당시에 국내 번역판 제목이 반지전쟁....

 

(당시 드래곤라자 주역을 보면 작가가 "반지의 군주"라고 해석했는데 친구놈이 그거 보고 "반지전쟁을 반지의 군주라고 하다니 작가 무식하다" 라는말을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을 다시끔 느끼게 해줌...)

 

몇년전에 나온 "반지의 제왕"이랑 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어째건 1권 초반부 보다가 절반이상은 졸았음....

 

호빗놈들이 노래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스토리가 진행을 안함....

 

결국 절반정도 보다가 포기...

 

최신판도 그런가?

 

두께를 보면 그럴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