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2-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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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지역 중심으로 보는 대격변 스토리대격변의 전조
(대체로 소설쪽 이야기) 노스랜드 원정이 끝나고 드렉타르는 대격변을 꿈으로 예지하지만, 사실 드렉타르 나이가 나이인지라 망령이 났고 제정신이 아니라 쓰랄에게 이를 말하지 않음. 세계의 정령들의 이상징조가 일어남. 안그래도 노스랜드때문에 돈도없어 죽겟는데 오그리마가 불타버림 하... 고블린새끼들 돈을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이 요구함. 주술사이자 대족장인 쓰랄은 주술사로서 이 이유를 알아보기위해 대족장을 임시로 가로쉬에게 임명하며, 고어하울을 넘겨줌. 자신의 대모(이름이 기억안남)에게 찾아가게 됨. 이때 아그라를 만나게 되고, 츤데레 아그라한테 이런저런 골탕먹다가 헤헤 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의식을 치루게 됨. 이때 아그라와 나눈 대화덕에 멍청한 쓰랄은 천템 입은 술사가 되었음. 케른과 가로쉬가 노스랜드 원정대가 복귀도중 크발디르에게 공격을 받고 섬에 갖혀서 농성하는 도중 케른은 가로쉬가 괜찮은 전사임을 인정하지만, 가로쉬의 태도로 인해 어느정도 골이 생김. 볼진과 케른이 가로쉬가 대족장이 된 것에 대해 반대하지만, 쓰랄은 이미 결정을 내렸었고 전의 문제와 이 사건으로 케른과 가로쉬가 막고라 한판 뜨지만, 마가타 그림토템의 통수로 케른은 독때문에 가로쉬에게 죽게됨. 이때 바인이 족장을 물려받지만, 그림토템 부족의 기습으로 계속적인 후퇴를 함. 나엘과 호드의 영원한 문제인 잿빛골짜기에서의 협상을 위해 준비중, 나이트엘프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 배후를 가로수의 부하들로 지목했고 어쨋든 협상을 위해 그나마 드루이드로 친분이 있던 하뮬 룬토템을 대표로 감. 그러나 황혼의 망치단이 하뮬 룬토템을 습격하고 다죽고 하뮬만 극적으로 살아남음. 이쯔음에 케른이 막고라로 인해 죽고. 하뮬은 기적적으로 복귀하게됨. 같은 시기 바리안이 로고쉬의 습성때문에 안두인이 불안해하자 좀 떨어뜨려 놓자고 생각함. 제이나는 이때 테라모어 귀환석을 안두인에게 주었고 이후 대격변 사건때 아이언포지에서 검은무쇠 드워프들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귀환석으로 빠짐. 아이언포지에선 매우 즐겁게 생활하고 검은무쇠 드워프에 대한 이야기때문에 이후 바리안이 스톰윈드에서 아이언포지로 공격을 가고 검은무쇠 드워프에게 기회를 주자는 안두인덕분에 드워프 의회가 생김. 드워프 의회가 생길 무렵 썬더블러프는 그림토템과 바인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림토템은 가로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가로쉬는 이를 거절함. 타우렌들의 썬더블러프를 재탈환하게 됨. 이후 쓰랄이 의식을 마치고 아그라와 함께 귀환하게 되고 타우렌은 다시 호드에 합류했으며, 가로쉬와 바인 관계는 정말 어색한 관계로 다시 받아들임. 대격변의 시기가 4대 정령과 관련된 지역(불의 땅, 하늘담, 심원의영지, 심연의구릉)의 태동이다. 각종 지역이 지각변동으로 소실되거나 변형되었고, 네파리안을 부활시켜 검은바위 산으로 보내며 황혼의 전령 초갈의 부활했음. 고블린과 늑대인간의 합류 고블린은 갤리웍스라는 급조된 수장인데, 대격변때 고블린이 탈출하는 와중에 돈받고 배태워주고 그 배 탄 조건으로 노예가 되었던 일반 고블린들을 갤리웍스가 새 회사로 차리려고함. 근데 재수없게 얼라이언스 만나서 배는 난파되고 잃어버린 섬에 고립되는데, 쓰랄이 이들을 아즈샤라에 눌러앉을 수 있게 해주고 갤리웍스의 지위를 인정해줍니다. 아즈샤라에 눌러앉은 조건이 호드에 종신가입입니다 고갱님. 늑대인간은 리치왕 시절 아루갈 덕분에 저주가 퍼지게되는데..아루갈이 죽고 통제안된 늑대인간은 하앗! 타앗! 읍! 함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해서 늑대인간 우앙! 겐은 아 안되겠따 살려면 그래도 이대로 고립된채로 못버티겠다, 근데 저주 다 걸렸는데 어쩌징ㅋ 나엘에서 조금 책임을 느끼고 다르나서스에 기생하는데, 겐은 스톰윈드에도 있는 이상한 애가 되었음. 다리우스 크롤러라는 겐의 친구이자 반란군의 수장 그리고 함께 늑대인간이 되는 재밌는 녀석 이야기는 언데드 스토리를 보면 나오니 한번쯤 해보면 재밌음. 트롤은 메아리섬을 완전치 되찾고 정착하는 내용으로 튜토리얼이 바뀜. 주니야 ㅠㅠㅜㅜㅜㅜ 판드랄의 타락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에메랄드 드림에서 쿨쿨자는중인데 슬쩍 타락이 된 와중에 티란테가 구해주고, 스카라베 장벽이 무너진 이후 판드랄은 가짜 발스탄 스테그헬름을 보고 진짜 아들인 줄 알았음. 가짜 발스탄을 없애버리자 정신나간 판드랄을 구속시킴. 근데 이 판드랄을 급하게 옮겨야 한다는 알리스라의 말에 따라 때려갔떠니 알고보니 알리스라가 통수치고 판드랄 구출한것. 이때부터 판드랄은 화염의 드루이드로 슬슬 공격하기 시작함. 바쉬르 고대 나이트엘프의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이친구들 다 나가되있음. 아무튼 호드와 얼라는 스톰윈드를 공격할 혹은 방어할 주요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톨바라드로 꼽고 이곳을 정복할 부대를 보내게됨. 하사관이던 나즈그림은 진급해서 부관이 되고 함께 출동함. 이와중에 문어한테 습격당하고 물에 빠진것을 에루낙 스톤스피커가 구해줌.(얼라는 잘 모릅니다 헤헤) 여차여차해서 바쉬르에서 일어난 일도 좀 알아보고, 얼라도 좀 혼내주고 고대 나가의 기억을 찾아 용사놀이도 해보고나니까 우리를 도와주던 에루낙 스핀스피커가 이상한 문어(환각술사 구르샤)한테 정배당한것. 역시 유저식으로 혼내주고 정신차리게하기->죽을때까지패기를 시전. 바쉬르에서 황혼의 망치단은 승천자를 생산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해있었음. 아무튼 물의 정령왕 넵튤론은 물을 정화시키고 오주마트와 오붓한 시간을 가지러 감. 하이잘 산 하이잘에 설퍼론의 첨탑이 소환되는 덕분에 반쯤 개박살나고, 반신들을 깨워 대적하고자 함. 이런저런 이유로 곶통받는 동물친구들 깨워서 소단관문에서 세나리우스까지 불러내고 사령관 제로드 섀도 송을 중심으로 설퍼론의 유황맛좀 쬐끔만 보러 라그나로스와 전투를 하러감. 하뮬 룬토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세나리우스와 모험가의 힘으로 라그나로스를 물리치지만 없애진 못하고 불의 땅으로 도망친 라그나로스를 정ㅋ벅ㅋ하기위해 녹아내린 전초지를 건설하고 불의 땅으로 진격함. 그와중에 하뮬이 끔살날뻔 하지만 살아남아서 라그나로스를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줌. 심원의 영지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날탈타고 들어가면 심원의 영지에 도착하게됨. 아무튼 정령계에 왔는데, 여기도 멀쩡하진 않음. 보니까 토석인들도 난리치고, 트로그들도 난리치고, 심지어 바위정령들까지 난리치는판국임. 여차여차해서 다들 설득하고 우리쪽으로 끌어들이니 자기집 들어와서 깽판부리는 황혼의 망치단에게까지 빡친 테라제인이 결국 싹 쓸어버림. 나중에 자기 자식중 하나가 황혼의 망치단 꼬임에 넘어갔으니, 얘좀 혼내주라는데 유저에게 혼내줌->죽임 말로 타이름->죽임 아무튼 쓰러뜨리고 심원의 영지는 조용히 평활르 찾음. 세계의 기둥도 복구하고. 울둠 울둠으로 가는 도중 오리지날에서 처음 봤던, 톨비르 시리즈였던 아누비사스의 원조가 나타남. 그리고 가두고 불지르고 탈출하니 같이 탈출한놈이 람카헨의 왕자였떤것. 내부사정을 들어보니 네페르세트가 육체의 저주를 벗어버릴 목적으로 데스윙을 섬기기로 한 것. 데스윙은 이들에게 육체의 저주를 벗게해주지만, 유저가 개입한 전쟁이라 이미 패배하게되있음. 결국 패배. 네페르세트는 시아마트가 육체의 저주를 정화시키고 탈진하자 이를 구속함. 이렇게 통수맞고 인스에 갖혀있음. 데스윙의 목적은 시초의 전당을 점령하여 마음대로 이용하는것. 아무튼 남풍군주도 죽고, 시초의 전당도 못뺏음. 사실 여기서 톨비르가 통수친건 원래 톨비르는 티탄의 창조물이고, 고대신의 저주로 육체의 저주를 당한것. 그걸 중화시켜준건 데스윙의 명령으로 알아키르를 움직여서 시아마트가 했으나 역시 안될놈은 안된다고 통수를 치게됨. 소용돌이 누각에서 잘 살던 아사드는 시아마트의 부재로 인한 바람의 비밀의회 공석을 노리지만, 얘도 죽음. 덕분에 바람의 비밀의회는 안샬 네지르 로하쉬 3강체제로 가고 알아키르가 쓰러지면서 하늘담조차 정복당함. 존스 박사 이야기는 별도로 보세욧. 황혼의 고원 호드는 용아귀 부족의 쿠데타로 들어가는데 얼라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황혼의 고원은 황혼의 망치단이 준동한 대표지역으로, 입장하는 와중에 가로쉬의 외골수적인 면을 볼 수 있음. 황혼의 망치단에게 점령당한 그림바톨과 황혼의 요새가 있는데, 용군단의 도움으로(주로 붉은용) 황혼의 고원에서 황혼의 망치단을 제압하고 황혼의 요새로 공격해감. 초갈은 오그림 둠해머에게 한번죽고, 신 티리스팔 의회에 한번 더 죽고나서 부활한 황혼의 전령으로, 나름 쑨에게 인정받은 오크친구임. 여기서 한번 더 쓰러지지만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따는 떡밥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데스윙이 다르고낙스에서 죽어있던 시네스트라를 살려내서 알렉스트라자처럼 알만 뿡뿡 낳게하만들어버림. 그러나 사망. 잔달라의 봉기 확팩 하나 열릴떄마다 한번씩 털리던 잔달라는 이번에도 한번 더 통수를 날림. 트롤들을 규합하고 폭동을 일으키려 하지만, 볼진은 호드가 자신의 동료임을 밝히고 합류하지 않음. 애초에 검은창부족은 줄구룹쪽에서 세력다툼에 밀려서 쫓겨났고, 로칸의 복수를 하며 볼진이 메아리섬을 검은창 부족의 지역으로 점령하게 된 것. 이야기의 중심은 예언가 줄인데, 줄 또한 드렉타르처럼 대격변을 예언하지만 라스타칸은 시큰둥한 반응. 덕분에 줄에게 트롤의 대세가 넘어가고 트롤끼리 힘을 합칠때야 우앙ㅋ하면서 모음. 줄아만은 불성때 털린 이후 스토리로 리메이크 되었고, 줄구룹은 또한 오리지날 이후 스토리로 변경인데 각종 npc들은 전대 사제들의 후임자고, 만도키르는 붉은머리 부족의 족장 간줄라의 몸에 만도키르의 영혼이 들어간것. 진도 또한 학카르한테 곶통받다가 흐압! 해서 학카르를 역관광함. 아무튼간에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얼라는 모르지만 호드는 잔달라의 봉기 스토리를 진행가능. 스토리 내용은 이런저런 역병이야기, 무법항에서의 이야기, 결국은 줄구룹가서 다 떄려부수는 이야기. 보상으로 펫을줌. 황혼의 시간 이게 대격변 스토리의 마무리가 되가는 부분인데, 위상들은 데스윙을 막기 위해선 악마의 영혼(이하 용의 영혼)을 사용하기로 결정함. 하지만 이미 유실된 용의 영혼은 과거에 있을거고, 그걸 찾아내야겠따 생각함. 노즈도르무와 청도용군단의 도움을 받아 과거로 가려 하지만, 무한의 용군단의 방해로 멸망한 세계의 모습을 보게됨. 실바나스 바인 제이나 티란테의 환영과 무한용군단의 수장인 무즈도르노를 물리치고 과거로 향하게 됨. 무즈도르노는 티탄의 의해 자신의 최후를 목격하고 고대신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하게 된 것. 여기서 하는 각 보스들 대사가 매우 흥미로우니 한번 가보길 권장함. 고대전쟁 시점으로 간 영웅들과 크로미는 영원의 샘에서 일리단을 도와 페로스안을 처치하고 아즈샤라 여왕을 넘기고(?) 만노로스에게 도착함. 이 과정에서 용의 영혼은 만들어지고 있었고 곧있으면 넬타리온이 용의 영혼으로 푸른용 나이트엘프 악마를 3쿠션으로 날려버릴 시기에, 일리단과 티란테 그리고 말퓨리온이 힘을 합쳐 만노로스를 막아내고 영원의 샘 와장창!시킴 덕분에 용의 영혼을 슬쩍하고 다시 원래 시간으로 돌아오기로 함. 용의 영혼을 가지고 돌아오는 쓰랄의 앞을 막은건, 아큐리온이라는 얼마 안남은 승천자였고, 모험가들에 의해 와장창! 당함 이후 아시라 돈슬레이어또한 처치하고 고룡쉼터 사원으로 이동하게됨. 고룡쉼터 사원 근처는 이미 슈마와 고라스 등 각종 촉수에 의해 공격당한 상태고 급박하게 고룡쉼터 사원으로 들어가지만 대주교 베네딕투스는 사실 황혼의 예언자였음 대부분의 예언자나 시간여행자들이 그렇듯 미래에 자기가 죽는거나 파멸을 막지 못하는것을 알면(노즈) 타락하듯 얘도 타락함. 처치하고 고룡쉼터 사원의 정상에서 데스윙을 공격하기로함. 한편 다른 모험가들은 용군단 친구들과 함께 고룡쉼터 사원으로 진격하고 주변에 고대신의 찌끄레기들을 처치함. 이후 용의 영혼을 쓰기 위해 영원의 눈 집중의 눈동자로 가려 함, 그러나 거긴 이미 함정을치고있었고 오크에게 마법사의 길을 열어준 하가라를 처치후에 데스윙 연구의 결정체인 울트락시온과 전투의 승리로 세상을 일단 한번 구함. 이후 용의 영혼에 부작용을 덧씌우기 위해 만든 엘레멘티움 껍대기를 등짝에 타서 뜯어낸 다음 거기에 용의 영혼으로 지져댐. 하지만 데스윙의 자폭을 시전하나 용의 영혼을 다시한번 쏘아 완전히 없애버림. 턱만남음. 위상들은 이제 힘을 잃고 필멸자가 되는데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두가지가 있음 뭐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본인은 2번으로 알고있음. 1. 용의 영혼에 힘불어넣느라 힘 다 씀 한번이면 될줄알았는데 두번이나 쏠줄이야 2. 종말 자체가 예정된 미래인데 위상으로서 사명인 예정된 미래를 뒤틀어버렸기때문에 이렇게 데스윙이 죽고 노스랜드에서 루비성소를 공격한 할리온 이야기부터 시작된 대격변은 끝을 내림. 사실 비중있을법한 npc 하가라가 저렇게 나올줄이야... 번외편 톨 바라드 스톰윈드 공격하기 좋은 위치라 얼라는 호드주자니 껄끄럽고, 호드는 여기가 너무 좋은자리인것. 결국 그렇게 전쟁의 구실이 생기고 이곳이 pvp지역으로 등장하게 됨. 바라딘 요새는 보라빛 요새에서도 감당 못할 죄수들을 가두는데 사용한 감옥이지만, 대격변으로 손상되고 죄수들이 풀려남. 아즈갈로스는 그냥 갖혀서 조용히 있떤편이고, 오쿠타르는 죄수를 다 처먹어서 혼자만남았는데 덩치가 커져서 못나오게됨. 애초에 그정도 벽도 못뚫는게 이상하지만 설정이 그러함. 알리자발은 오라 비슷하게 증오를 전달시키는 역활이라 파수병을 위해 바라딘에 감금. 나즈그림은 바쉬르 원정 이후 판다리아 공격시엔 장군이 됨. 노스랜드->하사관 대격변->부관 판다리아->장군 쓰고보니 정말 재미없ㄳ게쓴듯, 틀린곳 지적좀부탁합니다. 책읽고 스토리하면서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불성이랑 리치왕부분 누가 정리좀해주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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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흐압 와장창 잼
만약 가로쉬편에 들지 않고 쓰랄편에서서 살아남았다면
호드 대족장까진 힘들어도 오크를 통솔하는 족장급은 되지않았을까도 싶네요.
물론 젊은 오크라는게 맘에 걸리지만..
이러나 저러나 나즈그림 죽이게한건 진짜--;;
호드유저라면 되게 정든 npc인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바람정령들 괴롭히다가 알아키르한테 잡혀서 노예됬다고해서 주술사인줄 알고있었는데
재밌게 읽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