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들어가기 전에 스메라기 아저씨의 역사관에 대해 짧게 지적합니다.

 

"편집과 왜곡으로 아주 겹겹으로 양파처럼" 스스로를 포장하셨던 스메라기 아저씨가.

 

아직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나는 일본 옹호와 거리가 있다" 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일제의 행동은 합리적인 것이었다. 서양식 '합리주의', 백인 우월주의, 개인 이기주의적 시각에서 봤을 때 합리적이지 않았을 뿐이다."

 

"중일전쟁은 중국이 먼저 시작한 것이다."

 

아 예. '일본 옹호'와는 거리가 좀 있네요.

 

'극우 수정주의 사관'과 '일본 옹호 사관'은 또 서로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아저씨는 물론 전자에 속하구요.

 

밖에서 저러고 다니니 당연히 카페 안에서도 온갖 문제 발언을 하고 다니면서 그 꼬라지를 보이는 것이지요.

 

 

 

2. 제가 지난 글에서 지적한 내용을 무시하고 다시 한번 Animesuki의 관리자를 인용하시더군요.

 

한번 했던 말을 반복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만 7년 전의 IP와 지금 IP를 비교해서 도대체 뭐가 확인될 수 있다는 겁니까?

 

또 "강승재"와 "스메라기" 모두 캐나다 뱅쿠버에서 접속한다는 사실은 왜 무시하는 겁니까?

 

"정치적인 이유로 밴했다"는 주장의 기반도 전부 아저씨 지인들 대화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더군다나 "모두가 이상해한다"는 주장은 무슨 근거에서 나온겁니까?

 

Alternate History를 가던, Cybernation를 가던, 어느 게시판을 살펴봐도, "스메라기" 아저씨가 "강승재"와 동일 인물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 없건만, 도대체 어느 누가 "이상해한다"는 겁니까?

 

 

 

3. 이미 아저씨가 북미 월오탱 포럼에서 "강승재는 내 '오빠'다" 라는 얘기를 한 정황까지 포착을 다 했구요.

 

해당 포스트는 치프틴이 T110 스레드 청소하면서 정리했다고 하니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문의하여 확인받을 것입니다.

 

Cybernation에서 여성 인격체 하나, 남성 인격체 둘을 창조하여 삼형제 행세를 하시면서 사람들을 속였던 걸 확인했는데.

 

삼형제를 만들어 낼 정도로 다중 인격체 놀이에 능한 분이니 부부 하나를 만드는 것 쯤이야 간단하겠군요.

 

아, Cybernation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거기서 뿌리셨던 자칭 '인증 사진'요.

 

왜, 탤런트 신민아 씨 사진 56장을 도용해다가, "강승재 씨의 여동생 강아린"의 사진으로 둔갑시켜서.

 

"내 막내 여동생 허락받고 올린다" 하면서 '둘째 동생' 인격체로 올리셨던 그 사진들요.

 

 

 

 

http://z15.invisionfree.com/Cyber_Nations/index.php?showtopic=40476

 

아저씨, 이 글 기억하시죠?

 

스메라기 아저씨가 카페에 올렸다는 인증 사진을 구해서 한번 비교나 해보려고요.

 

해당 글과 사진 56장 모두 백업했구요.

 

신민아 씨 소속사에 연락을 하는 것도 고려를 해봤는데 아저씨 국적부터가 애매해서 흐지부지될 것 같군요.

 

 

 

4. 그러고보니 스메라기 아저씨는 이상할 정도로 Cybernation이나 E-Republik 관련 주제는 회피하고 계시네요.

 

왜 Cybernation에서 있었던 일이나 E-Republik에서 있었던 일은 해명을 안 하려고 드실까요?

 

그 방면에 대해서는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겠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