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WHO, 중국의 코로나19 정보공유 지연에 좌절"

세계보건기구, WHO가 공개적으로는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칭찬했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정보 공유 지연에 좌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 연구소들은 코로나19 유전자 지도를 완전히 해독하고도 이를 일주일 넘게 공개하지 않았고, 검사와 치료제 개발 등에 중요한 세부 정보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고든 갈레아 WHO 중국 담당자도 한 회의에 참석해, 중국은 중국중앙방송에 나오기 15분 전에야 자료를 준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개가 주인에게 투덜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