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던 여성 직원의 청바지를 손으로 찢어버린 농협 지부장이 대기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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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부장은 "청바지가 찢어진 걸 보고 장난친다고 잡아당긴 것이 그렇게 됐다"며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사게 돼 죄송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난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