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완 수경사령관

 

 

병사들의 관리에 관심이 많았음


장병들의 체력증진을 중요시 여겼는데


'그 중장'과는 달리 포상휴가와 당시(70년대) 귀했던 

막걸리, 돼지고기, 느슨한 저녁점호 등 많은 보상으로 공을 들였음

 

 또 겨울철에는 소대 전원이 웃통을 벗고 뛰어다녔지만 그 누구도 불평을 하지 않았다 함

 왜냐하면 사령관 본인도 병사들과 함께 직접 웃통을 벗고 뛰었기 때문 

 

휘하 병력 식단에도 관심을 기울여 

기준으로 상당히 귀한 반찬인 쇠고기, 계란찜, 깻잎 무침 등이 나왔음

 

특히 본인이 불시에 사병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여 

현장에서 병사들 식사 준비에 소홀하지 않도록 감시했다고 함








'그 중장'과는 다르게

장병들 뿐만 아니라 본인한테도 엄격해

70대가 넘었음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했을 정도












아아... 장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