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슝빠쓩쁘쓩~!!


안녕하세요. 오이갤 TV의 오이갤러입니다.


오늘은 알뜰하고 살뜰하게 과자를 사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오늘 올라온 글 중에 이 과자를 2700원을 주고 샀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후..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군요.


화가 나실 수밖에 없는 용량 대비 가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런 과자를 살 때 기준점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상품의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이렇게 제품의 실제 내용물의 그램수가 적혀 있습니다.


2700원짜리의 실제 제품 무게는 96g인 것이죠.


이를 나누면 1g당 28.125원.


100g당 2812.5원이 되겠군요.





가격이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제시하고자 하는 방식은 100g 당 1000원으로 계산하는 방식인 겁니다.







모 대형마트의 상품 판매가인데요,


제품 표기에 100g당 가격이 적혀 있죠?


롱스의 경우 100g당 1745원이지만 1+1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100g당 872.5원이네요!


같은 1+1 행사인 초코파이는 100g 571원인 것입니다 여러분~!!






100g당 2812.5원인 제품과 100g당 571원인 제품.


어떤 걸 택하시겠어요?


양적인 소비냐, 질적인 소비냐는 여러분의 몫이지만


이 절충안을 잡고자 할 땐 오이갤 TV의 오이갤러의 기준점 100g당 1000원 어떠세요?





삐쓩빠쓩쁘슝~!! 오이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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