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위직에 올라서려는 사람들의 나이 50.
이들의 시대적 상황, 여자가 취직할 필요가 없었다.

남편이 혼자 일해서 돈벌면 그거 저축해서 집사고 4인가족이 배부르게 살던 사회.

그 시절 여성들이 민간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에 취직할 이유가 어디있었나?

이 말이 좀 성차별적인가? 그럼 민간기업은 그렇다 치고 공기업이나 공무원 얘기를 해보자.

당시 공무원이란 정말 할거없는 사람이 그냥 마지못해 하던 일이었다. 줘도 안갖는 직장이다.

공무원 고위직에 여성이 고작 2%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성차별 사회다?

아니지.... 고위직에 오를만한 여성이 없는거지.

50대 여성 그분들 젊을 당시, 그분들이 공기업이나 공무원을 하질 않았지.

잠깐 하더라도 결혼하고 애낳고 관두는 숫자까지 합치면, 그냥 여성 공무원 숫자 자체가 조온나 적었던거 뿐이야.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이제 전체공무원의 과반수가 여성이 차지했단다. 근데 고위직은 고작2%란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성차별이 심각한 사회란다.

말이냐 소냐.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냐.

고위직에 올라야할 50대여성분들의 젊을 당시 취직한 그세대, 압도적으로 남성공무원이 숫자가 많다.

그래서 고위직에 여성이 없다.

근데 지금와서 전체 공무원숫자를 통계내보니 여자가 과반이 넘는단다.

뭔소리인지 감이 오지?

옛날에 그 초초초촟초초초초 남초사회인 공무원 숫자를 감안 하더라도 지금은 여자가 숫자가 더 많다고.

즉 203040세대 지나가면서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이 공무원에 취업했다는 소리다.
얼마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취업했냐면 그 전에 쌓인 초 남초비율을 잡아먹고도 남을만큼 여자가 많이 취업했다.

그러고서는 말하지, 여성 공무원 비율은 이렇게 많은데 고위직은 꼴랑2%????
빼애애애애애액 여성혐오사회!!!!!!
고위직 여성 할당해라 빼애애애애애애애액!!!

젤나가 맙소사.

미친세상이야.
미친년들이 떠드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적는 정부가 있는 미친나라야.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