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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소
2018-10-30 21:43
조회: 9,105
추천: 0
여자가 귀찮다고 말하믄 연락 안하는게 맞겠지?회사 동료고 거의 부랄친구급으로 친한 상태에서 들이댔다가 어김없이 까였는데 어쨌거나 차인건 차인거고... 회사에서 얼굴 계속 보고 일도 같이 해야하니 서먹서먹해지는게 싫어서 그냥 예전처럼 농담따먹기 하고 그랬거던? 처음엔 좀 철벽치는거 같더니 몇일 지나니까 잘 받아주고 하길래 불편한거는 좀 없어졌나? 싶어서 예전처럼 카톡 좀 하니까 '귀찮게 하지 말라고욬ㅋㅋㅋ' 이렇게 답변오고... 뉘앙스가 반장난인지 진짜인지 애매하게 이모티콘써가며 장난식으로 보내긴 했는데 뭐 진짜 같긴해서 나를 아직 불편하게 생각하는거 몰랐다. 미안하다. 그냥 농담한거니까 나쁜의도 없었다. 하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하고... 다음날 가면 또 잘 받아주고... 그냥 카톡같은 사적인 연락 하지말라는 거지? ㅠㅠ 까인마당에 대놓고 물어보기도 참 뭐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