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서구사건
살해협박으로 신고까지했는데
아무런 조회도없이 조치도없이 얼굴도장 찍고 가버려서
결국 애꿋은 피해자 만들고

나는 종로에서 큰애랑 손잡고 떡볶이사서 주차해둔 차로 돌아가는중에 갑자기 의경애들한테 둘러쌓이고 포박당하고 신원조회하고

우리애는 무서워서 울고불고 난 왜이러냐 소리지르고
결국 신원조회후 아무이상없으니까 윗대가리 올때까지
나 둘러싸서 못가게막아두고 윗대가리같은놈 오고나니 그제야 풀어주고

그때생각하면 겁내 빡치네

이게 나라냐?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언제부터 범죄자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였냐?

아오 ㅅㅂ것들

강서구 피해자분을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