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게임 행사이자 한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게임이 참관객을 맞이했는데요.각 부스별로 다양한 종류의 E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졌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주류를 이루었던 지난 몇 년간의 지스타와는 달리, '배틀 그라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는 유독 많은 PC게임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피파온라인4를 들고나온 넥슨 부스와 '배틀그라운드' 펍지 부스는 약 100여대의 PC가 참관객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다양한 제품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 제닉스 부스, 넥슨 부스를 포함, 많은 부스에서는 화려한 커스텀 PC가 지나가는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력한 수냄시스템과 함께 화려한 RGB 적용된 '티포스' 메모리가 어우러져 작품에 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지스타 2017을 화려하게 수놓은 '커스텀 PC'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티포스 메모리가 적용된 화려한 모습의 커스텀PC

▲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 '엔디비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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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LED가 눈길을 끄는 커스텀 PC

▲ T포스 메모리의 화려한 RGB와 함께 무지개 빛 LED

▲ 한눈에 보이는 수냉쿨러! 오버클럭도 문제없죠


▲ '조인더리퍼블릭' 등 E스포츠 행사가 가득했던 ASUS 'ROG 부스'

▲ 다양한 커스텀 PC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LED로 감성을 자극했다





▲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전시 판매 중인 제닉스 부스





▲ 티포스 메모리가 장착되어 더욱 화려한 모습이다





▲ '맥스틸(Maxtill)' 부스





▲ 다양한 이벤트로 인산인해 였던 이엠테크, 커스텀 PC가 참관객을 맞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