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추가: 게임조선 기사 참조 (http://m.gamechosun.co.kr/news/view.php?no=135706)

2명의 여성 선수와 함께 ‘Ian’ 조익찬, ‘JJinu’ 한진우, ‘NoMi’ 김민용, ‘NoRu’ 김재동까지 총 6명의 선수가 포진하고 있다. 이전까지 선수로 활약했던 ‘Lime’ 박지훈은 앞으로 코치 역할을 맡는다.

EHOME은 오버워치 한국 팀을 위해 한국에 팀 운영에 대한 전문 운영 인력을 배치하고, 관련된 운영 비용 전부를 부담한다. 팀 숙소는 8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 선수들만으로 이뤄진 팀인 만큼 중국에서 활동하는 도타2, CS:GO 팀과 다른 한국형 운영 방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결성된 EHOME 오버워치 한국 팀은 앞으로 한국 e스포츠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최대한 많은 해외 대회에 출전해 국제적인 인기를 누리는 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HOME의 오너 쑨시야오는 “한국 내에서도 최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는 유능한 선수들과 코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오랫동안 프로게임단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EHOME 오버워치 한국 팀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