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후류식 겐지가 현 메타에서는 전혀 맞지가 않음.


왜냐하면 전체적인 딜량이 딸림.


하려면 학살 프로핏처럼 몸 사리지 않고 미친듯이 딜뽑고


그 찰나의 킬각을 놓치지 않아야함.


문제는 후류도 킬각 안 놓치는데 딜이 적게 나오니


킬각자체가 잘 안나옴.


그리고 피가 안깎이니 궁각도 안나오니 용검을 묵히거나, 뻘로 쓰는거.


후류가 스타일을 변화시키면 되는데...


이거는 미로보고 라인 원챔급이 되보라는 소리임;


그만큼 스타일 변화가 힘듬.






추가-못한다의 기준이 너무 높으신것같음. 제 눈에는 잘하는데 아직 적응 못하는것 같은데
       물론 메타 적응하는게 실력이긴하다만, 그래도 잘하는것같은데요.

추추가-제눈에도 주전은 아님. 다시 적응하도록 벤치생활좀 해야할듯

추추추가- 도대체 왜 못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겨우 몇경기만에 못한다라고 성급하게 정하는거 매우 웃긴건데요. Skt가 삼성한테 밀렸을때, 우리는 skt한물 갔네라고 이야기했죠. 하지만 전 아무리봐도 잘하는데 왜 못한다고 평가하는지 모르겟던데요. 판단은 성급하게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제목을보면 후류가 팀이랑 맞출시간이 부족하다고 실드 친것도 아니고(새로 입단한 선수들은 시간이 더 부족했음) 그냥 합을 맞춰도 안맞는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한거고.

또 메타가 고착화는 무슨... 돌진이 깨지고 반돌진+유지력 조합인데(초월+발키리) 메타 고착화가 아니라고 썼는데 비공 박힌거 보면 설마 아직도 돌진이라고 착각하는거? 메타는 변했고 아직도 변하는 중이에요. 모이라 나왔구만. 모이라 섞은 루모도 고려해볼만할정도던데

설마 아직도 메타 안변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게임이해도 부족하신거에요.

만약, 후류가 아닌 다른 선수가 겨우 몇경기만에 한물 갔네 소리가 나오면, 전 무조건 실드 칠겁니다. 선수는 몇경기만에 평가 받는거 아니에요. GC부산을 챌린저스때부터 봐왔는데, 저는 엄청난 강자라는걸 느꼈어요. 근데, 에이펙스 시즌4 조별예선에서 한판 졌을때, 그날 인벤을 기억합니다. GC생각보다 그렇게 잘하지 않네? 정말 웃겼죠. LW레드한테 졌었던 GC부산, 잘했어요. 근데 한판만 보고 못한다고 하는거 역겨웠거든요. 몇몇 선수들은 수십경기가 지나도 메타 적응 못해요. 전 그 선수들은 커버하지 않습니다. 근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후류보고 못한다 하는지? 좀 기다리고 난다음에 이야기하면 안되나?

도대체 왜 사람들은 못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지? 다음경기에 와보면 XX갑 XX갓 이러면서 찬양하고 못할때는 XX개못하네 이렇게 맨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