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유럽지역이 4개지역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는말입니다. 망무새님들은 뒤로가기 부탁

북미는 나름 사람 많긴한데 북미프로들 상황열악하다고 레딧글 종종올라오기도하고 

서버도 북미지역내에서 4개로 나눠져있는데다가 일단 기본적으로 겜을 못함.

유럽은 나라 겁나많은데 단일서버고 영리 엄청 활성화되있어서 경쟁이 치열해요. 

로유큐라는 개념이 없고 600초 넘어가도 그마면 아무리 낮게잡혀봐야 하위마스터나 다이아1. 

그리고 ESL이라고 매주 일요일마다 소정의 상금걸고 대회도있어서

프로지향 팀들 무지무지하게많고 그팀들끼리 서로 스크림 엄청나게하면서

프로꿈꾸는애들 많아요. 영리도 그마권에 신인들 유입이 가장많은곳이기도하고.  (물론 고인물들이 대세..)

그래서 메타회전도 워낙에 빠르고 픽 연구도 정말 빠른데 HGC 리그제로 나름 복지도 생기면서

의욕불태우면서 열심히하는 지역임.

HGC로 유럽이 가장수혜많이받으면서 강해진거에요. 상금 세금문제도 유럽이가장 프리하다고 알고있어요.

우리나라 열악한 상황을 탓해야지 프로들 탓을 하는건 잘못이라고생각해요.

제대로된 프로지향팀도 몇개없고 서로 알만한사람들끼리만 스크림하는데 메타회전과 발전이 얼마나생길까요?

당장 영리도 사람적어서 게임표본도 적고 게임 질도 떨어져서 연습도잘안되고 

고인물이라 신메타실험도 거의안되고 자신들의 우물안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반감을사는데 어떻게 따라갈까요..?

전 오히려 연습제대로 할곳도없는 마이너지역에서 이정도까지해온것도 대단하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