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전]

양키들 : 아 ㅅㅂ 한국어 중계 소리 거슬리니까 좀 꺼줘. (f**k. mute the korean casting sound)

(그 와중에 대만인들 난입해서 온갖 중국어와 이모티콘으로 개판 도배 트롤링하고 있었음)


[1경기]

양키들 : 아 씨발 영어 해설 개끔찍해 씨발. 이 해설자 새끼 누구야? 아 씨발 존나 그만 둬 씨발 내 귀 오 하나님 씨발

조이럭 : 캐스터 분이 해설은 오늘 처음이셔서 이해 좀 ㅎㅎ;;

(그 와중에 섬짱깨들 여전히 도배 및 이모티콘, TPA > SKT > OMG 등 정신승리 문구로 트롤링)

양키들 : 아 씨발 저 fukcing chinese 좀 어떻게 해줘 씨발. mod(아프리카의 매니저 비슷한 거)를 두든가, slow mod를 켜든가(채팅 쿨타임 3분 주는 모드)

(경기 끝나고 영어 해설자가 미안해함.)

몇몇 양키들: ㅎㅎ 너 처음인 거 이해해. 님들아. 욕하지 말고 응원해줘요. 처음이라잖아요. (물론 다른 김치들이 우디르급 태세전환udyr class rotations이라면서 깜)



[2경기]

양키들: 오 내 귀. 씨발 해설자 저 새끼 진짜 롤에 대해서 좆도 몰라. 개씹 bronze noob이야. 차라리 한국어 중계 링크를 줘. 씨발. 

조이럭: 유튜브 링크 올려놨어요.

양키들: 유튜브 먹통이라고 씨발 색햐. 그리고 몬테크리스토는 어딨어?

몇몇 김치들: 몬테는 온겜 해설자임. 여긴 나겜 티비임. 븅신새끼들아. 꼬우면 보지 말든가. 뻐킹 양키놈들. ㅗㅗㅗ

(이 때가 되서야 채팅관리 시작해서 난동피우던 섬짱깨들 강퇴하고 도배성 이모티콘도 delete하기 시작함. slow mod도 시작함)



[3경기]

(반응이 영 안 좋자 나겜측은 급하게 로코도코를 섭외해서 스카이프 원격 중계를 시킴. 한 스태프는 수지 킴도 어떠냐는 제안을 함. 이때 화면이 꺼져 있어서 일부 양키들이 녹턴 궁noctune ult 운운하며 ㅈㄹ함.)

로코도코 : 헬로우 치즈 새끼들아. 나 와쪄염. 뿌우 >_<

양키들: 오 로코도코. 나의 구세주여. 님이 이 게임을 하드캐리해줄 거요.


(하지만 아까 그 영어 해설자가 게임 내내 중계는 않고 로코도코에게 브론즈급 질문이나 하면서 몰입을 방해함)


양키들: 아 씨발. 저 해설 뻐킹 개새끼. 질문은 그만하고 해설이나 하라고 씨발 색햐. 우리가 게임 보러 왔지 니 질문 보러 왔냐? 씨발씨발


(몇몇 양키들은 이미 해탈해서 로코도코에게 롤 공부 잘하고 간다고 함. 게임 끝나고 로코도코도 하드캐리할 수 없는 좆병신 해설과 방송이었다고 함)



참고로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where is Piglet?"(피글렛 어디 갔어?) 
"Creative Self is Piglet's nickname on KR server."(Creative Self가 피글렛 한섭 닉임.)


이 문답이 채팅의 80%를 차지함. 양키들 노답. 끗.


한 줄 요약 : 나겜의 첫 해외 방송 大실패. 끗.



홀스형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