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꿨어.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가 되는 꿈.. 진짜 최악이었어.

오늘 경기에서 꼭 이겨서 (LCS)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말 뜻은, 그들은 (한국 악질 팬) 나에게 너무할 정도로 심하게 굴었었어.

내 인생 최악의 시기였지.

지금은 내가 북미 프로의 일원으로 속해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해"



이 트윗으로 외국 팬들은 한국 프로 씬이 얼마나 각박하면 저런 말을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러스트보이 선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부터 계속 트위터를 통해 그의 혐오감이 전달 될 정도로
한국 프로 씬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언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