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일본 지사에 관련해서 모집 공고를 냈다(사진캡처=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일본 서버 공개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게임 매체인 인사이트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18일(한국시각) 일본 도쿄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라이엇게임즈 일본 지사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 모집 공고를 냈다.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다. 라이엇게임즈는 테크놀로지 디렉터와 마케팅 디렉터, 오피스 매니저를 뽑고 있으며 각각 3~6년 경험과 함께 일본어와 영어 능통으로 조건으로 내세웠다.

라이엇게임즈가 일본지사에서 일할 사람에 대한 모집공고를 내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일본 서버 공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해 일본 챔피언인 야스오를 공개했던 라이엇게임즈는 일본 도쿄에 직원을 두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조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인사이트는 "이전에도 일본지사 담당자를 모집했던 라이엇게임즈가 도쿄를 중심으로 직원 모집 공고를 내면서 LOL 일본 서버의 공개도 현실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출처: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4191432401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