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팀에 남챔들만 우글우글하기도 하고,
카사딘을 주인공삼아 만화를 그리려니까 별로 그림그릴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임의로 카사딘을 몰가로 표현하였습니다

카사딘이나 몰가나 둘다 OP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보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쉬우실 듯 하네요 :)


다른 작가분들이 실제 롤하다가 겪은 실화를 만화로 그리시는것 보고
전 만화로 그리고싶을 정도로 재밌는 상황을 만날 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3달쯤 전에 이 루시안분을 만나고 언젠가 꼭 만화로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있다가 이제야 그려봅니다.

개인적으론 루시안님이 다이아였다는게 제일 반전이였습니다.


몇달만에 만화를 그리다보니 그리고싶은대로 잘 그려지지 않아서
만화가 구상했을때보다 너무 재미없게 그려진 것 같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