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때 특정 챔피언 상대법을 파악하는 글 (전 챔피언有)

안녕하세요. 북미 시즌2 2200++ 유저로 팁게에서 종종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글로 인사드렸습니다.

근본적 실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들 (추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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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의 중요성과 구체적 오더 방법 (관리자 인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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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교습의 효과와 포지션 이해 (추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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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딩때 특정 챔피언 상대법을 빠르게 파악해서 라인전을 좀 풀어보라는 취지로 글을 남깁니다.

로딩 때는 이 밖에도 놀지 말고 여러가지 계획을 짜는게 좋습니다.

컨트롤 F를 이용하여 필요한 챔피언을 찾으세요.

가렌 탑

패시브 체력 재생을 유지하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음

이속뻥이 있는 Q가 딜연계의 핵심으로 Q활성화 시 접근을 못하게 해야함

갈리오 미드

마방을 올려도 AP가 올라가서 본인이 AP챔피언이라면 딜교환은 손해. 반드시 일방적 딜을 해야 함 

W 쉴드에 피격 시 체력 회복이 있는데 어설픈 도트뎀은 오히려 갈리오에게 힐을 줄 뿐이므로 주의

Q 스킬은 강력한 데미지화 슬로우를 걸어서 이후 연계를 넣는 핵심 스킬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함

플래시+궁극기를 이용한 갱 호응이 매우 좋으므로 항상 긴장할 필요가 있음  

갱플 탑

초반에 한방딜과 누적딜이 생각보다 강력하므로 일정 수치 이상의 방어력을 갖추는 것을 필수

방어력을 갖춘 후 갱플이 지속 누적딜을 하기 전에 한방에 크게 딜교하고 킬각을 빠르게 뽑는게 좋음

같이 클 경우 갱플 특유의 돈벌이로 생각보다 한타 기여도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 

그라가스 미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Q스킬을 피해야 함. 특히 Q스킬에 공속 감소가 있기 때문에 Q스킬을 맞은 후 평타로 딜교를 

하면 W에 평타 데미지 뻥과 뎀감이 있는 그라가스가 압도함. 평타 딜링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E를 반드시 피해서 

평타를 맞지 않도록 하고 그라가스의 REQ평 콤보의 딜링을 제대로 알고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미련 없이 귀환하여 

궁극기 연계에 죽지 않도록 해야함

그레이브즈 원딜

패시브 중첩이 없을때를 인식하여 딜을 넣는 것이 좋음. QR스킬을 가까이서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으므로 반드시 

거리를 벌릴 필요가 있음. 사거리가 짧으니(525) 이를 잘 이용하여 거리 유지를 하고 일방적 딜을 하면서 상대 서폿과 연계하여 가까이서 그브가 스킬 콤보를 넣을 상황을 절대로 주지 않아야 함. QR 콤보의 딜량을 제대로 아는 것이 좋음

나미 서폿

나미가 자기팀에게 스킬을 쓰면 이속뻥이 되어 본인을 추적하며 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함. Q스킬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W가 적아에게 다 영향을 줄 수 없도록 평소에는 챔피언간 거리를 제대로 벌려놔야 함. 별 상황 없는데 나미가 E스킬을 적 원딜에게 걸면 그건 뭔가 큰 노림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뺄 준비를 바로 하는게 

좋음. 킬각이 보이면 나미는 R이후 Q를 써서 자기팀 원딜과 킬을 만드므로 본인의 체력이 낮다면 거리가 멀어도 충분히 죽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함

나서스 탑

나서스가 본인의 짤에 체력이 닳때 반드시 말려야 함. 만약 나서스가 탑에서 라인을 당기고 프리 파밍을 하는데 본인이 거기에 견제를 못한다면 라인을 쭉 밀어서 본인이 라인을 당기고 나서스를 디나이 하거나 라인을 민 채로 미드 갱을 가는 등 나서스 혹은 다른 적군 둘 중 한놈은 반드시 조져야 함. 나서스가 적정 방템을 갖추고 흡혈로 무한 프리 파밍을 하는데 본인의 딜이 안박힌다면 나서스를 말리기에는 이미 글렀고 나서스가 더 크기 전에 소규모 교전이나 한타를 유도해서 나서스 기여도가 안나올 때 적을 말려야 함. 잘하는 나서스는 충분한 방템과 Q스택을 쌓았을 때 라인을 당겨놓고 갑자기 본인에게 슬로우를 걸면서 자신의 타워까지 돌격하며 딜을 하여 본인을 죽일 수도 있음. 이를 고려하여 나서스가 갑자기 슬로우를 걸고 앞으로 나오면 빠르게 생존기나 스턴 등으로 나서스와 거리를 벌리는게 좋고 이 때문에 나서스가 타워에 박혀있을 때는 생존기나 핵심 cc기는 반드시 아끼는게 좋음. 그리고 나서스한테 딜이 안박히면 본인도 방어템을 가서 나서스 딜이 안아프게 상황을 만드는게 좋음. 나서스는 접근해서 비비고 물리 딜을 넣으므로 썬파가 나서스 상대로 상당히 괜찮음

노틸러스 정글

초반에 W방어막 활성화 상태에서 생각보다 딜이 강력하므로 이 타이밍을 주의해야 함. 노틸러스가 플래시가 있거나 

6일때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노틸러스에게 갱을 당했다면 생존기가 어지간히 좋은게 아닌 이상은 플래시를 

아끼지 않는게 좋음. Q를 피해도 충분히 CC가 강력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함

녹턴 정글

본인 스킬을 흡수한 녹턴과 그러지 못한 녹턴은 아예 다른 캐릭임을 인지하고 전자의 녹턴이면 초반엔 안싸우는 것이 상책임. 녹턴이 궁이 생긴 시점에선 갱 호응이 좋고 갱각도 나오는 곳에 궁을 써서 궁낭비를 안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므로 이를 예상해서 해당 라인 근처로 동선을 잡는 것이 좋음. 또한 녹턴 궁이 있을땐 빠르게 상대를 

녹일 수 없는 각이라면 소규모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음 

 누누 정글

1렙부터 와드 요청 등으로 본인 정글 입구엔 와드를 해서 누누의 카정을 최대한 막는 것이 좋음. 2:2 교전이 일어날 때 아군쪽 챔피언 중 공속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는 챔피언이 있다면 해당 라인쪽 2:2는 피하는게 좋음. 적 누누로 인해 가장 득을 보는 챔피언을 찾아(베인, 잭스 등) 그놈을 조져서 기여도를 낮출 필요가 있음.

니달리(AP) 미드

도란 방패를 활용하여 평딜 압박을 줄이면 좋음. 6 이전에 딜교환을 할 경우 니달리가 거의 무조건 손해며 이후에도

본인이 한방 누킹이 좋을 경우엔 계속 딜교환을 시도하여 니달리를 한방에 보낼 필요가 있음. 무난하게 키운 후 니달리

창을 맞을 경우 답이 안나옴. 때문에 맵컨트롤을 아군이 가져오게 유도하여 숨어서 창질을 못하게 하고 창을 맞기 전에

이니시를 걸어서 한방에 싸움을 열면 유리함. 리산드라, 다이애나 같이 갱 호응과 이니시가 좋은 미드를 해서 니달리를 라인전에서 조지고 강제 이니시를 걸면 좋음

다리우스 탑

짤, 지속딜, 누킹 등이 모두 좋아 대놓고 싸우면 대부분 손해를 봄. 핵심은 E스킬(사거리540)로 당기는 것이므로 이것을

피해야 함. 본인이 피할 자신이 없으면 다리우스에게 절대로 짤을 넣지 말고 라인을 당겨서 파밍하다가 갱 호응을 해서 갱으로 다리우스를 조져야 함. 이 때 본인과 정글러가 누킹을 해서 다리우스를 순삭하는게 아닌 이상 어설픈 체력으로 정글러가 오거나 본인의 체력이 어설프면 다리우스에게 1킬 혹은 2킬까지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체력 상황부터 파악해야 함.

다이애나 미드

1~5 구간에 평딜을 본인이 맞지 않는다면 매우 약한 상대지만 버티기는 좋음. 이는 다이애나의 W쉴드 때문인데 이 때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고 다이애나의 Q도 광역 피해라 막타를 먹다보면 다이애나가 라인을 미는 구도는 충분히 나옴. 다이애나는 6이후 매우 강력해지므로 본인이 이를 인지하고 1~5구간에 라인을 밀 수 있어도 오히려 당기고 갱에 취약한 다이애나를 1~5구간에 갱으로 죽여서 6에 좀 덜 강해지게 하는게 좋음. 6이후 Q를 맞으면 이후 들어오는 연계딜이

매우 강력하므로 Q는 최대한 피하고 맞으면 빠져서 이후 연계를 안맞는게 좋음. 애초에 QR을 동시에 맞을 정도로 본인이 접근할 경우는 Q를 피할 자신이 있거나 본인이 그냥 1:1 딜에서 꿀리지 않을 경우만 트롤링이 아니게 됨. 갱 호응이 좋아서 본인 체력이 어설플때 라인을 밀면 직선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이애나가 갑자기 앞으로 나와서 R을 먼저 쓰려고 하거나 플래시R을 쓰는걸 체크하면 본인도 아끼지 말고 플래시나 이동기로 빠져야 함.

드레이븐 원딜

도끼딜을 다맞으면 딜교에서 절대로 이길 수가 없음. 때문에 서포터나 본인이 스킬로 드레이븐이 도끼를 못받게 유도한 후 딜교를 하는게 바람직함. 패치 후로 도끼 딜을 제대로 못넣는 드레이븐은 상상 이상으로 약하기 때문에 위의 포인트를 잘 살리면 딜교에서 이길 상황이 많이 나옴.

라이즈 미드

마나뻥이 되기 전 라이즈는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짧은 사거리를 가진 라이즈의 한계를 잘 이용해

초반에 일방적 딜을 넣어서 CS견제 혹은 킬까지 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함. 라이즈가 마나뻥 아이템을 2개쯤 올리는 

타이밍에(주로 여눈, 카탈) 라이즈가 스스로의 강함에 취해서 라인을 밀면서 짤을 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갱으로

라이즈의 성장을 견제할 필요가 있음. 라이즈는 템따라 한타 성향이 확 갈리는데, 과거 마나뻥만 엄청 하는 라이즈는 

누커 느낌이 강하고 요즘 유행하는 비사지, 흡책 등을 사용하는 라이즈는 한타에서 본인이 어그로도 끌고 적당한 체력, 물마방과 흡혈로 버티면서 꾸준딜을 넣는 딜탱 느낌이 강함. 때문에 이에 맞게 상대를 한타에서 조질 필요가 있음. 

과거 형태의 라이즈라면 라이즈부터 낚시나 누킹으로 녹일 필요가 있고, 요즘 형태의 라이즈라면 라이즈보다 더 누킹을 넣는 챔피언이 있다면 해당 챔피언 혹은 원딜을 먼저 녹일 수 있다면 그것을 택하는게 좋음.   

 

람머스 정글

올방룬 람머스나 3방룬 람머스가 간혹 있는데 얘는 본인이 AD올빵 정글러일 때 방깎이 없다면 1:1에서 질 수도 있음. 

특히 자르반, 리신 등이 쌍버프 상태에서 서로 풀체로 싸우거나 스킬 미스를 내는 순간 람머스에게 지는 괴현상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함. 라이너 입장에서 특히 미드는 상대 미드가 갱 호응이 좋다면 초반에 라인을 미는건 자살. 본인이

정글러일 때 우리 미드가 이런 생각 없는 미드라면 람머스 미드갱은 뻔하고 역갱을 노려주는게 좋음. 한타 시 본인이

핵심 딜러인데 람머스한테 물리고 이후 바로 죽을상이면 퀵실버를 반드시 빨리 가서 람머스의 도발에 뻐큐를 날릴 

필요가 있음.

   

럭스 미드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멀리서 CS만 챙기려다 보면 오히려 럭스 짤을 일방적으로 맞다가 죽거나 CS, 경험치를 다 놓치고 귀환하는 경우가 많음. 때문에 자신감 있게 거리를 좀 좁혀서 좌우앞무빙 등으로 럭스 스킬을 피하고 스킬 우위로 럭스에게 딜을 넣을 필요가 있음. 럭스는 스킬 하나가 미스나면 매우 약해지므로 이를 잘 노리는게 포인트. 특히 자기 딜 넣을 것만 생각하는 럭스가 QER콤보로 본인을 죽이려고 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프로게이머 따라한다고 럭스가 QE를 동시에 쓰고 본인이 이걸 플래시로 쌍으로 피하면서 럭스에게 접근하여 내 스킬 콤보를 다 넣어버리고 역으로 럭스를 따는 플레이도 좋음. 

럼블 탑

럼블의 화방은 지속이 끝나면 거의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는게 맞고, 때문에 딜이 약한 챔피언이면 럼블 상대로 

미친듯이 얻어 맞기만 하다가 황천길로 가는 경우가 태반. 이 경우라면 타워에 아예 박혀서 갱을 받는게 정담임. 본인이 딜이 나오는 챔피언이라면 그 딜량에 따라 럼블 열게이지가 아예 없을 때나 럼블이 화방딜을 어설프게 넣고 빠질 타이밍에 딜을 넣어서 서로 누적딜로 볼 때 본인이 우위에 있게 라인전을 풀어야 함. 한방 누킹 딜이 정말 강력한 경우는 럼블 작살과 궁만 빠르게 피할 각오를 해 두고 대놓고 딜을 넣어도 좋음. 갱 왔을때 어설픈 피로 럼블 따라가다가 궁 위에 3초 이상 있으면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 

 레넥 탑

분노 추가 효과가 있을때는 딜교를 안하는게 상책. 특히 일방적 딜을 한다고 본인이 생각해서 멀리서 뭔 짤 하다가

레넥 2단 접근(EE)에 거리를 주고 이후 딜 콤보 맞으면 딜교를 이길 수가 없음. 가장 좋은 방법은 분노를 쌓기 전에

실컷 패버리거나 거리 자체를 안주는 것인데 본인이 이게 안되는 챔피언이라면 파밍에 집중하다가 갱을 받는 것이 좋음. 레넥이 썬파+궁극기 상태에서 주변에 주는 도트뎀이 상상 이상이므로 비비면서 싸울땐 이것 또한 주의해야 함.

레넥이 2렙, 6렙을 먼저 찍었을 때는 영약, 이그나이트, 플래시까지 사용하는 한방 누킹 콤보에 주의해야 함.  

 레오나 서폿

방룬 레오나가 W를 키면 딜이 상상 이상으로 안박히기 때문에 이 때 레오나를 치는 것은 어리석음. 레오나 패시브를

잘 활용하는 원딜이라면 레오나의 EWQ 혹은 REWQ 콤보와 함께 들어오는 적 원딜의 딜에 훅 가버릴 수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함. 아군 서폿이 레오나 E접근 자체를 막는 잔나, 쓰레쉬 등의 서폿인 경우가 좋고 본인이 원딜이라면 

생존기가 있는 원딜을 하는게 바람직함. 레오나 궁 사거리(1200)를 반드시 인지하여 체력이 낮을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함.

렝가 탑

렝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렝가의 스택을 항상 주시해서 본인에게 QQ가 절대로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게 중요함. 그게 부쉬에서 뛰어 나와서 QQ를 넣든 E슬로우를 걸고 QQ를 넣든 궁으로 들어와서 QQ를 넣든 모든 경우의 수를 본인이 생각하여 QQ를 피하면 렝가에게 적어도 킬을 안줄 수는 있음. 렝가를 타워에 박아 넣을 수 있다면 원천적으로 QQ를 렝가가 넣기 매우 어려워 지고 이후 라인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생존기가 좋다면 와드를 잘 하고 렝가를 타워에 밀어 넣는게 상책. 라인전 중 렝가가 안보이면 미드에 충분히 미아콜을 해서 미드가 안죽게 해야 함. 어설프게 따라가면 본인이 직접 낚일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함. 라인전에서 적 부쉬에 몰래 핑와를 쓰는게 아주 좋음.

룰루 서폿

룰루의 평짤에 픽스의 추뎀이 붙는게 상상 이상으로 아파서 룰루에게 평짤각을 프리하게 주면 안됨. 특히 일방적으로 룰루에게 직접 EQ와 평짤 콤보를 당하면 엄청난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이 경우 맞딜을 넣거나 아예 각 자체를 안주도록 주의해야 함. 룰루는 딜링이든 갱호응이든 모든 연계의 핵심이 Q이므로 Q를 피하는게 가장 중요함. 원딜을 

노릴 때 원딜을 룰루 궁이든 뭐든 어떤 이유로든 순삭하지 못한다면 룰루에게 지속딜로 인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도 있음.

르블랑 미드

르블랑은 확정 타겟으로 강력하게 스킬이 들어오고 그 스킬을 쓰기 위해 각을 만드는 것 또한 W스킬로 인해 쉬워서 컨트롤로 르블랑에게 대처하는 것은 E를 피해보는 정도인데 그 마저도 르블랑이 접근 후 사일런스를 쓰고나서 들어오기 때문에 힘듦. 결국 마방템을 충분히 갖춰서 순삭당하지 않게 하고 라인을 쭉쭉 밀어서 CS를 앞서가고 로밍을 시도하는게 좋음. 이게 안된다면 최대한 사리면서 르블랑 W가 없는 타이밍에 갱을 받아보고 최소한 같이 커서 한타 기여도로 앞서가는게 바람직함

리신 정글

서로 템이 없을때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1:1 혹은 소규모 교전 상황에서 조합을 잘 고려하여 싸움 판단을 해야함. 다만 리신의 Q를 피하면 본인이 이길 가능성이 충분히 높아지기 때문에 Q를 피할 자신이 있다면 1:1도 충분히 가능함. 라이너 입장에서 상대가 리신이라면 직선갱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리신의 Q를 반드시 피할 수 있어야 하고 인섹킥 각을 본인이 먼저 고려하여 리신의 궁에 반대로 날아가지 않게 주의해야 함.

리븐 탑

Q평Q평Q평을 미친듯이 빨리 쓰는 리븐이 있는데 상대가 이러면 리븐에 대한 숙련도가 매우 높으므로 항상 긴장해야함. 리븐은 E로 데미지를 흡수하면서 항상 딜교 우위에 있다가 한방을 노리는데 이 한방 딜링이 매우 강력하므로 본인이 이 딜을 인지하고 있어야 킬을 안줄 수 있음. 리븐에게 W스턴을 절대로 맞지 않아야 리븐에게 일방적 딜을 가할 수 있으며 이게 안된다면 방어템을 충분히 갖춰서 맞파밍 후 한타에서 기여도로 앞서가는 것이 좋음.  

리산드라 미드

리산드라는 Q짤을 라인 푸쉬겸 미니언에 쓰면서 관통하여 본인에게 피해를 주려고 할테니 본인은 미니언 관통까지 고려해서 스킬을 피해야 함. 관통시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좌우로 피하는게 좋으며 킬각이 보이면 리산드라는 E는

대놓고 보이기 때문에 플래시 궁으로 바로 킬을 노릴 수 있으므로 리산드라의 딜을 확실히 알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낮아지면 귀환하는게 좋음. 갱 호응이 매우 괴랄하기 때문에 리산드라가 라인을 당겼을 때 직선갱에 매우 조심해야 함. 한타 시 본인이 핵심 딜러인데 어설프게 진입하면 얼음 상태로 비명횡사할 수 있으므로 퀵실버를 사용하는게 좋음.

 

 

마이 정글

리메이크 후 마이의 지속딜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함. 여전히 CC부재가 문제지만 상대가 갱 호응이 좋은 라이너라면 본인이 라인을 밀 때는 각별히 주의가 필요함. 특히 봇은 라인을 민다면 핑와로 아군 부쉬쪽 와드를 지워서 마이가 텔을 잘 쓰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음. 마이가 만약 제대로 성장했다면 반드시 한타에 마이를 점사해서 순삭할 필요가 있음

 

 

마오카이 정글

초식 정글러는 맞지만 2:2 교전에서 스킬이 난사되는 상황이라면 마오카이의 패시브 효과로 마오카이가 더럽게 안죽는 경우가 있고 초반 마뎀은 생각보다 강해서 싸움이 길어지면 역으로 패배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마오카이가 성장을 못하면 한타 시 역할이 매우 애매해지니 카정, 역갱 등으로 초반에 좀 말려두면 쭉 편해짐

 

 

 말자하 미드

말자하가 라인전에서 강력한 것은 궁 때문도 있지만 스킬 연계에서 Q를 맞으면 상상 이상의 딜을 할 수 있기 때문임. 

그렇기에 Q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상대 정글이 미드갱이 좋거나 센스가 있다고 보여지고 말자하도 잘하는 것 같다면 퀵실버를 빨리 올려버리는게 속편함. 아니면 본인이 한방 누킹으로 적을 죽일 수 있을땐 딜교를 하지 말고 일방적 딜만 하다가 한방에 녹여야함. 한타에서 만약 말자하 궁을 끊을 수가 없다면 말자하 자체를 반드시 순삭해야 함. 당연히 지속 딜링이 엄청나기 때문.

 

 

말파이트 탑

말파가 쉴드를 채우지 못하게 계속 견제할 필요가 있음. 본인이 물살인데 공템만 가다가 말파한테 Q짤 몇 대 맞고 궁연계로 솔킬이나 갱을 당할 경우가 매우 많은데 본인도 마방템을 가서 말파의 짤이 위협적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음.

같이 성장하면 말파이트가 한타 기여도가 좋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프리 파밍을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본인이 짤이 좋으면 라인을 밀고 타워 박히게 해서 CS를 못먹게 하거나 한방이 좋으면 말파에게 E를 유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라인을 당겨서 갱을 받아 성장을 못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함

 

 

모데카이저 미드

모데가 쉴드를 채우기 전에 딜을 넣는 것이 가장 좋음. 서로 미니언이 많을때 어그로 끌면서 싸우면 100% 불리함. 잘하는 모데에게는 이 타이밍이 잘 안나올텐데 대신 모데는 라인을 반드시 밀기 때문에 갱으로 모데가 성장하지 못하게 해야함. 다만 이 때 적 정글러가 육식인데 센스가 있으면 모데 갱은 뻔해서 역갱을 노릴 경우가 있기에 레이팅이 좀 된다면 반드시 갱각이 확실하게 나올때 갱을 시도하는게 좋음. 모데를 못잡아서 로밍으로 승부를 볼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주의점이 모데가 라인 푸쉬력이 너무 좋아서 어설프게 로밍가면 본인의 미드 타워는 빠르게 사라진다는 것을 인지해야함

 

 

   모르가나 미드

모르가나의 Q를 반드시 피해야 모르가나를 압도할 수 있음. 어떤 이유든 모르가나 Q를 잘 피하지 못한다면 딜교를 안하는 것이 상책. 모르가나의 블랙쉴드와 흡혈 때문임. 텔을 사용하는 모르가나도 많은데 모르가나에게 라인을 밀릴 땐

반드시 아군에게 주의를 충분히 해서 모르가나에게 텔각을 안주는 것이 좋음. 모르가나는 갱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미드든 정글이든 갱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에 본인이 라이너라면 모르가나의 블랙쉴드를 빠르게 깨고 정글과 함께 CC를 걸어서 충분히 갱을 할 수 있으니 모르가나가 신나게 라인을 밀면 갱을 유도하는게 좋음.

 

 

문도 정글

문도의 Q는 발사체 속도도 빠르고 쿨도 짧아서 생각보다 피하기가 매우 어려움. Q는 슬로우 뿐만아니라 딜도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문도가 탱키해지기 전에 누킹으로 문도를 죽이는게 좋음. 문도는 접근기가 딱히 없어서 직선갱이 안좋고 그런 이유들로 라인을 당기는 곳에만 갈 확률이 높으니 역갱을 잘 하는게 포인트. 한타에는 문도 궁이 보이자마자 누군가는 이그나이트든 치감이든 뭘로든 문도 체젠을 줄일 필요가 있음. 또 생각보다 포킹이 되서 아군이 포킹에 맞기 전에 한타를 여는 것이 좋음.

 

 

미스 포츈 원딜

미포는 스킬 딜링도 강력하지만 생각보다 W의 버프가 좋고 때문에 적 서폿이 미포의 평을 좋게 할 수 있다면 맞딜을

할 경우 질 확률이 매우 높음. 때문에 미포의 Q각을 최대한 안주면서 일방적 딜을 유도하다가 킬각이 보이면 한방에

처리하거나 스킬 쿨을 잘 노려서 딜교를 할 필요가 있음. 간혹 서로 체가 꽤 되는데 그냥 대놓고 미포가 궁을 쓴다면

서폿과 호흡을 잘 맞춰서 플래시 등을 이용하여 궁을 피하면서 접근 후 미포를 하드하게 물어 죽일 수도 있음.

 

 

 바루스 원딜

긴 사거리로 압박을 하기 때문에 라인전이 매우 까다로움. 특히 스킬 딜링과 평타 딜링 둘 다 강력하기 때문에 짤을 맞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말릴 수 있음. 때문에 생존기가 없다는 점을 노려서 라인을 살짝 당긴 후 갱을 받는 것이

가장 속 편하고 이를 위해 어설프게 CS 챙기다가 체력 손해를 크게 보는 어리석은 플레이가 없어야함. 

 

 

바이 정글

첫템을 브루탈 등의 공템으로 바이가 간다면 누킹이 상상 이상이므로 물리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바이를 보자마자 바로

뺄 필요가 있음. 체템이든 공템이든 초반 궁 전에 바이가 궁이 없으니 별 상관 없겠지 하면서 어설프게 라인에 있다가 바이 접근기와 스킬 딜링을 맞아버리면 순수 딜로 녹아버릴 수가 있으므로 바이의 Q자체를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함

 

 

베이가 미드

본인이 베이가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다면 초반에 베이가에게 1:1로 질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다만 갱 호응이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상대 정글러가 미드갱이 강력하다면 어설프게 라인을 미는 것은 매우 안좋음. 와딩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타이밍에 라인을 밀어도 충분히 베이가가 덜 크게 할 수 있으므로 약하다는 인식으로 시작부터 라인 밀다가 킬줘서 오히려 성장시켜주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함. 본인이 베이가 스턴을 계속 맞는다면 머큐리 혹은 퀵실버까지도 빠르게 올리는 것이 속편함. 적 정글러가 정상이면 베이가 미드일 때 베이가를 키우려고 미드갱을 오니까 본인은 이걸 노려 역갱을 하면 좋음. 다만 역갱도 선스턴 맞고 정글러, 베이가의 스킬을 먼저 점사당하면 패배.

 

 

 베인 원딜

베인은 Q로 스킬을 피하냐 못피하냐에 따라 다른 캐릭이 됨. 잘하는 베인은 본인의 스킬을 Q로 피하면서 Q딜을 본인에게 넣으며 3타를 날리는데 이걸 당하면 베인에게 처음부터 라인전을 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초래됨. 때문에 스킬을 쓸 땐 신중하게 쓰고 최대 사거리로 써서 스킬을 상대가 피하더라도 본인이 뺄 수 있게 하여 베인에게 3타 콤보를 맞지 않게 해야함. 상대가 베인이면 케이틀린을 해서 라인을 밀면서 최대 사거리 유지 후 평짤로 일방적 딜을 하는게 가장 속편함. 바루스도 되지만 바루스는 신나게 라인 밀다가 갱당하면 생존기가 없어서 잘죽으니까... 그리고 상대가 베인이면

절대로 부쉬로 다니는 것은 안좋음. 당연히 스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임. 베인 부쉬에서 궁쓰고 굴러서 은신

상태로 벽꿍 넣고 딜하는 묘기를 부릴 경우가 있으므로 베인이 부쉬로 들어가면 주의 요망. 

 

볼리베어 정글

볼베의 핵심은 역시 뒤집냐 못뒤집냐인데 잘하는 볼베는 선 슬로우를 E로 걸고 뒤집기 때문에 이를 인지해서 볼베가 보이면 그냥 빠르게 빼거나 볼베를 밀거나 둘 중 하나를 해서 뒤집히지 않게 하고 초반에 생각보다 볼베가 딜도 나와서 뒤집히면 죽는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함.

 

 

브랜드 미드

본인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캐릭 구도(르블랑 등)가 아닐땐 잘하는 브랜드는 W보다는 E를 먼저 찍으면서 라인을 안밀고

본인에게 E와 평짤을 일방적으로 넣으려고 할 것임. 이 딜이 상상 이상으로 괴랄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대놓고 앞무빙을 할 땐 본인 딜과 브랜드 딜을 잘 고려해서 그냥 뺄지 딜교를 할 지 제대로 판단을 해야함. 브랜드가 6이후 시점에서 갱을 할 때 어설픈 체력으로 가면 브랜드을 죽인다 하더라도 브랜드 궁에 의해 최대 더블킬까지 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 브랜드의 Q를 자신이 자유롭게 피할 수 있다면 브랜드는 매우 안좋아짐. 스턴이 스킬 콤보의 핵심이기 때문임. 다시 말해 Q를 계속 맞으면 브랜드에게 이기긴 힘들고 Q를 피하면 딜교에서 이길 수 있음. 본인이 라인 구도에서 브랜드에게 앞서면 브랜드는 W를 먼저 찍고 라인을 신나게 밀고 로밍을 갈 것인데 본인이 푸쉬력에서 딸리면 브랜드가 라인을 밀기 전에 브랜드를 따거나 와드를 제대로 해서 아군에게 충분히 경고를 하는 것이 좋음.

 

 

블라디미르 탑

블라디와의 싸움은 딜교 후 다음 딜교까지 블라디가 체력을 얼마나 채울 수 있냐를 파악하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무방.

가령 다이애나라면 QR연계 콤보 후 다음 R이 되야 제대로 딜교를 할텐데 블라디가 그 전에 충분히 흡을 할 수 있어서 순간 딜교는 다이애나가 이겨도 길게 보면 블라디가 유리함. 리븐이라면 순간 딜교도 이기고 다음 딜교 타이밍도 빠르게 와서 블라디가 체력을 제대로 못채우고 또 싸워야 하니 리븐이 유리함. 이런 느낌으로 블라디와 싸워야함. 뭐랄까

"난 너에게 흡혈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느낌으로 싸워야 유리함. 블라디를 갱할땐 본인이 어설프게 블라디 

W를 빼려고 들어오면 블라디가 눈치채고 완전 사리기 때문에 블라디를 갱하려는 시도 자체가 당연히 블라디가 라인을 밀 경우겠고 이 땐 차라리 정글러가 선으로 오게 해서 블라디 W를 빼고 본인이 핵심 CC를 블라디에게 그 후에 넣는 것이 바람직함.

 

 

 블리츠크랭크 서폿

본인이 당겨져도 되냐 안되냐를 제대로 알아야 함. 가령 4렙 이후 레오나라면 블리츠에게 당겨져도 역으로 이길 수 있음. 당겨지면 안될 경우는 상대가 그랩각을 만드는 방법을 확실히 인지하고 그 시작 무빙이 보이면 반드시 그랩 피하기 좋은 쪽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음. 잘하는 블리츠라면 그랩각이 안보일땐 W를 좀 올려서 이속뻥으로 라인을 살짝 당기거나 중앙에 두다가 미니언을 뚫고 들어와 그랩을 노리는데 이 때 이속차로 인해 블리츠와 아군 사이에 미니언이 없기에 신중하게 그랩을 피할 필요가 있음. 상대가 블리츠라면 아군이 신나게 끌려간다고 일단 가정한 후 끌려가면 순간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판단하고 이길 수 없는데 실제로 본인이든 아군이든 미친듯이 끌려가면 최대한 라인을 밀어서 그랩각을 안주거나 아예 당겨서 갱을 받는게 좋음. 솔랭에선 상대가 블리츠면 본인이 원딜일 경우는 이즈, 서폿일 경우는 레오나 혹은 룰루나 알리를 하는 것이 속편함. (참고로 레오나 룰루 알리도 저렙에 끌리면 죽음)

본인이 모르가나 이해도가 높고 반응 속도가 좋다면 모르가나 서폿으로 블리츠에게 멘붕을 주는 것도 괜찮음.

 

 

빅토르 미드

빅토르에게 레이저를 계속 맞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음. 빅토르가 잘하는데 본인이 많이 상대해보지 못했다면 레이저를 실컷 맞을테니 일단 마방을 올리고 갱을 받는게 속편함. 본인이 레이저를 잘 피하면 빅토르가 E선마를 안하고 Q선마를

해서 야비하게 Q쿨에만 나와서 본인에게 Q써서 딜교 우위를 차지하고 레이저로 파밍할 경우도 있음. 이 땐 빅토르의 라인 푸쉬력이 안좋아지므로 라인 밀고 로밍을 가는게 좋음. 사실 그런데 잘하는 빅토르는 거의 레이저를 선으로

마스터하고 레이저를 제대로 쏘기 때문에 라인전이 정말 까다로움. 극고랭에서 빅토르를 만난다면 그냥 르블랑을 해서 빅토르를 말려버리는게 좋을수도... 다시 강조하자면 빅토르를 안쓰는 이유는 레이저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딜로스가 크게 생긴다는 부분 하나 때문임을 알고 레이저 피하는데 올인해야함. 

 

 

뽀삐 탑

뽀삐는 전형적인 절름발이 캐릭인데 본인이 어지간히 약캐가 아닌 이상 처음엔 뽀삐가 그냥 맞기만 하면서 버티다가 일정 렙, 템이 되면 갑자기 사실 나 두발 정상임 하면서 한방에 킬을 내버리거나 크게 딜교 우위를 차지함. 이게 되는 이유는 벽꿍각을 본인이 줬다는건데 즉 벽스턴 각을 절대로 주지 않아야 하며 뽀삐가 미니언에 스킬 박는 데미지 보고 어우 좀 쌘 것 같으면 본인 스킬 쿨에는 조금 사리는 것이 좋음. 뽀삐면 본인이 라인을 신나게 밀겠고 이 때 각별히 갱에 주의하면서 뽀삐가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 본인이 이렇게 하드하게 압박하면 적 정글러 올 것은 뻔하고 그럼 역갱을 노려도 좋음. 만약 뽀삐를 성장시켰다면 조합에 따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공포를 볼 수 도 있는데 다행히 본인의 모든 챔피언에게 CC가 있다면 뽀삐가 궁 거는 대상이 뽀삐에게 CC를 걸면서 발을 묶는 것이 중요. 다만 잘하는

뽀삐는 그걸 대비해서 퀵실버를 가버리기도 함. 이 때 원딜에게 궁을 걸고 원딜 CC 풀면서 그냥 원딜을 삭제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후 뽀삐를 안죽이면 지속딜이 엄청나서 크게 대패하니 냅두면 어차피 진다고 생각하고 잘 큰 뽀삐는 죽이고 봐야함.

 

 

사이온 탑OR미드

얘는 AP던 AD던 포인트는 하나인데 애초에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무난하게 이뤄지면 사이온을

상대하는 것은 전혀 무리가 없고, 계속 접근을 허용하면 AP 사이온의 경우는 쉴드 때문에 딜교에서 이기기 힘들

가능성이 크죠. 딜 자체도 매우 강력한 편이니. 그리고 AD의 경우 한 번 본적 있는데 사이온 궁 효과가 20초 동안 사이온의 생명력 흡수율을 50/75/100%, 공격 속도를50% 높입니다. 또한 사이온의 기본 공격으로 준 피해의 25/37.5/50%만큼 근처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범위: 200) 이걸 살려서 사이온이 원딜을 무는 애 바로 옆에서 원딜이랑 붙어서 그놈을 미친듯이 쳐버리면 원딜 체력이 미친듯이 차서 더럽게 안죽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사이온이랑 적 원딜이랑 다 컸는데 사이온이 원딜을 지킨다면 대략 난감. 누킹으로 한방에 원딜이나 사이온을 조져야 합니다.

 

 

샤코 정글

샤필패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샤코가 하향 이후에 초반에 이득을 생각보다 보기 어렵고 솔랭에서 고랭이 아닌 이상 샤코의 스플릿을 팀원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혹은 상대가 샤코에 대한 이해도가 다들 높아버리면 초반부터 끝까지 제대로 할 것이 없어지고 그래서 대회에선 안쓰이죠. 상대가 샤코라면 자기 라인 중앙에 핑와는 필수고 미드의 경우 라인을 그다지 안밀어도 초반엔 그냥 딜로 적 미드와 샤코가 본인을 녹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샤코가 잘하면 반드시 카정을 할테니 정글 입구는 제대로 와드로 밝혀 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예상해서 어디로 넘어 가는 샤코도 많으니 미니맵 잘 보시다가 정글러끼리 싸움나면 빠르게 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정글러면 천천히 할 때 본인이 이긴다는 생각으로 레벨링 좀 떨어져도 죽지는 말자 마인드로 하고 초반엔 역갱 위주로 플레이해서 그냥 무난하게 중후반 보는게 좋습니다.

 

 

세주아니 정글

탱템으로만 가도 지속딜이 생각보다 쌔고 CC가 매우 강력해서 어설프게 싸우면 대패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함.

상대 정글러가 세주아니면 라이너가 호응이 안좋아도 딜링이 좋으면 본인이 라인을 중앙에 둬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함. 특히 세주아니가 일정 템 이상 나와버리면 그냥 타워 뒤로 돌아서 오기 때문에 반드시 정글 입구에 와딩을 해서

사전에 세주아니의 동선을 파악할 필요가 있음. 세주아니를 잡으려면 순간 누킹으로 순삭하는게 현명함.

 

 

소나 서폿

3까지 원딜보다 강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딜링이 압박인데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니까 사거리 유지를 잘 해서

극초반에 체력이 확 떨어지는 상황이 안오게 주의해야 함. 사거리가 길어서 일방적 짤이 확실한게 아닐땐 어설프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6이후에 선 크레센도 후 정글러가 직선갱을 하는 등의 플레이가 자주 나오니 소나의 위치를

항상 신경써야함. 몸은 물살이니 소나가 어설프게 앞무빙할 때 본인이 카이팅을 할 수 있다면 소나가 매우 곤란해짐.  

 

 

소라카 서폿

힐을 줄 때 방어 버프가 생기는데 이 때 딜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함. 길게 딜교를 하면 당연 손해고 한방에 녹이거나 원딜 보호에 매우 취약하므로 갱을 받는게 좋음. AP를 올리는 소라카가 간혹 있는데 이놈은 무시하다가 Q데미지가 누적되면 생각보다 딜이 매우 아파서 원딜을 잡고 본인들이 더블킬을 당할 경우도 종종 나오니 소라카를 먼저 녹이는게 좋을 경우도 많음.

 

 

쉔 탑

쉔이 썬파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말려놓는게 중요함. 스플릿이 어설퍼도 스킬로 커버가 되기 때문임. 또한 템이 뜨면 

1:1 조차 길게 딜교하면 절대로 지지를 않아서 매우 까다로움. 순간 누킹으로 크게 크게 딜교를 자주 해서 체력을 낮춘 후 CS 견제나 디나이를 하는게 좋음. 혹은 라인을 당겨서 갱을 받아도 괜찮음. 솔랭에서 상대가 쉔 탑이면 텔을 드는게 좋고 상대 궁을 끊을 수 있는 스킬이 적어도 하나는 있는 애를 하는게 좋음. 텔을 든 다이애나가 이 조건을 만족하면서기여도도 좋으니 꽤나 괜찮은 편.

 

 

쉬바나 정글

패치 이후로 딜이 상상 이상으로 박히면서 탑으로 사용할 수도 있음. 상대가 잘하는 쉬바나라면 부쉬 등에서 튀어나오는 선갱은 갱각이 확실한 것이 아닌 이상 안함. 일정 템을 갖추고 궁을 이용한 타워 다이브로 딜로 갱을 하거나 역갱을 하는데 둘 다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잘 넘겨서 성장을 못하게 해야함. 당연히 정글 입구에 와드를 잘 해서 역갱과 다이브 둘 다 차단하는게 현명함. 한타에서 CC가 없어서 누구를 잘 물지는 못하지만 광역딜이 꽤나 나오는 고기방패 느낌이라 크면 기여도가 생각보다 매우 좋음. 정글에서 1:1로 만나면 도망치는 것이 상책.

 

 

스웨인 미드

6이후 급격히 딜교에서 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5에 라인 당겨서 갱으로 미리 조져놓는게 좋음. 분명 지속 도트딜인데 딜량 자체도 강력하고 잘 죽지도 않아서 6이후 본인이 한방 누킹으로 스웨인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딜교는 안하는 것이 상책. 스웨인의 속박을 반드시 피해야 비명횡사하지 않을 수 있음. 블루 의존도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뭐 항상 블루컨은 하는게 좋지만 특히나 더 정글러와 호흡을 잘 맞춰서 블루를 뺏어오는게 좋음. 라인 푸쉬력은 약하니 본인이 라인을 쭉쭉 밀고 로밍을 가서 스웨인이랑 안싸우는 것이 좋음. 특히 성배나 어비셜을 가는 스웨인이랑은 본인이 어지간히 누킹이 좋거나 긴 사거리로 일방딜을 하는게 아닌 이상 아예 상종을 안하는 것이 상책.

 

 

스카너 정글

무엇보다 궁 판정이 안좋아진게 정말 크리티컬이긴함. 쌍버프를 가진 스카너는 초반에 매우 강력해서 1:1은 안하는 것이 상책. 궁 판정 하향 후 개인적으로는 스카너 장인이라면 슈렐을 적극적으로 쓸 것 같은데 뭐가 되었든 스카너가 이속뻥이나 플래시 등 접근으로 본인을 물고 늘어질 각 자체를 안줘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정글 입구에 와드를 잘 하고 스카너를 보면 아끼지 말고 플래시나 이동기를 쓰거나 스카너를 밀어낼 필요가 있음. 한타에서 스카너가 핵심 딜러를 잘 물면 그 딜러는 퀵실버를 가는 것이 현명함.

 

 

시비르 원딜

시비르 평 사거리를 안주면서 일방적 딜링을 하고 Q만 피하도록 신경쓰면 압도가 가능함. 다만 레오나 같은 서폿이 선 호응 하면서 시비르가 가까이 붙어서 딜을 넣으면 딜링이 꽤나 강력하고 이 때 시비르가 보호막으로 스킬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높으니 시비르 보다는 서폿에게 안물리게 신경을 쓰는게 좋음.

 

 

신짜오 정글

초반 1:1이 매우 강력하고 갱킹력 또한 조건부이긴 하나 에어본과 접근기, 슬로우까지 있어서 까다로움. 많은 사람들이

핵심을 에어본에 두는데 사실 접근기를 본인이 맞으면 에어본은 그냥 걸린다고 봐두 무방함. 접근기 슬로우 걸리고

이동기가 추가로 있는게 아닌 이상 플래시 뒷북으로 써봐야 무소용. 당연히 짜오도 플래시로 3조격을 다 넣어서 에어본을 시키기 때문임. 따라서 상대 라이너의 갱 호응 정도를 생각해서 플래시를 쓸꺼면 아예 접근기 맞기 전에 써버리는게

현명함. 라인을 본인이 신나게 밀 때 잘하는 짜오는 뒤로 와서 궁으로 자기를 앞으로 날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정글 입구에 와드는 필수적임.  

 

 

신드라 미드

딜이 엄청나게 강력하기 때문에 신드라의 딜량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함. 특히 자기 앞에 공을 깔아두고 밀어서 스턴을 걸리게 한 후 넣는 궁콤보나 공 던져서 슬로우걸고 넣는 궁콤보를 조심해야함. 마방을 필수적으로 올려야 하며 한큐에 가버리기 전에 신드라를 먼저 한큐에 보내야함. 갱에 약하기 때문에 사실 라인 끌고 갱받는게 속편함.

 

 

신지드 탑

신지드와 라인전은 독 위에 얼마나 있냐가 전부라고 해도 됨. 뒤집히거나 독을 밟는 것 역시 독 위에 오래 있기 하기

위함이고 본인은 이 점을 인식하여 신지드의 독 위에 최대한 짧게 머물게 무빙을 해야함. 이게 전제 조건이 된 채로

딜링을 해서 신지드를 초반에 말려놔야 성장을 막을 수 있음. 신지드가 템을 좀뽑고 레벨이 6이 넘어가면 말리고 싶어도 궁쓰고 라인밀고 귀환하고 로밍가고의 반복이라 반드시 초반에 성장을 막아야하며 일단 신지드가 커버리면

미드가 신지드에게 누킹을 하고 원딜이 마무리해서 신지드가 한타에서 활보하지 못하게 하는게 그나마 차선책. 

 

 

쓰레쉬 서폿

평딜이 상상 이상이라 평사거리를 안주는 것이 중요하며 Q를 반드시 피해서 쓰레쉬가 이후 콤보를 넣지 못하게 해야함.

적 봇듀오의 딜량을 확실히 알고 딜이 강력할때 Q를 맞았으면 미련 없이 속박이 풀린 후 플래시를 쓰는게 좋음.

쓰레쉬가 잘해버리면 상대 정글러를 코앞에 배달하기 때문에 라인을 민 상태로 긴장을 풀다가는 황천길로 바로 직행.

고랭이라면 개인적으로 밴하는게 속편함.

 

아리 미드

일방적 딜을 하다가 흡혈 패시브가 뜨면 딜교를 주도할텐데 Q는 그나마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Q를 피하고 맞더라도 돌아오는 Q는 안맞게 좌우 무빙을 하고 흡혈 패시브 전에 아리와 딜 교환을 해버리고 본인이 먼저 킬각을 보고 킬을 따는게 좋음. 아리에게 주도권을 줘버리면 라인전, 로밍에서 다 말리기 때문에 반드시 위의 포인트를 살려서

라인전을 풀어 나가야함. 아리 딜량을 확실히 알고 체가 낮으면 귀환하는게 중요.

 

 

  아무무 정글

올방룬 아무누는 방깎이 없는 AD만땅 정글러를 충분히 이길 수 있음(서로 체력 많을때). 본인이 리신이여도 아무무의

방어력이 시작부터 60을 넘어가면 1:1을 어설프게 걸다간 아무무한테 죽는 비참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요망.

초반 아무무는 미드 선갱이 생각보다 잘되는 편이라 양옆 부쉬에서 튀어나오는 아무무 미드갱을 주의해야함. 초반 2:2

싸움에선 어지간히 이상한 짓을 하는게 아닌 이상 이기는 편이라 선 갱킹을 해도 괜찮은 편이고 이걸 해서 차이를 벌려 놔야만 한타 기여도 차로 지는 일이 안생김. 아무무 궁 타이밍에는 순삭각이 아니고 질질끄는 갱을 하다가 역갱 당하면

대참사가 일어남. 특히 봇쪽에서 조심해야함.

 

 

아칼리 미드

라인 중앙에 핑와는 필수며 1~5에 씨를 말려놓는게(CS압도나 디나이) 좋으나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때문에 차라리

라인을 끌어서 6전에 갱을 받아서 조져버리는게 좋음. 6이후에는 본인의 딜 방식을 확실히 인지해야 하는데, 신드라나 애니 처럼 한방에 엄청난 누킹딜로 상대를 녹이는거면 아칼리를 상대하기 쉬움. 그게 아니고 지속딜이면 아칼리에게 한방 딜교환 각을 주는 순간 죽거나 딜교환 대패 후 라인전이 쭉 불리하게 되므로 거리 자체를 안주는게 좋음.

 

 

아트록스 탑

마치 근거리 블라디 느낌으로 역시 "난 너에게 흡혈을 허락하지 않았다" 느낌으로 딜교도 짧고 굵게 해야하고 한방 누킹으로 조져야함. 길게 평딜교를 해버리면 잭스같이 캐릭 특성으로 평딜이 우위에 있지 않는 이상 딜교는 대부분 손해.

패시브 쿨타임 잘 계산해서 패시브 빼고 갱을 받으면 좋고 에어본을 피했다면 순간 딜교를 해도 이길 수 있음. 한타에서

평타를 못치게 만들면 기여도가 확 줄어버림.

 

알리스타 서폿

에어본을 원딜 서폿이 동시에 안되게 거리를 벌리는게 좋고 플래시를 활용한 킬각이나 갱 호응에 긴장하면서도 짤은

충분히 넣어야 라인전 압도가 가능함. 고유 스킬 활용을 조심하면서 라인을 밀어 타워에 넣어버리면 힐셔틀로 만들 수

있음. 알리가 궁 있는데 본인 듀오 중 한명이 없다면 알리가 타워 다이브를 하거나 미드 갱을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매라 선수처럼 라인전 순간 순간에서 이득을 보려고 하기보다 한방을 노려서 적을 보내야함.

 

 

애니

한방 딜링이 매우 강력하니 딜을 확실히 인지하는게 중요하며 잘하는 애니는 스턴을 W나 궁으로 갑자기 걸기에 스턴이

언제 걸리는지 항상 신경써야함. 어설프게 딜교하면 스턴 연계와 긴 평타 사거리로 인해 딜교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서

갱을 받는게 속편함.

 

 

애니비아

애니비아는 이해도가 높은 유저가 수비적으로 할 경우 애니비아를 솔킬내기는 정말 힘드니 라인 밀로 로밍을 하는게 현명함. 공격적 애니비아는 벽Q를 쓰려고 할텐데 Q를 잘 피한다면 Q쿨에 내가 딜을 넣어버리면 딜교에서 크게 이길 수 있음. 알을 어떻게든 빼놓고 강하게 압박해서 타워에 박아두고 로밍을 다니거나 갱 받아서 킬을 노리는게 정답.

 

 

애쉬

라인전에선 일방적으로 짤을 당하지만 않게 애쉬 스킬을 맞으면 꼭 딜교환을 해주는 것이 주도권을 안주는 포인트임. 주도권 줬다면 갱을 받아서 애쉬가 무난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는게 좋음. 생존기가 없어도 좋은 이니시가 있고 연계가 좋은 조합이면 생각보다 애쉬가 프리딜 할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임. 궁을 맞춘다면 갱 호응이 매우 좋으니 애쉬 궁을 항상 고려해야 함. 애쉬가 가까이서 타 라인에 궁을 쏘는걸 봤다면 경고를 하기 보다는 궁 쏘는 순간 들어가서 크게 딜교를 해버리는게 좋음. 경고 해 봐야 맞을 놈은 맞음.

 

 

엘리스 정글

서로 템이 없을때 누커급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확실히 인지하여 소규모 교전에 반영해야 함. 스턴을 반드시

피해서 일방적으로 딜을 안맞는게 매우 중요. 라인에 있는데 엘리스가 그물을 타고 본인이나 미니언에 내렸다면 이동기나 플래시 쓸 준비를 하고 고치나 라이너의 핵심 CC를 피하는데 써야함.

 

 

오공 탑

오공의 딜교 콤보는 뻔하니 알텐데 중요한 것은 분신을 쓰기 전이나 분신쓴 후 다음 오공 스킬쿨이 오기 전에 반드시 오공에게 딜을 넣어야 함. 방템을 갖추고 이것을 반복하면 어지간해서 오공에게 딜교환으로 밀릴 일이 없음. 오공 분신 훼이크를 잘하는 유저가 꽤 많으니 핑와를 사서 적 부쉬에 등 적절한 곳에 박는게 속편함. 궁극기를 기반으로 한 갱 호응은 좋으니 라인을 밀 경우는 주의해야 함. 가끔 오공이 라인전은 갱 호응만 보고 한타 기여도를 위해 탈진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땐 원딜이 한타에서 딜로스를 엄청 낼 가능성이 높으니 오공을 미리 조지거나 한타에서 오공이 제대로 못 파고 들게 밀어내거나 하드CC를 거는 등의 플레이가 필요함. 

 

 

오리아나 미드

오리아나의 핵심은 공을 장애물로 사용하여 무빙을 강제하면서 일방딜을 넣는것임. 또한 공을 숨겨서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킬각을 뽑을 수 있음. 즉 본인은 오리아나 공이 어디 있는지 항상 체크를 해야 하고 오리아나가 공을 움직이려고 앞무빙을 하면 반드시 맞 딜교를 해야함. 오리의 한방 딜링은 W레벨이 오르고 템도 올라야 쌘거지 초반에는 한방 딜교는 약하고 지속 일방 누적 딜링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임. 맞 딜교로 오리의 체력을 빼놓고 먼저 킬각을 노리거나 공을 가지고 놀다보면 필히 라인을 밀텐에 이를 이용하여 갱을 받는게 좋음. 본인이 핵심 딜러라면 한타에는 접근기 있는 적이 본인에게 붙을 상황이면 플래시든 뭐든 써서 도망가야 오리아나 궁 연계를 안맞을 수 있음.

 

 

올라프 탑

올라프가 마나가 충분할 때 무한 도끼짤(코앞에서 도끼쓰고 줍고 반복)을 맞으면 이길 수가 없음. 즉 거리를 안주는게 좋고 도끼는 당연히 피하는게 좋음. 도끼를 못주으면 도끼 쿨은 긴편이라 쿨을 이용해서 스킬차로 딜교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게 좋음. 1~5구간에 올라프가 도끼짤을 하다보면 라인을 미는데 이걸 이용해서 갱을 받는게 좋음. 6이후엔 갱을 받고 싶어도 못받을텐데 그렇다고 올라프를 못말리는 것은 절대로 아닌게 거리를 안주면서 일방딜을 하거나 도끼를 피하면 올라프는 라인전이 급속도록 약해지기 때문에 CS견제나 디나이가 가능함. 올라프 도끼를 피할 자신이 없다면 탑 워윅을 해버릴 경우 올라프가 뭔 짓을 해도 이길 수가 없음. 물론 올라프가 사리면 워윅도 올라프를 잡을 수는 없음.

 

 

요릭 탑

마나 관리를 잘하는 요릭은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움. 일방적 딜을 주도하면서 딜교를 하려고 해도 흡혈로 딜교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인데 W를 유도해서 라인을 밀게 한 후 갱을 받으면 생존기가 없어서 킬각이 잘나오는 편임. 상대에 

요릭 궁 효과를 제대로 받는 챔피언이 없다고 해서 요릭을 그냥 키우면 요릭이 미친듯한 딜링을 넣기 때문에 반드시

성장을 견제하는게 좋음. 다만 한타 시 CC에 매우 취약하니 발을 묶으면 기여도가 확 줄어듦.

 

 

우디르 정글

1:1에 매우 강력하고 대표적 리신 카운터로 알려져 있음. 실제로 리신이 스킬을 다 맞추면 순간 유리한듯 하나 지속딜에서 이길 수가 없음. 카정을 많이 하니 정글 입구에 와딩을 하는 것이 현명함. 잘하는 우디르라면 선 갱보다는 역갱을 노릴텐데 여기에 당하면 밑도 끝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음. 순삭각이 나올때 선갱을 하거나 우디르 위치 파악을 하고 선갱을 하는게 현명함. 한타에선 우디르가 딜러를 물거나 스턴을 돌릴텐데 발 묶기에 매우 취약하므로 우디르에게 CC를 넣는 것이 좋음.

 

 

우르곳 원딜

일방적 짤을 하기 매우 좋은 놈으로 여기에 당하기 시작하면 한 없이 말릴 수 있음. 때문에 E를 최대한 피해서 Q가

유도로 날아오지 않게 사전 차단하는게 좋으며 짤 맞기 전에 한방을 노려서 녹이는게 좋은데 궁을 쓰면 상상 이상으로

단단해지기 때문에 갱을 받는데 속편함. 혹은 서폿을 빠르게 녹이는 것도 좋음. 때문에 타릭 같은 놈이 우르곳이랑 같이 

오면 라인전이 대략 난감해지는데 한타에서 딜을 제대로 못할 경우가 태반이라 같이 커도 충분히 괜찮음.

 

 

워윅 정글

반드시 멀리서 체크를 해서 궁 맞기 전에 뻬야함. 와드가 카운터. 잘하는 워윅은 블루컨이든 뭐든 쿨감을 줘서 궁을 쿨마다 자주 쓰면서 갱을 엄청나게 하고 궁이 포함된 갱력은 매우 강력하니 각별히 주의 요망. 미드 갱이 좋은 편이라 본인이 정글러면 이를 예상하고 미드 역갱도 괜찮음. 한타에선 워윅이 무는걸 빠르게 끊는게 중요하고 맵컨트롤을 해서

낚시에 당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함. 본인이 핵심 딜러인에 아군이 영 아니올시다면 퀵실버를 빠르게 사는게 속편함.

 

 

이렐리아 탑

W 활성화 상태에서 안싸워 주면 된다는 간단한 이치만 알고 있으면 되나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미니언 체력을 미리

평타나 궁으로 관리한 후 미니언QWE평평평Q평평 이런 콤보를 주의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아군 미니언 체력을

본인이 주시할 필요가 있음. 미니언이 서로 많을때 싸우면 이렐리아가 궁 흡혈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음.

 

 

이블린 정글 

초반 딜링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기에 이 딜링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 본인이 라이너라면 라인에 핑와 사용은

필수임. 초반에 이블린에게 갱을 안당하기가 어렵지만 당하지만 않다면 딜도 탱도 안되는 애매한 놈으로 한타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이 때도 이블린이 궁을 4~5명에게 맞추면 그것 만으로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으니 주의.

대치 상황에는 좌우상하에 다 핑와를 써서 이블린이 기습 진입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

 

 

블루 이즈리얼 원딜/미드

여눈 타이밍에는 이즈리얼이 딜교를 안하고 Q로 일방적 딜링만 주도하게 되어 있음. 본인이 원딜이라면 이즈가 여눈

타이밍에 곡괭이를 사서 강제 딜교를 걸어버리면 질 수가 없음. 다만 서폿 등의 이유로 딜교가 안되고 이즈에게 일방적 딜링만 맞는 상황이라면 이즈의 성장을 막을 수 없고 블루 이즈의 캐리력은 매우 높은데 이 상황을 이즈 유저가 높은 이해도와 더불어 서폿의 힘으로 만들수 있기에 블루 이즈가 대회에서 쓰이는 것임. 미드의 경우는 그냥 대놓고 일방적 딜을 주도하기 좋아서 블루 이즈의 성장을 막기가 까다로움. 대처법은 이즈를 하드하게 묶을 스턴이나 스네어로 이즈가 성장하기 전에 처리하던가 성장 후에 이런 식으로 처리해서 반드시 카이팅을 못하게 막아야함.

 

 

자르반 정글

서로 아이템이 없을때 딜이 강력하기 때문이 딜량을 인지해야 함. 각에 따라 자르반이 뒤로 걸어와서 먼저 W슬로우와 레드 등을 묻히고 그 후 EQ를 쓰기 때문에 에어본을 언제 쓰는지 타이밍을 잘 보고 이동기, 플래시 등으로 피해야 함.

위에서 말했지만 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공중에 뜨면 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생존기를 아끼지 않는 것이 현명함.

자이라 서폿

사거리와 식물의 특성상 일방딜로는 최고라도 봐도 무방하며 딜량도 무시하지 못함. 다만 E를 맞춰야 연계가 되므로

본인은 자이라 E를 최대한 피하고 스킬 쿨타임을 이용하여 딜링을 하면 됨. 멀리서도 어설프게 앞무빙하다가 자이라에게 E로 묶이고 이후 궁을 포함한 스킬 연계를 맞으면 상상 이상의 딜링이 들어오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는 것이 좋음.

자크 탑

AP 관통만 갖춰도 딜이 꽤나 들어오기 때문에 궁 연계된 딜량을 인지하는 것이 좋음. 개피일때 스킬 쓰고 살점을 먹어서 회복하는 체력량이 꽤나 크기에 이 낚시에 주의해야 함. 패시브 여부를 항상 판단해서 킬각을 노려야 함. 스킬을 쓰고 살점을 먹으러 가는 것을 이용해서 본인 논타겟 스킬을 맞추면 좋음. 한방 딜교는 본인이 이기나 지속 딜교에서 밀릴 경우가 많기에 크게 한방에 딜교하고 빠져서 피해를 안받다가 다시 크게 딜교하는 것이 좋음. 자크가 부쉬로 들어가서 기습 다이브로 갱 호응을 하면 갱 호응도가 상상 이상이므로 주의해야함. 이게 짜증나면 아예 부쉬에 와드를 박는게 속편함.

잔나 서폿

잔나 서폿은 원딜의 실력에 따라 체감이 극과 극이라고 봐도 무방함. 원딜이 잘할 경우는 잔나의 쉴드 타이밍에 잔나의

슬로우와 에어본에 원딜의 CC까지 더불어서 이동 제어를 한 후 강제 딜교를 함. 본인은 잔나 쉴드 쿨타임을 노리거나 잔나를 직접 순삭하거나 잔나의 에어본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음. 원딜이 못할 경우엔 잔나가 잘해도 스킬 흡수 정도에 그치고 원딜이 해당 타이밍에 뭘 더 하려고 하진 않으니 원딜 특성을 잘 고려하는게 좋음 

잭스 탑

잭스가 6이후 3타 추뎀과 EQW딜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좋으며 본인은 잭스가 3타 추뎀을 자신에게 넣기 전에 잭스에게 딜을 넣고 빠지는게 좋고 때문에 잭스가 미니언에 평타를 2대 넣은 타이밍엔 주의하는게 좋음. 

본인이 잭스에게 평타 위주의 지속딜을 맞딜로 넣는 입장이라면 잭스쪽이 딜이 더 강력할 경우가 많기에 주의 요망.

가장 좋은건 거리 안주면서 일방적 원거리 짤이 되는 경우임

제드 미드

근거리 챔피언이나 분신을 이용한 일방적 짤이 특징인데 그걸 피하기도 쉽지가 않음. 본인이 제드의 짤에 의해 반피가 될 상황이면 제드는 분신과 자신의 위치를 바꿔서 평타 추뎀을 넣어서 딜교를 크게 이기려고 할 것임으로 이 타이밍에

분신 근처로 움직이는 것은 매우 위험함. 제드의 궁 연계에 의한 한방 딜링을 확실히 알고 킬각 자체를 안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 제드를 한방에 녹이려고 어설프게 앞무빙하다 제드가 궁이나 분신으로 스킬을 허공에 날리게 하면서 들러와서 본인을 죽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스킬이 허공에 날아갈 경우를 항상 대비해야 함. 본인이 아예 제드 킬각을 뽑을 일이 없을 경우에 탈진을 드는 것도 좋음. 제드의 궁 특성상 탈진에 의해 궁뻥뎀이 2단 하향 되고 평타 딜도 강력한데 

이를 제대로 못넣기 때문임. 템으로는 본인이 AP라면 선 존야를 이용하는게 속편함.

제라스 미드

제라스가 땅에 박힌 상태에선 강한 자신감으로 제라스 Q를 피하면서 박힌 제라스에게 본인이 딜을 오히려 넣는 것이

좋음. 제라스의 WERQRR 콤보의 딜을 확실히 인지하고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타워에 있어도 죽을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함. 본인이 누킹이 좋으면 제라스가 콤보를 노릴때 플래시 등으로 접근해서 제라스 스킬 하나를 허공에 날리게 하고 땅에 박힌 제라스를 먼저 녹일 수도 있음. 라인을 계속 밀린다면 와드를 라인 중앙에서 적 타워 쪽에 가깝게 

써서 제라스가 어디서 뭘 하는지 보는게 좋음.

제이스 미드

도란검으로 오면 처음에 평짤도 무시 못하면서 실수로 공속뻥된 평3타를 다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옴. 가장 중요한건 포킹을 피하면서 한콤보에 제이스를 보내야 하는데 본인이 이 딜링이 안되면 고달파짐. 이럴땐 라인을 당겨서 갱을 받는게 좋음. 본인이 누킹이 되면 제이스에게 한번 크게 딜을 넣고 빼서 쿨타임까지 제이스 딜을 잘 피하다가 다시 

누킹하는 과정의 반복이 되어야 라인전이 무난함. 제이스가 2렙이 먼저 될 경우 어설프게 있다가 제이스에게 포킹과 망치 콤보를 다 맞으면 그 이후 라인 디나이가 되므로 각별히 주의 요망. 제이스가 양옆 부쉬나 미드 옆 언덕에 숨어서 

포킹을 날릴 경우가 많으므로 그곳에 시야를 확보하거나 본인 미니언을 방패로 잘 활용하는게 좋음.

직스 미드

폭탄이 튕기는걸 잘 고려해서 좌우 무빙으로 피하는게 좋음. 평타 추뎀도 매우 아프므로 거리 유지가 중요함. 딜교를

할 때는 본인이 르블랑 같은 챔피언이 아닌 이상 반드시 Q를 피하면서 딜교를 해야 딜교를 이길 수 있음. 설치형 폭탄(W)으로 자신의 위치를 강제하여 그곳에다가 EQR까지 넣는 플레이를 주의해야 함. 직스를 잡으려면 지속딜로는 힘들고 한방에 직스를 녹일 누킹이 필요함. 로밍시에 어설프게 다이브하면 직스에게 마무리 당할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주의 요망. 

 

질리언 미드

일방적 짤을 하기에 특화된 챔피언으로 폭탄이 사거리도 괜찮고 확정 타겟이라 본인은 마방을 반드시 갖출 필요가 있음

시간 왜곡을 잘 활용하는 질리언은 갱 호응도 좋으니 본인이 라인을 민다면 직선갱도 주의 해야함. 본인쪽이 갱으로 

질리언의 궁극기를 뽑아서 질리언이 누워 있을때 상대 정글러가 왔다면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음. 질리언이 살아나면

폭탄 2연뻥은 거의 맞는다고 고려하는게 현명함. 잘하는 질리언의 경우 되감기로 궁쿨을 빠르게 줄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고려해서 싸워야함. 이 경우 궁쿨이 원래 180초인데 120초 밑으로 보는게 맞음. 질리언이 쿨감이 있다면 90초대도 충분히 가능함. 댓글 제보로 하드하게 땡기면 30초 정도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함

초가스 탑

초가스 상대로 마방은 안올리면 순간 딜교는 이겨도 길게 보면 초가스의 라인 유지력을 따라가지 못해서 질 경우가

많음. 적당한 마방은 필수적이며 특히 초가스의 경우 E가 활성화 된 평짤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지속딜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을 경우가 많으니 주의요망. 서로 미니언이 많을때 싸우면 질 확률이 매우 높고 초가스의 궁 타이밍에

서로 템 없을때 순간 누킹은 엄청나기 때문에 이 딜량을 잘 알아야 함. 잘하는 초가스의 경우 킬각을 뽑을땐 이 때에 맞춰서 라인을 당기고 WQ이그나이트R 후 고스트나 플래시까지 써서 따라가면서 평짤을 질리게 할텐데 이 딜체크가 되서

킬각을 안줘야함. 초가스가 한타 기여도가 안좋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먼 과거의 이야기고 쿨감과 적당한

딜을 갖춘 초가스는 상대 핵심 딜러를 순식간에 전장에서 이탈 시키거나 판정이 좋아진 광역 사일런스, 에어본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어서 한타를 충분히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음.

카르마 미드

이놈 만큼은 리메이크 후 캐릭 이해도를 올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라기 보다 이놈은 스킬을 그냥 다 피해가면서

본인이 누킹으로 한방에 잡는게 속 편합니다. 뭐가 스킬이 되게 많고 애매해서 뭐랄까 멕가이버 칼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멋지고 실제로 유용할 것 같은데 막상 그 여러 칼날 중에서 쓸껀 별로 없고 그 쓸만한 것 마저도 기존의 단일

제품에게 밀려서 그냥 멕가이버 칼 자체를 쓰지 않는 그런 느낌? 비유가 적당하려나 모르겠네요. 자신 없으니 급 존대

카사딘 미드

잘하는 카사딘은 미니언에 스킬 안쓰고 1-5 구간에 Q를 반드시 본인에게 쓸겁니다. 룬도 고정 AP로 써서 Q가 꽤나

아플겁니다. 그리고 CS 욕심도 안낼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을 조급하게 하다가 갱을 받아서 풀려고 할테니 갱에 각별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5구간 카사딘 압도가 된다면 첫템에 와드를 포함하는게 좋겠죠. 6이후엔 반드시 본인은 

마방템을 갖추는 것이 좋으며 카사딘과 길게 딜교환을 하면 카사딘의 패시브나 사일런스 등에 의해 질 경우가 많으니

카사딘이 궁을 쓴 타이밍에 갱을 노리거나 딜교를 조금만 해두고 인생 한방 누킹으로 한번에 잡는게 필요합니다. 

카사딘이 로밍을 간 것 같다면 물가를 쓰지 말고(낚이니까) 본인 정글쪽으로 가서 역갱을 노리는게 좋고 애초에 적 진영에 공격적 와딩으로 카사딘 루트를 미리 보는게 좋고 그걸 체크 못했으면 적 입장에서 갱각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역갱하면 됩니다. 

보너스 : 카사딘으로 빵테 상대하기

룬 - 쌍관/방어/고정AP/고정AP

마스터리 - 21 9 0

선템 - 300아머 3~4체포 1~2마포 

★★★ 미드 갱 잘되는 정글러 필수 ★★★

QWQ 찍고 3랩부터 Q를 계속 빵테에게 넣는데 카사딘 Q한번 돌아올 때 빵테가 창을 두 번 던지니 이를 잘 고려해서 

창 두번 안맞게 주의. 빵테 W,E는 절대로 맞으면 안됨. Q 돌아오기 전에 접근해서 Q에 접근 스턴 후 난사 맞으면 대략 난감함. 4렙에 E찍고 E충전후 라인은 당연히 당겨졌을테고 4렙에 갱을 받아서 가능하면 무조건 따보는게 좋음. 이를 위해 1~3엔 CS도 무리하지 말고 포기하고 체력을 아껴두는게 좋음. 갱에 성공했다면 보호대 부터 빨리 올리고 카탈 로아 가면서 내가 Q 한 번 맞출 때 빵테 창 한 번 맞아준다 이 느낌만 무한 반복하면 이 시점엔 파밍은 충분히 가능하고 갱을 충분히 받아야함.

보너스2 : 빵테로 카사딘 상대하기

룬 - 방관/방어/마방/방관

마스터리 - 21/9/0

선템 - 검 2포 OR 영약 3포 OR 상대 정글러가 미드 갱이 좋다면 플라스크 와드 포션 

추가템 - 브루탈 헥스드링거 추천. 상대 빵테가 영 아니올시다면 헥스드링거 필요 없음

쿨마다 창을 던지는게 좋고 패시브 잘 활용해서 타워에 한 대 맞아도 괜찮은걸 이용하여 타워에 박힌 카사딘에게도

창을 던져보는게 좋음. 못하는 카사딘은 그냥 2~3랩에 빵테 QWE 다 맞는데 이러면 영약 이그나이트 등 써서 킬을

노리면 됨. 다만 이 때 정말 주의할 것이 상대 갱킹인데 카사딘 입장에서 정글러를 부를 것은 뻔하기에 본인이 그냥 

아군 정글러 불러서 역갱을 해버리는게 좋음. 성공 시 미드는 그대로 끝. 카사딘 기여도를 나락으로  떨굴 수 있음. 

이후 카사딘을 더 괴롭히지 말고 라인을 밀고 본인이 먼저 로밍을 다니면서 적 전체를 말리는 방향으로 운영해야함.

카서스 미드

카서스에게 단일 Q짤을 맞아주면 초반에 딜링이 상상 이상이라 반드시 이걸 피해야함. 피할 자신이 없다면 카서스 Q는 미니언 겹쳐서 맞으면서 카서스에게 본인이 딜을 넣어 딜교 우위로 유지하다가 킬각을 노리는게 좋음. 탈진을 쓰는 

카서스의 갱 호응은 매우 좋으니 주의 요망. 픽 자체를 카서스를 누킹으로 순삭할 수 있는 챔피언이나 그라가스 같이

박혀있는 카서스를 끄집어서 죽일 수 있는 놈 혹은 다이브 후 누킹 뒤 빠르게 빠질 수 있는 놈 등 강제 킬을 만들 수 

있는 놈을 애초에 픽하는게 좋음. 카서스가 잘컸다면 한타를 이기기가 힘들텐데 한 번 한타를 지고 나서 카서스 궁이

오기 전에 빨리 강제 한타를 여는게 그나마 좋음. 카서스를 압도하고 로밍으로 적 전체를 빠르게 말리는게 중요함.

카시오페아 미드

잘하는 카시오페아의 QE짤은 생각보다 피하기가 너무 어려움. 때문에 사거리 긴 챔피언으로 원거리 일방짤을 하거나

라인을 미친듯이 미는 경우가 태반이라 갱을 받는게 좋음. 혹은 누킹이 되는 애라면 마방 갖추고 누킹으로 한번에 

카시를 조져야 함. 지속딜로 가면 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타 기여도도 괜찮은 애들 중에서 카시를 잡기 좋은 애라면

제드가 대표적임. 

카직스 미드

리메이크 후 안보이는데 딜 자체가 확 약해졌다기 보다는 딜 넣기가 좀 까다로워 졌다는 표현이 맞음. 이걸 나름대로

대처한게 W강화를 안한 카직스라고 들었는데 이 때는 카직스가 라인 푸쉬도 일방딜도 안되기 때문에 핑와 잘 사용하면서 라인전에서 카직스 고립, E만 잘 고려해서 한방 딜교 후 킬주는 것만 피하고 솔킬 자신 없으면 라인 밀고 로밍을

가는게 현명함. 핑와는 카직스 궁써서 패시브 살리려고 할 때 사전 핑와로 패시브 못살리게 유도하는게 특히 좋은건데 아직 되는거 맞나 모르겠네. 누가 테스트좀... 이거 안된다고 합니다. 은신 감지용으로 쓰세요. 그리고 W강화도 아니고(일방 짤을 사전에 안맞는다는 소리) 선 여눈 카직스면 이 때가 가장 약하므로 자기가 딜이 좀 될땐 고립만 피해서 딜교하면 안짐.

카타리나 미드

카타는 일방적 Q짤 이후 EW 하면서 추가딜과 뎀감으로 딜교 우위에 서다가 킬각을 궁을 바탕으로 노린다라는 라인전

컨셉이 있는데 함정이 일방적 Q짤이 생각보다 약함. 사거리가 600이라 챔피언에 직접 쓰기에는 그리 긴 편도 아니고

튕기면 데미지가 점점 감소하면서 Q만으로는 기본 데미지가 쌔지도 않고 계수가 좋은 것도 아님. 때문에 Q짤을 맞기

전에 본인이 카타에게 원거리 일방적 딜을 적극적으로 넣으려고 하는 것이 맞음. 가장 좋은 타이밍은 카타 Q 튕겨서

맞은 후 표식 사라지고 Q가 돌아오는 그 사이. 물론 표식 자체가 없으면 더 좋고. 한방 딜은 무시 못하니 이 딜을 

인식해서 킬각을 안줘야하고 본인이 카타 궁을 순식간에 끊을 자신이 있다면 역관광을 노려봐도 좋음.

케넨 탑

탑이라면 거의 반드시 원거리 짤 혹은 접근기 둘 중 하나는 있을텐데 혹은 적을 당기거나 본인의 스킬 특성을 잘 알고

케넨을 상대할 필요가 있음. 본인이 원거리 짤이 있다면 그게 케넨보다 강력하냐, 맞추기 쉽냐 등을 따져서 케넨 Q를

피하면서 원거리 짤을 넣는데 집중하여 항상 체력 우위에 있게 유도해야함. 본인이 접근기가 있다면 케넨을 한방에

물어 죽일 각이 나올 수 있다는건데 잘하는 케넨의 경우 접근기가 있는 상대에겐 QWE가 다 쿨이 아닐때만 거리를 줌

그럼 본인이 접근하면 QW 혹은 평 섞어서 2표식 남기고 E로 스턴걸면서 빠져가지고 딜교가 안됨. 초보 케넨은 그냥 

접근 후 물어 죽일 수도 있지만 상대가 이런 잘하는 케넨이면 접근기로 E를 유도해서 그 사이에 갱을 받는게 좋음.

템으로는 도란방패와 마스터리의 방어 부분 챔피언 딜, 평타딜 감소를 이용하여 평짤 피해를 줄이는게 좋음.

다리우스라면 케넨 평 사거리가 550이고 당기는게 540이니 케넨이 본인한테 평치려는게 보이면 당겨서 누킹하면 됨.

본인이 다리우스일때 잘하는 케넨은 QW로만 딜을 넣고 같이 커서 기여도로 앞서가려고 할텐데 이러면 본인이 라인을 

밀고 미드 갱 등으로 일찍 팀에 기여하는게 좋음. 밀고 거기에 가만히 있으면 당연히 갱당하므로 밀면 바로 미드갱, 

버프컨 등을 하는게 현명함.

케이틀린

사거리 차이로 인한 일방딜을 미친듯이 당하기 전에 케이틀린의 Q를 피하면서 그 쿨을 노려 본인의 영혼을 담은 딜을 넣고 빠지는 큰 딜교를 반복하는게 답인데 케이틀린이 잘할 경우 Q를 쉽게 쓰지도 않고 내가 뭘 하려고 할 때 EQ를

날려서 케이틀린은 스킬을 피하고 나에겐 일방딜을 주는 아주 안타까운 상황을 만듦. 정파적(?)으로 중반에 딜로스가 크니 라인전에서 최대한 반반으로 가서 중반 한타에서 이득을 보는 방법이 있음. 사파적으로는 라인을 당기고 갱을 받아 영혼을 담은 호응으로 갱으로 라인전을 풀어내는 방법이 있음. 마교적으로는 라인 스왑을 해서 아군 탑에게 고통을 주고 적 탑에게 본인이 더 큰 고통을 주는 방법이 있음. 매라적으로는 블크나 알리 레오나 등 한방을 노리기 좋은 서폿과 같이 첫 귀환 후 서로 체력이 높을때 영혼을 담아서 케틀을 한방에 녹이는 방법이 있음. 정상적으로는 바루스를

해서 캐릭 구조적으로 일방적 딜, 딜교 등에 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음. 농부적으로는 블루 이즈를 해서 막타를 

거의 Q로만 먹고 딜 자체를 안맞고 스택을 쌓으며 농사를 짓다가 기여도로 커버하는 방법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정상적, 농부적이나 마교적 대처가 좋음. 특히 베인이 2:1 에선 오히려 케틀보다 상대 압도가 훨씬 좋아서 상대 탑을 우리 탑보다 더 잔인하게 말리면서 기여도로 한타에서 케틀을 압도하는 방법이 매우 마음에 들지만 이건 아군 탑의 멘탈이 부처일 경우에나 가능함.

여담인데 그래서 베인 유저가 탑이랑 듀오를 해서 라인 스왑을 주도하면 승률이 미친듯이 올라갈 경우가 있음. 탑은

요릭 정도가 좋음. 물론 베인/요릭/스왑에 대한 이해도 충분히 올리고...

케일 미드

잘하는 케일은 무적을 공격적으로 씀. 뭔소리냐면 킬각이 보이면 슬로우를 걸면서 대놓고 패다가 본인의 핵심 딜링을 무적으로 흡수하면서 다이브까지 하며 딜을 넣고 킬을 뽑음. 케일의 특징은 일방적 딜링을 하면서 라인을 신나게 미는건데 6전에 여기에 취하는 케일이 꽤나 많아 갱각이 잘나오는 편이니 아군 정글러를 콜하는게 좋음. 지속 딜에서 힐까지 있는 케일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고 한방 누킹딜로 크고 짧게 딜교를 하는게 현명함. 이게 캐릭 구조적으로 

힘들면 케일을 혼자 이기기는 매우 어려우니 역시 갱으로 풀어야함. 

코그모 원딜

한방 한방이 강력하진 않으나 궁을 섞으면서 WQ 쓰고 깡딜을 하면 지속딜이 강력함. 즉 딜교를 짧고 굵게 하는게 좋고

갱에 매우 취약하며 한방에 물어 뜯기에도 매우 취약하니 서로 풀체에서 크게 물어 뜯어 죽이던지 갱을 받아 죽이면

편함. 서폿 의존도가 특히 심한 원딜이라 상대 서폿의 조합, 실력에 따라 상대를 달리 해야 할 필요가 있음. 요점은 

라인전에서 이놈이 깡 프리딜을 할 기회를 안주면 됨. 성장 시 한타에서 반드시 먼저 물어 뜯어야 팀 전체 지속딜에서

밀리지 않음.

코르키 원딜

스킬 딜링이 강력한 원딜인데 정확히 말하면 스킬 짤이 강력하다고 보는게 맞음. 짧고 빈번하게 딜교를 시도할텐데

본인은 크게 한 번 딜교해주고 맞지 않다가 다시 크게 딜교하는 걸 반복하는게 현명함. 생존기가 있지만 판정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충분히 갱 등으로 노려볼만하고 궁을 다 맞으면 일방적 딜을 실컷 당하다가 킬각을 주게 되니까 한방에

코르키를 먼저 녹이거나 궁을 좀 피해야 함.

퀸 원딜

블라인드 상태에서 맞딜을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피하고 퀸이 E로 들어와서 공중 회전을 할 때 CC 면역이 아니므로

이 때를 노리는게 좋음. 퀸에게 먼저 맞기 시작하면 스킬딜이 꽤나 강력해서 힘들어질 수 있는데 자신있게 먼저 딜을

하고 퀸의 E를 강제로 유도해서 타이밍을 맞춰 CC로 퀸의 E가 자살이 되게 만들면 아주 좋음. 본인들이 퀸을 죽이거나

집보내고 개피로 라인에 오래 있다가 퀸이 궁쓰고 이것 저것 해서 미친듯이 달려서 라인에 생각보다 엄청나게 빨리 

복귀하여 본인들을 죽일 수 있으므로 이 플레이는 주의해야 함. 

타릭 서폿

타릭에게는 딜이 정말로 안박히기 때문에 타릭을 어설프게 노리다가 역관광 당하는 상황에 주의해야 함. 또한 타릭이 궁을 찍은 후 스킬 콤보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이 딜을 인지해서 스턴 각을 안주는게 상책. 타릭이 앞무빙하면 적이 뭔가

노림수가 100% 있다고 보고 일단 빠질 준비를 하는게 좋음. 생존기가 있고 사거리 유지 잘하는 원딜에게 약함.

탈론 미드

E를 과감히 쓰는 탈론이냐 아니냐에 따라 아예 다른 캐릭임. 잘하는 탈론은 딜교 우위를 알고 본인의 스킬을 E로 날리게 하면서 들어와서 스킬 우위로 딜교를 이기고 그 전엔 W 거리를 잘 보고 일방딜을 하려고 할텐데 이 때 라인을 밀게 되니까 6전에 갱을 받는게 좋음. 본인의 핵심 스킬을 어설프게 써서 탈론이 E로 그걸 씹으면 매우 곤란하니 신중하게

스킬을 써야만 하고 핑와를 들고 다니다가 탈론이 궁쓰면 핑와를 써주는 센스가 필요함. 자기가 한방에 녹을 체력이면

탈론이 어디로든 기습이 가능하니 그냥 집을 가는게 상책. 딜량 인지를 잘 하고 있어야함. 탈론이 극방관을 자주 가는데

보호대 이후 자벨로 체뻥을 하는 것도 괜찮음 탈론도 물살이기에 본인이 AP뻥을 안해도 잘죽는 다는걸 알아야함. 

트런들 탑

리메이크 이후엔 대 AD챔피언 상대로 쓰는 탑이 맞다고 봄. 당연히 패시브와 Q로 인한 상대 AD감소 때문임. 이게 딜교

우위를 차지하기 너무 좋은 스킬이라 본인이 AD인데 트런들이랑 붙어서 딜교를 하는건 어리석음. 물론 잭스나 피오라 같이 평타 딜을 빼거나 그런 특정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다름. 아무튼 트런들이랑은 지속딜 보다는 한방 크게 딜교하고 빠지는 걸 반복해야 함. 다만 트런들 체회가 또 좋아서 본인도 거기에 맞춰서 흡이 되게 흡낫을 사거나 뭘로든 유지력을 올리는게 좋음. 본인이 트런들을 깔끔하게 순삭하는게 아니고 좀 길게 보고 킬각이 보일때 '넌 이미 죽어있다' 하고 들어가면 트런들이 궁쓰면서 라인에 크고 아름다운 뻐큐까지 날릴테니 궁 고려를 항상해서 트런들이 궁쓰면 체력, 물마방이 오르고 내 체력과 물마방이 까지는걸 반드시 고려해야 함. 사실 이걸 다 따지긴 너무 어려워서 그냥 트런들은 원거리

AP로 조져야 제맛

트리스타나 원딜

트리는 성장 기대값이 워낙 크니 별 무리 안하고 CS에 집중하면서 갱 호응이나 서폿에 호응하는 정도로 플레이를 할텐데 때문에 적극적으로 딜교하고 트리를 어떻게든 초반에 따는게 좋음. 스킬을 허공에 다 날리지 않는 이상 트리에게 

딜교로 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본인이 한방에 트리 앞점프와 궁극기, 서폿의 콤보에 죽을 체력인지 아닌지

체크는 항상 해야함. 트리는 라인을 끌고 싶어도 밀 수 밖에 없기에 그냥 무난하게 라인전 흘러간다 싶으면 라인 당겨서

갱 받아 성장을 견제하는게 좋음. 극초반에 트리 사거리 무지 짧으니 그 때 좀 패두는게 좋음. 북미에 건블가는 하이브리드 트리 본 적 있는데 라인전이 AP트리 느낌이라 열라 개같아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특히 건블 액티브를 미친듯이 자주써서 라인전이 생각 이상으로 괴랄함. 그 이후는 AD 템을 올리는데 건블에 흡도 있고 트리 공속뻥도 있어서

이거 생각 이상으로 괜찮음. 

트린다미어 탑

장인 트린은 딜교를 귀신같이 해서 지속딜이 트린이 유리한지 아닌지 정확히 체크하고 필요한 딜 넣다가 빠지거나

영혼의 맞다이를 신청함. 그냥 속편하게 원거리 짤 좋으면서 생존기 있는 애를 골라서 일방적 딜하는게 좋음. 본인도

남자의 캐릭이라면 트린의 약점은 공속 하향이니 란두인을 빨리 가는게 좋고 닭 안걸려도 공격력은 떨어지는거 알아야 함. 닭 안걸리게 일단 마주보고 닭 쓰면 잠시 뺏다가 공격력 다시 오르면 싸우는게 좋음. 운 좋은 트린은 크리를 미친듯이 터뜨려서 못이김. 즉 분노 안찼을때 싸우는게 좋음. 

트위스티드 페이트 미드

얘를 어설프게 잡으려다가 갱 당해서 죽을 경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 특히 트페가 이속룬을 박고 오면 골카로 걸어서

갱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트페가 그냥 대놓고 걸어서 골카 던지고 정글러가 들어오는 형식임. 이거 안당하려면 본인이

어차피 트페는 라인전 맞다이 안하니 이속룬 쓰거나 신발 업을 빨리 하거나 골카를 안맞거나 뭔가를 해야함. 라인을

트페한테 최대한 안밀리면서 역으로 밀고 먼저 로밍을 주도하는게 좋음 이라는 공략인가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이건

트페가 파밍은 파밍대로하고 타워도 밀게 해준 뒤 본인 로밍 할 때 역갱 당하겠다는 소리임. 물론 본인이 각 잘 잡아서

갱 타이밍에 상대 순삭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오히려 궁써서 후에 날라오는 트페에게 당할 수 있으니 트페는 밴하거나 트페를 직접 깔끔하게 녹이거나 궁 못쓰게 라인 밀면서 같이 크는게 정답. 트페 한타 기여도 좋은 챔 아님.

트위치 원딜

트위치가 잘하면 독을 먼저 던지고 스택 5를 빨리 쌓아서 스택 뻥으로 딜교를 하려고 할 것임. 대처는 본인이 스택 쌓이기 전에 짧고 크게 딜교하고 빠지는게 좋음. 독 맞아서 2스택 쌓인 상태로 딜교하면 질 경우가 많음. 라인에 핑와는 필수인데 이걸 먼저 쓰기보다는 트위치 은신 냄새가 나거나 은신 쓰는거 보고 갑자기 박아서 조지는게 좋음.

티모 탑

티모 장인을 만나면 특정 챔피언이 아닌 이상 라인전이 정말 힘듦. 솔직히 그냥 다리우스를 하거나 엘리스를 해서

패버리는게 속편함. 아니면 보통 티모 유저들은 고유 오라가 있어서 1~5에 견제를 미친듯이 하려고 하는데 이걸 노려서

갱을 받는게 좋으나 티모 장인이라면 견제 하면서 정글러 역갱 대기시켜서 소규모 교전에서 이기고 라인전 바로 끝냄.

즉 그냥 다리우스를 해서 티모를 찢는게 좋음. 본인이 신지드 요딴건데 상대가 티모다 이러면 초반 cs는 그냥 포기하고

갱 받아보고 포션 쓰고 파밍하고 집가고를 무한 반복하다가 체템이 좀 나오면 궁쓰고 라인밀고 집가고 미드나 봇 갱가서 거기서 돈벌고 오는게 남. 한타 기여도 차이가 넘사벽이기 때문임.

판테온 미드

판테온에게 지지 않으려면 Q짤은 허용하되 절대로 접근 후 스턴걸고 창질하는걸 허용하면 안됨. 내가 Q짤을 좀 맞더라도 어설프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것임. 방템 갖춰서 Q 덜아프게 하고 갱을 받는게 정답. 수비적으로 하면 빵테가 궁으로

로밍 주도권을 가져갈텐데 이건 빵테가 안보이면 본인이 빵테 입장에서 갱각 좋은 곳을 생각해서 글로 궁쓸거라고 예상하고 주의 핑 및 본인도 갈 준비하고 원 보이면 바로 달리는게 좋음. 텔을 쓰는 것도 방법임. 빵테보다 좀 못커도 일단

한타는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맞음. 다만 빵테 대처를 전혀 못하는 레이팅에서 빵테에게 팀 전체가 다 망하면

답이 없음. 그래서 빵테가 생각보다 저랭에서 레이팅 올리기 매우 좋음. 여담인데 빵테 유저가 리산드라 서폿 유저랑

듀오하는걸 봤는데 이게 미친게 일단 봇가면 호응 때문에 킬이 매우 잘뜨고 한타에서 리산드라가 그냥 대놓고 들어가서

발묶고 얼리는데 거기 빵테가 떨어지니까 대략 난감;;;. 자이라도 괜찮겠네 

피들스틱 미드/정글/서폿

피들 스틱을 만나면 하나만 고려하면 됨. 공포 3초 동안 내가 과연 버틸 수 있는가 혹은 공포 3초동안 피들 외에 다른 적이 나에게 변수를 줄 수 있는가. 이 두개를 고려할 때 본인이 손해라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보고 튀는게 정답. 라인 피들은 피들의 드레인을 끊을 수 있는 애를 하는게 좋음. 미드 피들이면 미드 초가스하면 피들 유저 멘붕함. 이제 한타 기여도가 좋은게 특징인데 피들이 정글이나 미드에서 AP뻥을 제대로 하면 궁을 광역으로 팀 전체가 제대로 맞으면 딜량이

진짜 괴랄함. 롤 모든 광역 스킬 중에 지속 5초 다 맞으면 가장 쌤 앵간한 단일 스킬보다 더 쌤. 고로 이걸 안맞아야 하는데 맵컨을 잘 해서 안맞거나 피들 날아오면 잔나 같은걸로 날리는게 상책. 여담으로 서폿 피들은 강민 해설을 까는건 아닌데 이제 게임 시간 30분 되서도 피들 궁이 잘 들어가야 하는데요 하는데요 하는데 존야 없이 피들이 궁써봐야 순삭이고 서폿이라 딜도 약해서 그냥 원딜 보호나 핵심캐 끊기로 사일 플래시 잘 이용해서 공포 거는게 더 좋음. 팀에 이니시 없을 때나 서폿 피들이 이니시를 하는게 맞음.  

피오라 탑

이놈 스킬이이랑 평딜 등 지속 딜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고 순간 누킹도 매우쌤. 딜량을 인지하는게 좋고 트린처럼

란두인이 나름 카운터 아이템. 본인이 잭스 빼고 근딜 평타 위주의 챔이라면 얘랑 싸우는건 매우 힘듦. 갱 받는게 정답. 

라인 유지력도 좋아서 한방 누킹으로 녹이거나 본인도 유지력 올리는게 좋음. 한타 전에 얘한테 탈진을 거는게 현명함.

얘 탑에서 선픽이면 케일하는게 속편함. 기여도도 안꿀리고 케일은 궁으로 피오라 궁을 씹는데 유지력도 괜찮고 지속딜, 누킹에서 다 안밀리기에 꽤나 좋음 피오라 상대로

 피즈 미드

잘하는 피즈는 충돌크기 무시와 E를 이용해 본인 스킬을 허공에 날리게 하고 들어와서 딜교 우위를 차지하다가 한방을 노려서 본인을 암살함. 피즈 상대로 핵심 CC 같은건 매우 신중히 써야하고 멀리서 원거리 일방적 짤을 하는게 좋음.

그리고 라이즈가 피즈 카운터라고 하는데 여기서 카운터의 의미에 대해 좀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 애초에 일방적 딜을 내가 맞아야 하면서 CS견제까지 받는게 카운터지 서로 한방 기회가 있으면 카운터가 아님. 피즈가 대회에서 라이즈

이긴 적도 많고 라이즈가 초반에 약할때 피즈 어설프게 짤한다고 거리 좁히다가 피즈한테 Q로 접근 기회 주면 딜교

대패하고 이후 라인전도 안풀림. 그러다가 궁맞고 킬주는 경우도 많고. 사거리가 짧으니까. 피즈 라이즈 보다는 빵테로

잡는게 속편함. 요즘 피즈 카사딘이 엄청 뜨는데 빵테 연습하면 괜찮을 것이라 봄.

하이머딩거 미드/탑

딩거는 누킹, 지속딜(타워)에서 다 밀리지 않는 라인전 강캐임. 딩거를 잡으려면 한방에 누킹으로 깔끔하게 잡아야함. 어설픈 딜교나 노림수는 딩거에게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블라인드에 스턴에 슬로우까지 있으니.

다만 이게 한타에서 정말 붕 뜰 경우가 많으니 일단 같이 크면 기여도로 커버가 가능함. 아니면 신드라해서 타워도 

밀어내면서 누킹으로 딩거를 한번에 잡으면 더 좋고. 딩거랑 굳이 딜교를 해서 이득을 보려면 반드시 수류탄은 피해서

한번 딜교하고 타워에 점사당하기 전에 빠지는 걸 반복하면 됨.

헤카림 탑/정글

탑으로서 서로 미니언 많을때 싸우지 않는게 좋음. 또 이놈 생각보다 누킹이 됨. 이속뻥 노려서 순간 누킹이 궁연계 하면서 들어오니 이 딜을 아는게 좋음. 이놈이 정글일때 라이너는 반드시 정글 입구에 와드해서 이놈이 타워 옆, 뒤로 오는걸 미리 보고 빠지던가 해야함. 그리고 잘하는 헤카림은 직성갱을 하는데 이제 이속뻥하고 궁으로 본인 반대로 가서 본인을 적 타워쪽으로 밀어냄. 이걸 안당하려면 라인 밀땐 직선갱 고려를 항상 하고 긴장해야함. 도발, 스턴, 스네어, 

공포 이런거 아껴서 헤카림 보이면 헤카림에게 반드시 맞게 써주는게 좋음. 그리고 한타에 본인이 원딜인데 이놈이 자기 물려고 올 때 이놈한테 서폿 탈진 포함 있는 슬로우 다 부으면 딜 미친듯이 약해지니 그 후에 쫄지말고 말뚝딜하면 공템을 반드시 하나 가는 정글러라 좀 더 빨리 녹일 수 있음.

도움 되셨다면 po3추wer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