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조에선 가장 먼저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8강에 진출한 SK telecom T1 2팀을 시작으로 CJ Entus Blaze, MVP Ozone이 차례로 8강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KT Rolster A와 MVP Blue의 경기에서 8강이 확정된 Najin Sword를 마지막으로 A조의 8강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B조는 CJ Entus Frost와 KT Rolster B 그리고 SK telecom T1 1팀까지 세 팀의 8강이 확정, NaJin Shield는 경우의 수와 KDA 비교에서 8강 진출이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되던 상황이었다.

한 장 남은 8강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단두대 매치였던 LG-IM과 ahq Korea의 경기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NaJin Shield와 ahq Korea의 KDA 비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결과 NaJin Shield의 시간당 KDA는 0.0168, ahq Korea는 0.0163으로 단 0.0005의 차이였다. 이로 인해 마지막 8강행 티켓은 NaJin Shield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ahq Korea는 조 5위의 성적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 모두를 당황하게 했던 KDA 발표의 순간]
조별 순위에만 영향을 미칠 12강 마지막 두 경기만 남은 상황, 챔피언스 스프링 2013의 조별 풀리그의 승점을 포함한 결과와 다음 주 수요일인 5월 8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8강의 대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조 | B조 | ||||
순위 | 팀명 | 승점 | 순위 | 팀명 | 승점 |
1 | SK telecom T1 #2 | 10 | 1 | CJ Entus Frost | 8 |
2 | MVP Ozone | 8 | 2 | KT Rolster B | 8 |
3 | CJ Entus Blaze | 7 | 3 | SK Telecom T1 #1 | 5 |
4 | NaJin Sword | 5 | 4 | NaJin Shield | 4 |
5 | KT Rolster A | 4 | 5 | ahq K | 4 |
6 | MVP Blue | 4 | 6 | LG IM | 3 |


그걸 의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당연한듯이 털어댄 OGN이 2차 잘못이고
스스로 KDA계산 못하고 2경기 급서렌친 ahq가 3차 잘못이다
주작 단어에만 득달같이 달려드네
사실 온겜에서 경기가 다 안끝낫는데 미리 다 계산해놔서
0.몇차이다 라고 말할필요는 없다고봄 그러면 사실상 미리 경기를 끝낸팀이
불리할수도 있는상황임..
그래서 저는 온겜측의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잘못된정보를 언급한 중계진이
실수를 햇다고 생각함니다..
ahq의 잘못이라고들도 하는데 물론 1경기 끝나고 미리 다 계산해서 어느정도차이고
20분에 kda가 이런상황이면 서렌쳐라... 이럴수도 잇다는건데
솔직히 이런 방식자체가 먼저 경기를 끝낸팀은 부당하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함 .. 개인적으로 kda와 타워나 드래곤 바론 글로벌골드차이
전부포괄적으로 공식이 복잡하게 계산식을 내야지 모두가 어떻게될지모르는상황이라
더욱더 최상의 경기를 보여준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