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8-07 20:49
조회: 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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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갤러입장에서 봤던 데젖![]() 솔까말 대젖이 용개보다 pvp실력이 딸렸다던지 그런말을 하려는건 아니다 (ee홈피 살아있을때도 대젖이 '솔직히 용개랑 붙으면 내가 이기지만' 이라고 공언할 정돈 ㅤㄷㅚㅆ음) 1.용개관련 이벤트를 자기가 홍보하고 그걸로 방송을 해서 자신의 아프리카방송 초창기에 써먹은것. 2.그러면서도 나중에 용개를 퇴물 취급한것. 3.솔직히 와갤 오리지날까지만 해도 용개짱 오오 그랫던건 비꼬는게 더 쌨으니까 그건 그렇다고 쳐도 자기 방송 초반에 띄워준게 와갤러들이였다는걸 부정할수가 없는건데 지방송 좀 커지고 나서 와갤러들이 용개를 푸대접하는 대젖의 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하자 와갤러들을 버리기 시작. ![]() 그게 아마 1차 인벤대회정도에 나타났던거 같다.. 심지어는 막간극에서 gm정술에게도 패배해버린 용개에 비해 막강한 트리인 영고생착+ 견제할만한 도둑들을 전부 힐러랑 붙여논 인벤측의 농간 덕분에 (불성때는 도둑자힐이 없는데다가 힐클들 맷집이 존나좋아서 도둑이 10분안에 빵도없이 이길수가 없었다) 우승자 대젖이 좀 조명을 받을수 있던건 사실이니까 근데 난 아프리카 방송은 보는거 싫어해서 사실 대젖방송 어떻게 돌아가고 그런거 모름 와갤러가 아니게 된지도 1년정도 되서 와갤애들이 지금쯤 대젖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참고로 대젖이 그때 이런시각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쓴적도 있음. 난 애초에 걔방송을 안봐서 누가 맞는지 모르겠고. 전장이야기 : 불성 로켓장화와 허리로켓마부는 쿨이 따로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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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갤 3대 라이트흑마 짤보면
김프로 (어비스 오피서 개하드코어 레게) / 사수 (개하드코어 딜딸레게)
와 함께 데젖이 껴있었으니까
근데 점점 방송에서 ㅉㅉ
솔직히 대회라 부르기도 쪽팔린대회였는데 그거우승했다고 지 블로그에 당당히 써놓으면서 고인모독까지하다니 진짜 답이없는새끼다
1.용개관련 이벤트를 자기가 홍보하고 그걸로 방송을 해서 자신의 아프리카방송 초창기에 써먹은것.
-같은 길드원이였고, 실질적으로 UO시절부터 이어져온 거의 유일한 코어멤버
였습니다.
현으로도 여러번 보았고,10여년이 넘게 안 길드원이 길드장과 투기장이나
전장을할때 방제에 Drakedog를 넣고 방송을 하거나.
PVP 동영상이 나올때 그것과 관련된 방송을 편성하는건 전적으로
제 자유이며, 눈치볼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맘이지)
WOW에서도 멤버 충원, 전장에서의 전술.전략을 담당하는
지금 지적하신 부분은 '써먹었다' 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방송에서 용개형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로 해석하시는데.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컨텐츠를 선택하여 연출가공해 방송하는것은 전적으로
진행자의 자유입니다. (내맘이라고.)
박지성 축구경기를 중계하고, 해외 LOL 대회 방송을 가져와 방송하고,
캐삭빵 사건이 난곳에 쫒아가 방송하는것도 다 써먹는 행위의 맥락이라
다 볼수있겠군요.
인벤의 많은 유저들이 몰리는 사건사고게시판을 봅시다.
당사자들은 거론되기 원하지 않는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제보를 하고
의견을 달고 갑론을박을 하는데 누구도 그런 게시판매체의 문화적행태를
하지 말아야할 것으로 규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내가 용개형과 관련된 방송을 하면, '용개 팔아먹어서 방송한다'
'별풍구걸하는 별창녀다'
* 별풍선 버는것도 능력입니다.
돈이 목적이라서 방송한사람들 ,적어도 게임BJ라면 그런사람 거의 없습니다.
제가 아프리카TV시작할때는 별풍선이란 것조차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 그냥 재밌어서 5년전에 Best BJ가 되었고.
하다보니 즐겁게 보시는분들이 재밌고, 잘봤다며 영화한편 본셈친다 하고
백원, 천원 , 이렇게 모여서 받은것들이 별풍선 수익이 됩니다.
BJ도 컨텐츠 연구하고, 시간 과 노력들여가면서 자기가 즐겁고 시청자들
재밌게 해줄려고 하는겁니다.
아무나 인기 BJ가 될수없는것이고, 정정당당히 세금 다 내면서
버는 떳떳한 겁니다.
일부 저질BJ,몰지각한 소수의 BJ들때문에 별창같은 부정적인 단어로
개인방송 하시는분들의 이미지가 탈색되는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WOW시절때 별풍선 벌었던 돈은 정말 보잘것 없는 액수입니다.
아프리카 TV 로 방송해서 , 별풍선 , 기타 외부 방송 , 기타 등등 다합쳐서
번돈 1억 정도 됩니다.
이게 많이 번걸까요?. 잘나가시는분들에 비하면 저는 애들 장난 수준입니다.
4년 평균치면 한 년 2천?. 지금까지 벌은돈의 절반은 방송 장비 사고,
게임 캐시 현질하고, 그러는데 썼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좋은 장비를 비싼돈주고 구입하는거, 다 왜그렇겠습니까.
별풍 으로 한달에 몇백씩 버시는 분들 만원짜리 문방구 헤드셋에
허접한 컴퓨터로 방송하는게 전 싫었습니다.
좀더 좋은 소리들려주고, 좀더 비주얼 좋게 보여줄려는 마음
제 팬분들은 잘 아시고 계실겁니다.
2.그러면서도 나중에 용개를 퇴물 취급한것.
퇴물이라는 단어에 대해 충분한 고찰을 해봅시다.
사전적 정의를 엄격하게 해석해 현학적으로 접근할려하는게 아닙니다.
退 입니다.
더 쉽게 말해보죠, WOW 를 접은 저는 WOW의 퇴물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떠난 사람, 현재 그 가상공간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퇴물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카게,오렌지마멀레이드,히렌,미내기,많은 PVE 레이드 공격대의
일원들.. 많은 WOW저들 한시대를 풍미했던 이름있는 유저들은 지금
대부분 없습니다.
그들 모두 WOW계에선 퇴물이라 할수있습니다.
글자가지고 말장난하는 자기합리화 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제가 언제 퇴물취급을 했냐라고 반문하면.
완성형 문장으로 제가 어떠한 시기에 말을 했는지
앞뒤 맥락 끊지 말고 제시해보시면 오해가 있었는지, 제가 실수가있었는지
이것저것 재보며 맞춰보지요.
녹화본 영상은 6000시간 정도 소유하고있습니다.
설령 , 누굴 지칭해서 누가 퇴물이지. 이랬다고 쳐도
제가 뭐 법적인 문제를 야기시켰나요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나요?
도의적,양심에 가책을 느낄만한 부도덕한짓을 했나요? 그건 아닐껄요.
왜 사실을 말하면 ,그사람을 비난하고 엿먹이는거라 생각하는겁니까.
그건 제가 삐딱한게 아니라 듣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이 삐딱한겁니다.
'내가 용개형보다 더 흑마 잘했어', '용개형은 검투사는 못찍어봤다, 버스해줬
는데 팀탈해서 못달았어' , '용개형이 직접 편집한 6편 동영상은 솔직히
쓰레기였어, 근데 Patho 편집본은 너무훌륭해'
제주관도 있고, 사실을 얘기한겁니다.
A를 A라 말하는데 이게 까는겁니까?
죄송하지만 저는 ,누구보다 용개형 과 오래 게임을 해와서
일반유저들이 갖고 있는 신비감이나, 경외감 같은것은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Ultima Online 시대가 끝나고 제가 가장 먼저 했던일은
Arirang 샤드 인물 열전을 썼던일입니다. (2004년 작성)
거기엔 대부분의 제가 아는 ,친한 유저들도 객관적으로 으로 평가를
해야했었지요.
WOW의 시대가 현재 갔고 그래서 저는 흑마 Drakedog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하고 얘기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어조가 불쾌하고 거북한가요? 그럼 안들으면되지요.
여러분들이 끼고있는 안경을 벗으세요. 제가 말하는게 사실에 제일
가까운 팩.트니까요.
3.솔직히 와갤 오리지날까지만 해도 용개짱 오오 그랫던건 비꼬는게 더 쌨으니까
그건 그렇다고 쳐도 자기 방송 초반에 띄워준게 와갤러들이였다는걸 부정할수가 없는건데 ,지방송 좀 커지고 나서 와갤러들이 용개를 푸대접하는 대젖의 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하자
와갤러들을 버리기 시작.
와갤러를 버리기 시작?
가진적도 없고, 소유할수도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가질수 없는 '것' 이라고 해야겠네요.
WOW갤러리 분들에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놀기 재밌는곳이고 ,시간 때우기 좋은 곳입니다.
그렇다고 유동인구가 엄청많은 곳도 아니고.
눈팅족,글을생산하며 노는 와갤러,화석같은 유저 들이 공존하며
상당한 익명성을 바탕으로 서로 까고노는 곳이지요.
와갤러들 단체 강퇴사건?
이건 기억도 안납니다.
강퇴? BJ의 재량입니다.
강퇴당할만한 짓을 했겠지요.
말도안되게 ,동네 건달 마냥 지네가 키워줬는데 대우안해주냐는 둥으로
행패를 부리며 지분을 요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암적인 요소들은 채팅방을 흐리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되는데
방해가되서 강퇴를 했을겁니다.
욕처먹을 짓하면 강퇴 당하는겁니다.
뭘 한게 있다고 날 키웠다 말았다 하는겁니까 ,내가 열심히 해서 된거지.
말나온김에 더써보죠.
뭐 와갤에서 제가 다중이질을 했냐는둥.
보면 정말 이런글들을 빠르게 생산해내시는 분들의 문학적 소양과
창의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일부러 wthman인가 그 네이버글도 안지웠습니다.
내가 아닌사람이 다른 사이트 갤로그에 wthman을 쓴건데.
wthman 은 what the hell man (WTFMAN에서 파생된듯) 의 준말입니다.
뭐 양키들 겜할때 AOE,LF, OMW, GTG , DND , AFK , 같이 쓰이는
말인데 내참..
뭐 아이피 앞자리가 2개가 똑같다고, 나라그러질 않나.
그럴듯하게 합성하거나 사실이 아닌걸 포장해서 사람 병신만드는 일은
예삿일이지요.
셀수도 없습니다. 이제 기억안나는것들도 많습니다.
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68&l=205587
이글을 한번 살펴보죠
하나하나 다 따져 볼까요.
5시즌 버스? 2:2 2000 버스라고요?
2200 찍는걸 Bloodfury 형님과 방송으로 보여주면서 찍었습니다.
대격변 투기장까지 ,여러서버를 돌아다니며 투기장 방송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2,3,4,5 시즌까진 지인들 의 서버를 옮겨다니며 재미로 검투사 버스도
많이 했었고요. (3시즌에 가장 많은 캐릭터를 검투사 를 달성했습니다.)
아 방송은 안보신분이겠지요. 네 잘하는 흑마 제집의자에 앉혀놓고.
전 뒤에서 마이크로 소리만 냈다? 뭐 이런 소설을 썼어도 사람들은
받아들였을 겁니다.
제가 와갤에서 활동했던 시기는 와갤 3,4기가 아니라 1,2기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간혹 글을 썼긴했지만
제가 활동했던 아이디는 1기때 유동닉이후 '대좆이글' 이거 하나입니다.
이글에도 다중이짓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학교 후배중에, 와갤하던놈이 3명인가 있습니다.
당연히 친한후배놈 은 현실서 절아니 와갤에서도 후빨글들을 썼겠지요.
네이버폰 아이디랑 와갤아이디가 같으면 그게 전가요?
지금와서 얘기하지만 그걸 썼던 후배가. 지가 쓴글땜에 제가 욕먹는다고
눈팅하다 바로보고 갤로그를 지웠답니다.
뭐 이건 증거를 댈꺼면 저를 잡아서 족쳐서 거짓자백을 받는게 쉽겠군요
참나~
그리고 말나와서말인데 거 블랙무어 인가 즐공도 뛰었던것같은데
소백산인가 소백룡인가 아이디쓰던 성기사였습니다.
광운대 후배였는데 와갤닉이 '보호박휘' 입니다.
안티가좀생긴뒤엔 와갤에서 뒷땅까며 통수를 까더군요.
얘는 대학교때도 컵라면 빵우유 ,사와서 갖다바치던
빵셔틀을 자처하던놈인데.
진짜 귀싸대기 한대맞으면 날라갈것같은 곱등이같이 생긴앤데.
게임에서 편지하나보내고 만나자니까 개버로우타던놈입니다.
뭐 중요하게 여기지않던 하찮은 존재니 얘이야기는 패스.
한예로 이런걸 들어보죠.
영구와 레오형?.
저에겐 그냥 처음듣는 동영상찍던 성기사였습니다.
미국산 (아메리카마운틴or김얀키) 이나 타 전장군의 걸출한 징기랑 만
연습을 해왔던 터라 , 그다지 이분의 실력에 대해선 인정할수가 없었습니다.
PVP영상 찍는 노고알지요, 100번 싸워 잘싸워 이긴거 커팅해 모아붙히고
음악입힙니다, 걸어가며 폼잡는 영상 쓰면서 원시적인 이펙넣고 자막 입히면
그게 영상찍는 사람되는겁니다.
그분이 대회전날 연습하며 놀때 죽자살자 영상클립 콜렉션할려고
기를쓰며 붙더군요.
솔직히 , 잘하는 힐 성기사가 ,심심풀이로 징기로 노는 분보다
영구와레오님보다 잘하는분 수도없이 봤습니다.
(물론 ,그런 힐성기사도 매시즌 검투사찍던 분들)
뭔가 아스트랄한 독고다이의 길을 가시던 징기님과, 그 팬분들에 대한
답례로 징기들에게 희망을 주게 좀 봐주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영고요? 쓰긴 썼나보네요.
제 기억력은 전부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참 제 블로그까지 눈팅해주시면서 글 다 재밌게 읽으시고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을꺼 찾아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도 남에 블로그 에와서 게임접은지 한참된 유저의글을 탐독해주시는건
나중을 생각하면 제가 감사를 드려야 되는일 같습니다.
다만.
체력 수치까지 정확히 볼정도로 봤으면 , 거의 장난치는식으로
상대했다는걸 모르나보군요, 봐주면서 했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게 아니라
이런건 판을 읽을줄도 모르는겁니다.
블로그에도 밝혔지만 다시 정리합니다.
저는 그런 유저한테는 제실력을 다해 컨트롤하기도 귀찮습니다.
저는 그 대회 우승자였고, 영구와레오는 거품영상으로 시드를 받아
출전해, 탈락한 그냥 그저그런 패배자일뿐입니다.
적어도 거기에 출전해서 2회전은 통과한 유저정도 였다라면 인정하겠습니다.
군룡?.
방송을 방해하고, 용개형에게 육두문자 욕설을 채팅으로 쓰던 비매너
유저였습니다. 어떻게든 주목을 끌고 싶었던 요량이였겠지요. (자료 有)
그런건 행위는 왜 사람들이 지탄하지 않는건가요.
뭐 나중에 사건이 있고 1년이 지나고 통화도했습니다. (자료 有)
악감정은 없습니다.
명색이 명예승수 십몇만에 검투사,전투사령관 인 제가
구울처먹기,룬전환 이런걸 구별못하겠습니까.
서버마다 깃전에 룰이 있습니다.
전사가 자유행동+자유의지 같은거 먹고, 실명푸는 통곡의동굴에서
나오는 쪼렙 퀘템같은것 들고 깃전 하면 ,도적같은 유저는
인정할수 있겠습니까?.
흑마같이 자기가 만든 생석은 인정되지만 물약빨고 이런건
인정할수 없는 반칙으로 볼수있지요.
반칙쓰는 모습보이니까.
울티마 온라인때. 비겁한 방법이나 게이 (너무 수비적이거나
바보같은 플레이를 하는 유저)스타일의 유저에게는
비아냥대는 많은 방식이 있었습니다.
UO 때 키워 계의 한축이자 실력자였단 웅자(파워운차이)
님 은 인정할수없는 게이플레이어들에게
"ㅁㄴㅇㄹ,널 이겼는데 그거아냐? 내여친이했다" 등의
유명한 드립을 남겼습니다.
UO좀했다고 이런거 못들어봤다고 하면 당신은 그럼 PVP를
안해본겁니다.
그런 비겁한 플레이를 했던 유저에게는 '여친이했다' 등의
조롱은 당해도 싸다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 문제될건 없다 생각합니다.
WOW대회 해설도했고, 방송 PVP 대회도 기획하고 ,룰만들고
누구보다 wow시절에 판읽는 능력은 뛰어났습니다.
군룡이 자기한테 유리하게 스샷을 교묘히 오려 붙혀 언플을하고
대서특필하면서 제가 서버게시판에 몇십페이지가 도배되는
사건자체가 즐겁기까지 했습니다. (저 멘탈 개강함.)
GM이 제 계정정보까지 조회한것, 그것대해 정보공지 오류 ,
일련의 실수까지 한것에 정식으로 사과를했었고, 스크린샷도 있지만
아무도 그런것은 안퍼날르던데요?
지들이 보고싶은대로만 해석하고 가공해 날조하는것
이런게 진정한 언론조작을 바탕으로 한 정신 승리지요.
이건 하도 좀 인문학과 과학이 버무려진 방법으로 조작을 하길래
(CSI문학수사대 같았음) 제가 자료를 많이 모아두었었지요.
네임드 대회는 대진+캐릭빨?.
영고생착,은 강력한 생존력과 지속적인 딜링이 뒷받침되서 흔히들
사기라고 기억하지만.
그것보다 더 훨씬더 강력하고 무서웠던 시기는 T3 낙스라마스 기어로
spell dmg 600을 넘던 오리지날 시절,그리고 5시즌 파흑 (점화뎀지
개사기일때) 정도를 꼽습니다.
영고생착이 득세하던 시기는 사실 얼마 되지도 않았지요.
이런 수준의 기어를 파밍하는게 한국 전체내에도 10명도 안될정도로
힘들었고, 흑마 유저 개체수가 없기때문에, 빌드나 싸움기술에 대한
연구의 깊이도 낮을 때였습니다.
와우네임드 대회때 도적이랑 걸렸더라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당시 유명한 도적들과 연습경기를 하고 대회에 나갔는데
거의 무적 허리띠에 2보이드를 쓰며 탱키하게 플레이해도
도적입장에서 말도안되는 불운과 실수가 겹쳐야만 나그란드 투기장에서
흑마가 겨우 이길수 있었습니다.
탄력도를 챙기지 않고, pvp에 임해도되는 도적의 특성상 쿨이 다있으면
영고생착 흑마또한 참 썰기 좋은 고깃덩이였지요.
시드빨로 우승했내 뭐네 그런 폄하를 하던 그건 제알바가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했고,준비한만큼 아무한테도 안지고 승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냥꾼과 함께 pvp 최약체였던 전사 최민소도
도적을 극적으로 이긴경기가 있었지요. (복황상제도 한번 마격으로 찢고)
큰경기에서 안떠는 그때 의 저를 돌이켜보니
뭐 패트롤, 카게, 뭐 이런 도적들을 만났더라도 그냥 2:0 승리를 했을것같기도 함.
랜드 암저셋.
전사한테 진거 인정합니다.
암저셋을 입고 올줄알고 , 4시즌 템이던 시절에 2시즌템에 체력 탄력
보석슬롯에 전부 관통을 찍고 나가서 머리가 터져서 졌지요.
템때문에 불리했다고는 하지만 이건뭐 졌으니까 찍.
그거갖다가 놀리는것도 뭐 전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다만 곰티비 네임드 대회의 기획부터 참여했을때, 1차 대회에
용개가 못나오니, 데저트이글이라도 나와서 오픈빨을 성대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본의아니게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랜드팀에서는 대회 규정상으로는 캐릭터 복사이후 보석,마부
같은 아이템 셋팅을 바꾸면 안되었습니다. ( 미리 준비하고 복사해서
들어가야만 했어요.)
그러다 흑마를 의식하고 저항템을 파밍하는 것이 적발 되었지요.
대회규정위반으로 엄연히 실격처리를 해야한다라는게 중론이였지만
제가 ,일부러 대회오픈빨인데 첫경기부터 실격이되면 모양세가
좋지 않을것같아 그냥, 찝찝하고 더럽지만 경기를 하자고 했던겁니다.
랜드팀의 실력이 모잘르고 이랬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페어플레이 정신이 좀 아쉬웠지요. 규정을 어기고 반칙을 써가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따내고 즐거워하는 표정 왠지
씁슬하더군요. 그래도 E스포츠경기인데 말이지요
이렇게 길게 글써본적은 처음입니다.
와우접은지도 오래 되었지만.
그동안 욕먹는거에 대해 별 느낌도 없고, 대응하는것도 불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이따금 올라오는 글들 보고, '아 쟨 정신병자에
거짓말쟁이' 인가 하는 오해로 시작해.
결국 같이 욕하고 안티팬들이 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너가 억울한건 알지만 차라리 살타가면 멋있었지 않았겠어?'
이런 소리를 들었을때 답답하더군요.
하지도 않은걸 했다고 인정해야되다니 .
기껏 조그만한 온라인세계긴 하지만 정의란 미덕이 떠오르더군요.
현에서 저를 알고 계신분들이 저에대해 막되먹은놈이다, 몹쓸놈, 상종못할놈
이라고 평가한분들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키워질로 사람을 까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만들어 유포할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생산적으로 사세요. (싫음 그냥 살아라)
실수는 있지만 사람에게 최선다하고 정직하고 거짓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온라인에선 자유분방하고, 방송에서 욕설도 하고 무개념한짓도 했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그런것도 많이 유해졌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이름 얼굴 나이 사는곳주소까지 당당히 까고 사는 이상길 Deserteagle입니다.
성의있게 썼습니다.
더 쓸거리는 많은데.
요정도면 충분해 보이네요.
수고들하세요.
마지막엔 제 온라인 스타일대로 한번 안티팬들에게 휘갈겨보죠
어짜피 관심있고 볼새끼들은 다 처볼꺼자나.
다알고있다 개깝치지말고 , 정불만있으면 만나서 커피먹으며 얘기하자
고맙다 얘들아 . 어느 게임에서 만나던 재밌게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