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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스윙 호드 부레리 징기 엘드런임미다.

 

방학동안 싱가폴로 어학연수 가서 방학 동안 쓸 기력을 완전연소하고 와서 빌빌대다

 

개강이 되어서야 겨우 한편 올립니다.

 

그간 마영전이란 게임을 기웃대 봤는데 우리 판금딜네처럼 애환에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더군요,

 

그들의 이름은 창시타, 돈독오른 똥고양이의 희생양으로 탄압받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는 그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러던 중 보게 된 창례식 만화는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기에, 결국 다시 펜을 들게 만들었네요.

 

판금딜 여러분!! 지지 마세요!! 언젠가 빛은 옵니다,

 

설령 지금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어도, 밤은 가고 다시 아침은 밝아올 테니!!

 

그때까지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