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1.kr/articles/?1830465



 애국 보수라면,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며,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부조리에 항거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일텐데 말이죠.



 왜 늘 상대적 약자를 조롱하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지능적으로 말을 돌려대며

 감성이나 감정을 무시하고, 오로지 현실만을 강조하는 것일까요.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왜 늘 그들의 말과 인간성이 도마에 오르는 걸까요?

 왜 선하다고 평가되어지는 일보다는, 악하다고 평가되는 말과 행동들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걸까요?


 그들의 선악의 기준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부터 기인하는 걸까요?


 아니면, 모든 인간은 어차피 악하다고 믿고 있는 걸까요?




 
 현실도 중요합니다.


 먹고 사는 일, 가정에 대한 책임, 부모님에 대한 부양, 사회적인 관계들에 대한 책임등...


 우리는 늘 어떠한 대새와 흐름에 흘러가고 있는 존재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우리 정신은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말이죠.



 악하고, 비굴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역시 현실입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배척하는 것도 현실이지요.


 설사, 사회가 그렇게 보인다고 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선하다, 착하다 여겨지는 행동들에 대해

 감동하고 인정하며 그렇게 살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자에게 엄격하며, 약자에게 너그럽고

 공정함을 추구하며, 타인의 가치와 나의 가치를 다르게 보지 않는 것





 하지만,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생각을 말로 꺼내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래서 당신들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애국 보수이자 우파라서 탄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켜야할 기본을 지키지 못 하기때문이지요.



 물론, 당신들은 그런것을 씹선비, 위선이라고 부르겠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러한 것들을 마음속에 지향하고 있고, 그것조차 현실입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행동이 때로는 처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선을 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살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최소한, 힘없는 약자의 가슴에 대못을 밖는 파렴치한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하게


 착하게 사시면 됩니다.


 우리가 국민학교, 초등학교때 배웠던 내용만 지켜도, 당신들이 공격받는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