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창시타는 리버레이트가 있어서

검시타에 비해 크리티컬 부담감이 덜합니다

그리하여 불의보단 정의를 많이 선택합니다



한번은 계산기를 두들겨서

만크리 만밸 불심 문스플 딜량과

크 117 만밸 정심 문스플 딜량을 측정해본 결과 (다른 조건은 같다는 전제하에)

역경직을 고려하지 않고 정심이 딜량이 조금 더 우세합니다 

-> 이때 계산이 잘못된듯 합니다 / 정정 결과 불심이 딜량이 우세하더군요 



그리고 시즌 3 레이드 모두 무빙 회피를 이용한 문스플 딜을 할수 있으므로

굳이 만크리인 123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만

만크리 라퓨 무적을 쓰고자 하는 저 방어력 창시타는 오히려 만크리를 맞추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인 노기터인 초입 크저가 73이기 때문에 굳이 만크리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즉 116 크리만 맞추어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불의 정의 공속 4 차이지만 공속 4로 인하여 문스플 구간을 넘어설수도 있고

글퓨 발동속도도 빨라져서 sp수급이 빨라진다던지

슬하 효율이 좋아진다던지 하는 면도 있습니다

또한 회피 속도도 빨라져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23 크리를 맞춘다면

시즌 2에서 리버레이트 없이 단순 창만 휘둘러도 만크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슬래싱 하이를 킨 후 공격을 할 시에 슬하가 끊어져도 딜량은 일정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정심 -> 공속 11 밸런 1 크리 6

불용 -> 크리 8 밸 5 공속 8 

두개를 비교하면 공속 3 or 크리 2 밸런 4입니다

이 수치는 정령작의 2 : 1 비율과도 같습니다 

즉 정심으로 세팅 후 밸런작 2 크리작 1개를 하거나

불용으로 세팅 후 공속작 3개를 하시면 됩니다 

단지 차이나는 것은 깡공뿐

피로도 50 이하시 버닝 버프 공속 3을 받는데

이것으로 자신이 공속이 체감된다면 정의로 

체감이 안된다면 다른 방도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1/190 같은 공제를 목표로 한다면

불용이 크밸합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고공속을 바라본다면 정용 정꽃으로 가면 됩니다 



가장 처음 시작하는 인챈은

결용부터 시작합니다

결정을 살 돈이 없다면 바람을 사서 발라도 됩니다

용맹을 살 돈이 없다면 희망을 사서 발라도 됩니다

그리고 접두를 정의/불의로 바꾸고

심판을 갈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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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제작돌리면서 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