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그 동안 인벤에 올라왔던 인스턴스 던전들의 공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용입니다.
* 게시물에 작성된 내용 외에도 추가할 팁이 있거나 혹은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 작성되는 던전 별 공략 팁 모음은 지속적으로 팁과 노하우 게시판의 상단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 여덟 번째, 프리우스의 마지막 던전은 레그나 카스트럼입니다.
레그나 카스트럼의 입장 레벨레그나 카스트럼은 캐릭터가 55레벨 이상이 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레그나 카스트럼의 위치레그나카스트럼은 얼음처마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라실게이트를 이용하여 포에데리스 - 스페로연합초소 - 얼음처마로 이동한 뒤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레그나 카스트럼의 맵과 보스 몬스터 위치
레그나 카스트럼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 목록 [NPC 위치보기]
|
레그나 카스트럼에서 알아야 할 유저 팁 모음 (레벨에 맞는 6인 파티 시)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 파티원들을 소개합니다.
65검투사(서큐셋, 권능악세 감각태양작)<-필자
64수호병(페라셋, 쾌속악세 생명태양작)
66검투사(서큐셋, 쾌속악세 생명요정작)
65마검사(검과 흉하갑 고강 장비, 올 생명요정작)
61학자(13강 60제 지팡이, 방어구는 대~~충 지혜태양 마안작, 악세는 쾌속 생명요정작)
63기도자(비파 60제 9강, 치유태양작 1개, 치유세계작 6개, 나머지 올재활)
스킬 면허증 소지여부 - 아무도 없음.
(이 파티구성은 특정 직업을 소외한다거나 하는 의도가 아니고, 항상 다니는 고정 파티이며,
제가 느끼기에 제일 시원하고 빠르게 끝내는 파티이기에 이 파티플레이를 위주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 파티는 미션을 최대한 빠르게 끝내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파티이기 때문에,
막보 페라토르는 패스하는 파티로 가정합니다)
(필자는 이 파티중 65검투사이며, 심심할때 61학자로 와서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학자도 재밌더라구요)
----------------------------------------------------------------------------------------------------
&첫방
풀버프가 끝나고 전사가 앞의 한 무리를 몰아옵니다. (시스카,멧돼지,돌격병 어림잡아 15마리 정도)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화력을 총동원해서 잡습니다. 어차피 첫 방은 가이로 정리하게 됩니다.
15마리 정도가 정리되면 학자가 가이를 소환합니다. 수호병과 검투사는 오른쪽 왼쪽을 나눠서 같이 몰아옵니다.
이때 몰아오는 몹들은 뒤의 파괴신의 무녀까지 다 몰아오는것이 아니라 근거리 공격 몹들만 몰아옵니다.
몰아와서 한군데에 모아놓고 전사 대지진->검투 검분->일섬 이렇게 하고 학자 가이로 사생->낙뢰 하면
낙뢰 맞은 몹들은 다 죽게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찍게되면 학자 가이가 약해서 그런지
원킬이 안나오더군요.) 나머지 몹들은 역시 화력을 총동원해서 잡습니다.
학자의 신호를 받습니다. 학자가 7시! 외치면 검투사는 기막을 쓰고 파괴신의 무녀를 몰으러 갑니다.
(맞아도 별로 아프지도 않으니 전사가 몰아도 무방 하다고 봅니다)
파괴신의 무녀는 원킬이 나오더군요. 학자가 가서 가이거즈로 처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구석에 남은 잔몹들 5~6마리를 정리하면 시스카 퀘가 완이되고 다음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두번째방
방법은 제가 아는것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가이로 정리하는 방식
2.보호 + 보복으로 정리하는 방식
3.전사의 인내와 포효 + 고성방가로봇 내에 두명의 검투가 폭주쓰고 정리하는 방식
저는 2번을 자주 씁니다.
이유인즉슨 2번 방식을 하게되면 좋은점이 일단 가이를 아끼게 되고,
파티원의 피가 안달게 되니 기도자의 마나를 아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번도 가끔 씁니다만 어느 때 쓰느냐 묻는다면 2번 전략이 실패했을 때 쓰게 됩니다.
(가끔 기도자분이 보호를 자기자신에게 걸거나, 너무 늦게걸어서 보복만 쓰고 검사가 눕는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저희 고정팟 전사님은 내구도 닳는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이 방법을 먼저 쓰는 일은 없네요
1번은 보호 연마를 안찍으신 기도자님과 왔을때나, 무희를 힐러로, 제가 탱으로 파티를 짰을때 쓰는데
1번의 장점은 2번방 잔몹들을 정리하고 1번보스를 빠르게 잡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검투 폭주가이 사생낙뢰 맞으니 1번보스 피가 한순간에,,,-0-)
2번방법을 썼다고 가정합니다 (미션을 최대한 빠르게 돌기위함이니 가이는 최대한 아끼고 필요할때만 씁시다)
돌아가서 골목에서 보스만 끌어들여 빨리 잡아버리고 다음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세번째방
저에게는 이 방이 제일 어렵습니다.
사냥개가 치료도 안되는 독과 상처를 걸어버리기 때문에서인지
무희가 광역 공격을 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방에서 중요한건,
몰아오는 무희의 숫자(빙하난쟁이족 미션 해보시면 알겠지만 악사가 괴롭습니다)와,
검사의 센스있는 흡인. 자가 붕대 치료정도 되겠네요
가끔 탱이 무희를 많이 몰아오기도 합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저는 평소 폭주,초집중,기막형성을 아껴두다가
이런 비상사태때 세 개를 다쓰고 검분->일섬으로 제가 어그로를 다먹고 버티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선 방가로봇이 쓸데가 엄청 많습니다 ㅎㅎ
시간정지는 항상 아껴두는게 좋습니다. 시간정지는 대규모 교전에서 누군가 실수를 하거나
순간 어그로로 악사가 눕거나 가이를 사용했는데 몹이 너무 많이 남았을때 쓰는게 좋습니다.
이 방의 보스는 콘로크의 파수거인이라고 쿠단의 삼촌뻘쯤 되보이는 놈이 있는데.
공격력이고 체력이고 별볼일도 없고 광역스턴따위도 없으니 걍 붙어서 공격하시면 됩니다.
&네번째방
여기까지 오셨다면 기도자는 마나물약 하나 안먹은 상태에서 마나가 1/3 이하로 빠져있을겁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항상 그렇더군요)
여기까지 왔을때 집강이 5분 정도 남으셨을 겁니다. 그럼 버프탐+엠탐을 잠깐 해줍시다.
(가끔 센스있는 분들은 보스 잡고있을때 집강 잠강을 리필해주시기도 합니다 --)
네번째방은 별것 없는데 대훈련장 전투마법사<< 이놈들이 정면에 넷 , 우측에 셋, 안쪽에 하나,
왼쪽 깊숙히 셋 이렇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맨몸으로 맞으면 심히 아프니 검투사가 기막형성을 쓰고
처음에 정면의 넷을 몰아줍니다.
정리하고 >>>이동합니다. 우측의 셋을 검사가 초집중을 쓰고 몰든 기막을 쓰고 몰든
악사가 몰든 전사가 몰든 누가 몰든 상관없이 몰아 잡습니다.
그럼 꽤 깔끔하게 근거리 녀석들만 남아 있습니다. (마수조련사, 부링족 너부랭이들)
여기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보호보복으로 근거리만 모아 정리하고-> 보스 -> 나머지는 기막몰이, 화력 스턴을 총동원해서 잡는다
2.가이로 잔몹정리->보스
여기 보스는 비탄의 노예거인이라는 게임 초기 인트로에서 바라크가 델고다니는 페디타와
똑같이 생긴녀석이 있습니다. 몸빵만 디립다 세고 공격력은 별볼일 없습니다. 걍 때려 눕히시믄 됩니다.
&다섯번째 방
대망의 디아방 혹은 대망의 제인방,,,등등 많은 별명이 있는 방입니다.
하지만 막상 골칫거리인 녀석들은 전투병, 전투교관들이고, 이 또한 어렵지않게 잡아낼수 있습니다.
(아마 필자가 제일 어렵게 느끼는 방은 악마사냥개와 무희가 있는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제인방은 그 방에 비해서 쉬운 편이죠)
이제 아껴왔던 가이를 여기서 아낌없이 써 봅니다.
단 가이가 원킬이 안날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폭주가이를 쓰는 검투사나 전사가 가이를 뽑는게 좋습니다.
가이를 뽑았다는 신호가 들리면 검투사는 기막을 쓰고 폭주 초집중 (이속 90%상승) 약 20마리 몰아 옵니다.
(기막을 쓰고 페로를 타고 몰아봐야 4~5방 맞으면 낙마하게 되니 폭주와 초집중을 이속의 수단으로 씁니다.
초집중은 디아로제인 무더기 사이에 전투병이 몇몇 섞여 있으니 기막형성만으로는 전투병 방어가 안되므로
회피를 위해 씁니다. 폭주를 아껴야 겠다면 초집중+신속의열매나 가속물약도 괜찮구요)
* 되도록이면 디아로제인을 모두 몰아올수 있도록 해야 다음 몰이가 수월해 집니다
찍으면 몰아온몹이 적게는 5마리, 많게는 10마리도 남게 됩니다. 여기서 학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5마리 남게되면 그냥 화력으로 잡아내면 되지만 10마리 정도 남게되면 위험해 지므로 순간적인 센스를
발휘하여 마충을 쓰거나, 아껴뒀던 시간정지를 쓰게 됩니다.
몰아온 몹이 모두 정리되면 가이를 재활용 해야하니 잠시 파티원들은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통 방금 몰았던 검사의 폭주나 초집중의 쿨이 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가이의 사생,낙뢰가 9시가 됩니다
9시가 되면 기도자는 검사에게 보축을 걸어 줍니다.
검사는 다시 이속을 최대화 시키고 전투병과 전투교관 사이에 베노이아 1마리가 섞여있는 무리를 몰으러 갑니다.
가이거즈로 공격합니다. 이렇게 해서 대망의 제인방의 몹은 단 2분만에 반이 녹아버리게 되는것이죠...-0-
하급 훈련기사들은 무지 약합니다. 이들 8마리를 정리하고 나면
앞에 전투거인이라는 보스가 서있습니다.
뭐 광역 스턴을 건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걍 붙어서 공격하시면 됩니다.
전투거인을 처치하고 나서 저는 보통 페라방으로 이동합니다.
(베노이아방을 가거나, 콘로크를 정리하게되면 동선으로 봤을때 시간상 손해입니다)
&여섯번째 방(페라토르방)
여긴 잔몹으로 보급장교 파로론이 있고, 주시자 불타는 눈 녀석과 페라토르가 있습니다.
가끔 몹 배치가 안좋을 때가 있는데 (페라토르와 잔몹이 붙어있는 경우, 주시자와 잔몹이 붙어있는 경우)
이럴때는 검사가 하나하나 흡인으로 땡기기도 하고, 학자가 점화로 땡기기도 하며...
냥꾼과 갔을 때는 냥꾼이 하나하나 땡겨오기도 합니다.
파로론 이놈들은 방어 무시 공격을 합니다.
제가 알기론 보호 보복도 통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어 무시 공격인데 보호 보복이 안통한다는건 이녀석들이 마공이란 소리인데,,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페라가 애드되었다면 주저없이 입구로 도망가시고
주시자가 애드되었다면 검사 한명이 벽 끝에 붙어서 흡인이나 도발을 하면 주시자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별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점은 없습니다. 다만 1초의 차이로 전검사가 피가 한번에 빠지고 때로는 죽기도 합니다.
&일곱번째 방 (다시 제인방으로)
콘로크와 전투병, 전투교관이 남았네요
콘로크는 한방에 몰고 전사가 인내를 쓰게되면 별 무리없이 잡을 수 있고, 보호보복을 쓰면 더 편하긴 하지만..
문제는 콘로크 사이에 껴있는 전투교관, 전투병입니다.
현재 우리는 전투거인이 있던 자리에 있습니다..
안전한 몰이를 위해 앞에 보이는 전투병, 전투교관을 2마리 정도 흡해서 점사로 처치해 줍니다.
콘로크 녀석들은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이속 공속 감소 디버프를 걸기때문에 귀찮습니다
여기선 검투사의 화력을 믿고 약간 하드코어 (?) 하게 가봅니다.
콘로크 10마리 이상, 전투병, 전투교관 3마리 정도가 적절 하겠군요 (항상 이렇게 해왔고)
대규모 전투이니만큼 스턴기의 조합이 필요하며 화력을 총동원 해야합니다.
여기서 검투사의 감각작이 빛나는게 어글을 다먹어도 미스가 남으로써 기도자의 힐이 덜 들어가게 되고
어그로가 튈 확률도 없습니다. (폭주+초집중의 검투사가 검분->일섬->초승달을 하게되면
그 아무에게도 어그로를 안뺏기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되느냐, 요점은 전투병, 전투교관이고 콘로크는 들러리 정도? 로 생각하고 모시면 됩니다.
콘로크가 정리되면 제인방 12시쪽의 전투병 전투교관이 섞여있습니다.
자기 스펙을 가늠하면서 몰아 줍니다. (몰다가 개피가 되면 순식간의 팟 전멸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음)
원거리 뿐이므로 몰면서 피가 빠지게되면 검사는 센스를 발휘해 중간에서 끊어 줘야 합니다.
(검투사도 가능하나, 마검사가 중간에 검파로 끊어주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몹들이 순간 마검사를 보게 되어 순간적인 죽음의 위협을 느끼더라도,
초집중을 쓰게되면 몇대 안맞고 전사의 대지진이나 검투사들의 스턴기 연계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제인방을 정리하고 마지막 베노이아 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덟번째 방
신관 절망의 베노이아와 이동요새 노예감시자들이 있습니다.
디아로제인과 같은 방식으로 검사의 기막몰이 ->가이 낙뢰로 정리하면 됩니다만 약간 방식이 다르다는것
어차피 이 방에서 무서운 놈들은 베노이아지, 노예감시자들은 별것도 아닙니다.
가이 준비 신호가 떨어지면 검투사는 기막을 쓰고 이속을 최대화 한후 왕창 몹니다.
(보스까진 몰지 맙시다 -0-)
가이는 사생을 쓰고 몹이 모두 한자리에 몰렸을때 공격하는게 아니라, 베노이아가 한자리에 모였을때 합니다.
(노예감시자는 검사가 끌고 다니면서 일단은 무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되면 몰아온 몹중 베노이아는 모두 죽고 노예감시자들만 남게됩니다
이때 전사가 포효로 어글을 먹고 화력을 집중 (가이거즈는 평타로)해서 노예감시자들을 처리합니다
가이거즈는 어떻게 재활용 하느냐~ 가이거즈를 쓰신분이 9시!를 외치면 검사는 다시 이속을
최대화+초집중만 쓰고 나머지 몹들 (그래봐야 베노이아 5마리 정도?) 과 보스를 한꺼번에 몰아옵니다.
남은 베노이아와 보스를 같이 공격합니다.
(그래도 보스 피가 1/4 정도 밖에 안달지만 같이 안찍는것보단 나으므로 공격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가이 쓰신분이 원거리 딜러이면 가이를 해제하지 말고 가이가 죽을때까지 쳐야합니다.
(가끔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스를 공격하게되면 가이가 죽어야 자기의 어그로점수가 초기화 되고
그냥 해제하게되면 보스는 끝까지 그사람을 보게 됩니다)
근거리 분이시면 그냥 해제하고 때려 잡는게 빠릅니다.
보스는 파괴의 갑옷 거인인데 뭐....여태까지 싸워온 보스들중에 제일 쎄긴 하지만
그렇게 위협적인 수준이 아니니 그냥 공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탐 미션이 끝나면,, 한번도 막히지 않고 했을시 소요시간은 40분 이내입니다. 빠르면 35분 정도.
(첫번째 탐에 모든 몹을 쓸어버렸으니 두번째 탐은 30분도 안걸립니다. 두탐 한시간 이내 주파가 가능한거죠)
가이는 총 3대 썼네요.
두번째 탐에는 베노이아방에서 가이를 안써도 되고 2대면 충분하니 수리만 하고 바로 재팟 후 들어갑니다.
비록 이 파티는 4근접에 냥꾼,사수는 제외된 파티입니다만.. (2검투사로 화력을 초 극대화)
뭐,,, 6직업 넣고 가도 별반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기도자 대신 무희가 힐러로 나서도 한 5분정도 더 걸리던가? 별로 차이가 안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여신의 노래 사용 여부가 아니라 보축의 유뮤겠죠,
그리고 중요한건 이 팟 기도자는 여신의노래가 안됩니다)
☞ 'leadvocal2'님의 신던 이동요새 레그나 카스트럼 바로가기
② (주의) 필자가 수호병이기 때문에 돌격병과는 차이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
언제부터 가는가 ??
통합하고 랩들도 올라서 이걸 또 사람들이 60이상 던젼으로 만들어 버리던데 --;;
미스율 감안하고 58이상이면 충분합니다
(문제가 될수있는 일반몹은 한종류이고 어짜피 가장 쉬운싸움은 보스전입니다 미스로인해서
물론 시간은 더 걸립니다만)
준비물
역시나 상처와 독을 공격하는 몹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붕대와 해독제 (넉넉하게 80/40개면 되는 듯)
가이거즈 -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이거즈를 일반몹에 쓰면 안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아직 명확한 공략법이 나오질않고 있기때문에 페라토르를 패스하고 가이거즈를 일반몹에 적극활용 하게됩니다.
이전 맵들을 보면 분명히 대다수가 정상적으로 페라토르 공략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걸로 생각을 하는데
이건 소위 명문? 길드나 쩌는팟? 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길드광고보다 이런 공략으로 이름을 알리는것이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0 번방
보스몹과 마공잔당 몇마리가 있는데 이곳은 보통 패스를 합니다.
한번 잡아는 봤는데 이게 스토리 몹인가요?? 보통 패스를 합니다.
정확히 아는분은 알려주세요??
1 번방
위의 내용과 연결이 되는데 몹난이도는 가장 낮지만.
근접몹이 50개체(구석 6마리포함) 약간 안되게 배치가 되있고
원거리 마공몹이 11마리가 있죠.
근거리를 반씩 끊는다면 1교전에 20개체 넘게되는데 반씩 다잡는다면
개체수가 많기때문에(강표범위밖으로 몇마리가 빠지게 되죠)
보통의 50후반 60초반 구성이라면 대단히 힘든 싸움이 됩니다. 화력조절이 안되는거죠.
3일동안 하루에 4번씩 갔습니다만 영상이 안나와서 --;;
초반 검사가 잡을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애기를 해주고 스턴도 맞추고 했는데 (영상찍을라고 --;;)
교전 5초만에 죽은 술사를 어제인가 만났고
광풍인가요? 대지진보다 빨리쳐서 대지진 전에 죽은 메인힐러 무희를 그제 만났고
결론적으로는 많은 팟들이 안된다면 어려운거겠죠
(완전 6인 생모르는 외치기팟 이기때문에 스턴조합이 굉장히 안좋다는 문제가 있긴합니다만)
밑에 영상 정도의 교전도 실제로는 어렵기 때문에
가이가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쩔수없이 갑니다
(이영상이 좋은 교전은 아닙니다)
물론 방가만 있으면 무리가 없긴 할거 같긴합니다만 (생각해보니 학자하고도 딱 한번 가봤네요 ㅋ)
이 글은 어떤 조합으로든 /소위 망팟/적정랩(50후반60초반)이면 무리없이 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함이지
최적의 조합을 찾기위함이 아닙니다
위영상은 기도자가 있기때문에
1교전을 인내 강표로
2교전을 마검-보복-보축 몰이로 가는데
보복몰이를 할 경우 영상에도 나오지만 스턴을 걸면 안됩니다.
검사가 반피이하로 떨어지거나 보축 떨어지자마자 지원들어가는거죠.
영상은 어설프게 들어가고 저랩 마검사라 간당간당한데 대단히 강력한기술이죠.
단 레벨이 안되면 전체 40개체이상 전체 몰이는 힘들겁니다.
현재 프리우스 최고의 방어수단은 레벨 x 회피
만약에 힐러가 무희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 보축이 없기때문에
(화력이 안될경우 20개체이상 싸움을 스턴만 믿고 하기에는 대단히 위험하죠)
앞을 잡고 2연속 물공몹과 싸우는게 아니라.
후면으로 이동해서 마공무희를 잡고 인내쿨을 벌어서 다시 물공몹과 싸워야겠죠
아니면 개체수를 정말 황금분할해서 퀘스트 수만큼 17-18기정도로 끊는 수가 있겠고..
정안되면 물공몹과 3교전으로 끊어가는 수밖에 없고
그래서 남들 따라서 가이를 가는쪽으로 기본 패턴을 바꿨습니다. --;;
영상을 보시죠.
1탐
시간단축의 의미는 전혀없는 가이입니다. 살기 위함이 목적이죠.
시간단축의 의미라면 근접몹 40개체이상을 낙뢰쿨전까지 다 몰아잡고 가이를 살려서
무희를 잡는건데 이런 화력의 파티라면 굳이 여기서 가이를 쓸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 합니다.
레그나의 몹의 시야는 넓습니다. 영상은 상자를 나중에 여는데 처음에 열어도 됩니다.
보스라면 옆으로 땡겨서 잡고 잔몹이 나왔더라도 시야에 안걸리고 정상적인 몰이가 가능합니다.
2교전 때 가이를 살려서 무희를 원샷에 보내는데 제 경우는 여기서 끈질긴 생명력을 걸고
몰이를 합니다만 애들은 약하기 때문에 없어도 몰이가 가능하니 돌격도 되지않겠나 생각되고
무희의 경우 이속이 느리기때문에 다 맞아주면서 천천히 몰아야 됩니다
2탐때는 1탐때 개체수를 초과해서 잡았기 때문에 가이없이 반대에서 무희를 잡고 개체수를 맞춰주는거죠
영상은 사이드 몹을 처음에 잡아주는데 화력만 좋다면 굳이 나눠서 잡을 필요가 없고
무희 이 후 전투에서 한방에 맞추면 되겠습니다만 무희와의 싸움에서 화력이 집중된 이후의
연속교전이므로 화력이 떨어진 상태를 고려한 진행입니다.
인내는 다음방 2번방에서 바로 쓰기위해서 사용하지않고 (개체수만 맞추는 전투이기때문에 적은편이죠)
초반엔 검사에게 어그로를 내주고 후반을 의도적으로 제가 잡습니다.
왜냐면? 인내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주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표를 의도적으로 늦춰서 쓰게됩니다 --;;
다음 전투의 대비.. 다같이 생각해야되는 부분입니다.
2탐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데..
마공 원거리 몰이 시 몰이자는 뒤로가지만 나머지는 앞으로 가는거죠 영상에서도 나옵니다만.
마공을 몰아놓고 몰이자가 다시가서 때리면 그땐 피가 많이 깍이게 되고 늦죠.
회피작을 하지 않은 전사는 맹독에 있는 정령공격 거의 다 맞습니다.
전사가 몰 경우 냥꾼이나 검사가 선타를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모이면 바로 때려줘야되는거죠.
이 때 힐을 줘야되는거고 충전되면 강표를 써주는거고 이게 안되면 힐 어그로가 튀게 됩니다.
기본적인건데 참 안되죠.
마찬가지입니다만 가이 몰이 시 낙뢰 범위는 반경 15미터입니다.
전사 위협과 사거리가 같은데 반경이죠. 대단히 넓은 범위입니다.
타켓없이 시전이 되는 스킬이고
선 몰이자가 인식이 되면 몹 옆에 있어도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몰이자의 동선을 보고 사생결단(10초지속)을 미리걸고 움직여서 범위안에 들어오면 바로바로
공격해줘야 되는데 앞으로 계속 언급을 하겠습니다만 위 영상도 엄청 늦게 때리고 제가 선타를
치게되는데 몰이자는 둘째 문제고 파티가 위험해지죠.
가이거즈를 조금만 더 언급하면..
5번스킬 사생결단은 정말 중요합니다 무려 한파티에서 5번을 사생을 안걸고 찍었다가
전부 다 전멸당한적도 있습니다.
긴장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정말 맨땅에 찍지않는 이상 범위가 워낙 넓기때문에 다 맞습니다 대충찍어도
전에 한 분은 제인을 몰고 이제 되었겠지 생각하고 뒤를 돌아봤더니 평타로 공격하고 있더군요.
그 사이에 필자는 죽었고 모하는거냐고 물으니까 " 몹이 이쁘게 모이질 않아서요."
영상보시면...
1번째 낙뢰는 잘찍었죠.
2번째 낙뢰는 너무 느리게 들어갔고 사생결단이 빠졌죠
이건 99프로 파티 괴멸상황입니다. 영상에선 방가가 있어서 살긴 했습니다만.
이 파티는 힐러가 무희라 보축도 없고 인내는 소진이 된 상태고
강표와 포효는 있지만 가이 나아가서 파티구원을 할수가 없는 상태죠
방어가 안되기때문에..
매번 얘기를 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자주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자기만 죽으면 다행인데 파티가 전멸되기때문에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다.
2번방
가장 간단한 방이죠. 잡아야 할 몹 종류는 2종류인데 그 중 하나인 사제가 스턴을 겁니다.
일반병은 20개체정도, 사제는 13개체가 살고 있습니다. 핵심은 사제죠.
일단 영상은 안전하게 가이를 쓰는 가장 평이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가장 몰이가 쉽기 때문에 제가 가이를 갑니다.
1탐 A타입
2번에 끊어서 잡고 보스를 잡기 가장 안전한 선택이죠.
1탐 B타입
인내 사용이 되기때문에 첫 교전을 그냥 소규모로 하고 2번째 교전을 가이를 쓰고 낙뢰1회를 보스한테..
영상은 너머로 가는데 상자쪽으로 보스를 땡길 수도 있습니다. 보스외의 잔몹이 붙는다면
원거리가 공격을 해서 리셋시켜버리면 되는거고 마찬가지로 보스도 리셋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해야되죠
하나 주의할 것이 중간에 원거리가 어그로를 먹었을 경우(다른 보스들도 마찬가지인데)
원거리는 뒤로 도망가면 안되는거죠. 안쪽으로 돌아야됩니다. 리셋이 되기때문에.
정말 상식적인 건데 이걸 못해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보탐에도 자주 나올수 있는데 보스를 잡는데 원치않는 몹이 붙었다. 이 경우 근거리는 보스만 때리고
원거리가 어글을 잡아서 죽이는게 아니라 그냥 먼 쪽(자기한테)으로 땡겨서 리셋시키면 간단한 거죠.
1탐 C타입
영상은 없습니다만 --;; 가이로 다 몰아잡고 남은 1회를 보스한테...
(다잡는게 부담이 된다면 5-6기는 남겼다가 남은 화력 가이평타로 낙뢰쿨타임동안 정리하는방법도 있음)
화력이 약한데 다 몰 경우 가이가 죽기도 하고 아예 파티원이 죽으면서 실패를 할 수 있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건 사제이기때문에 사제의 주 서식지가 상자 기준 양사이드와 중앙입니다.
최초 입구(가이소환지역말고)쪽은 사제가 별로 없기때문에 그쪽을 버리고 몰아서 한번 공격하고
남은걸로 보스를 공격하는 방법도 있겠죠. 일반병의 개체수를 빼버리는거죠.
아니면 가이거즈가 없고 화력도 안된다면,
사제위주로 잡으면 되는거죠. 사제 10기, 일반병 10기 정도는 강표 인내 포효로 잡을 수 있으니까요
전체를 몰아서 잡던(35기정도되죠) 20기만 잡던 2탐기준 2회교전으로 목표달성하는건 똑같습니다.
(물론 사제 10기를 한방에 모으려면 양방향 몰이를 해야되는 점은 있습니다만)
가이거즈 소환보단 오히려 더 빠르죠. 가이는 낙뢰쿨을 기다려야되니까
사실 이게 가장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해본적이 없어서
사제10-기사10 보다 더 몰이가되서 힘든싸움이 될거 같기도 하군요 --;;
영상파티의 경우는 2탐에서는 남은 개체수만 맞추게됩니다.
2탐
영상보시면 남은게 사제 7기인데 사제만 골라내는건 사실상 어렵기때문에
실제로 굳이 1탐때 일반병을 다 잡을 필요는 없는거죠. 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3번방
화력이 약할경우 가장 어려운 방입니다. 몰이도 어렵고 몹도 무섭고 가이쓰기도 애매하고.
근접 개는 물질계 독과 상처를 동시에 걸고 무희는 기본공격이 광역 마공이죠.
또한 무희는 이속이 느리기때문에 몰이시간이 길어져서 많이 맞게 됩니다.
그래서 교전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데 옆면과 후면만 공략하는거죠.
개는 아마 1회완료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데 같이 있죠 무희와 항상
정확하게 영상에선 무희20마리-개22마리만 잡고 퀘스트 완료를 하게됩니다.
처음에 한번 싸워주는 이유는 화력을 집중시키고 보스전때 소비한 쿨을 벌기 위한
연속교전을 대비한 화력비축의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스를 땡길 때 개가 붙는다면 원거리가 리셋시키면 되는거죠.
앞 면을 싸워서 이기기도 힘들뿐더러 비효율적인 싸움의 표본인 곳이 앞면이죠.
필요한 무희는 없고 필요없는 개는 많고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무희 이속이 느리기때문에 한 마리 정도는 흡인을 써서 덜 맞는것이 낫습니다.
1탐 2탐 동일하게 진행하게 됩니다.
역시 다음방을 가기전에..
당신이 레그나카스트럼 파티에 들어옵니다. 이 때 리딩을 전사가 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그 전사는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리딩을
당신을 믿고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어떤 대단한 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60렙까지 오는 동안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익힌
너무나도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플레이만 보여주면 됩니다.
총 3회의 교전이 벌어지는데.
1교전...
필자가 계산했던 시간보다 10초늦게 가이거즈 공격이 들어갑니다.
기적적으로 살긴 했습니다만 --;; 사실은 죽은거죠.
해당 편에서 언급이 되겠습니다만 원거리이지만 인식범위가 넓고 이속이 빠른 몹의 특성을
이용해서 덜맞고 몰이를 하는 것일뿐 마공방어가 되고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전사는 마법공격 막는 스킬 없습니다. 가장 마방과 회피가 낮은 클래스입니다.
체력으로 막을수 있는 데미지량이 아닙니다.
가이거즈는 느렸다치고 왜 아무도 공격을 안할까요?
필자가 다시 돌아가서 대지진으로 공격개시 명령을 해줄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걸까요??
(나도 그럴능력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
위 영상에서 마검을 제외한 무희/사수/냥꾼이 즉시시전 광스턴기를 보유를 하고있는데 말이죠.
2교전에서 나오게되는데 인식이 된 몹 속에 들어가서 스킬을 시전해도 공격하지 않으면
선 인식자만 공격할 뿐 자신은 공격받지 않습니다.
(이런 그림이 항상 나와줘야됩니다. 개체수가 더 많더라도 겁먹지말고..)
물론 현재 영상같이 저 방향에서 몰이를 하는 전사가 많진 않을 것이고 처음 봤을수도 있고,
그러나 어짜피 몰이라는건 뻔한겁니다. 땡기고 붙이고 이거밖에 없습니다.
동네 구멍가게에 라면 사러 가듯이 어슬렁거리면서 오지말고 몰이자의 동선을 보고
중간 커트를 해달란거죠.
3교전...
일부러 모아놓고 공격을 안하죠. 모하나 보려고 역시나 반피이하로 빠질 때까지 전부 보고만 있는데
필자가 파티에서 냥꾼을 대단히 중요한 클래스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마충은 사전에
철저하게 계산속에서 사용되지만 냥꾼의 2스턴기는 매전투에서 언제든지 긴박할 때 나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스템에서 전사가 레그나에서 파티원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방어 안되서 피 빠지는거 똑같습니다. 2초정도 더 버틸뿐이죠. 막는 스킬? 회피? 그런거 없습니다.
4번방
사실 단순합니다 이 방은 핵심 몹은 마공을 하는 법사 11개체가 존재하죠.
근접 몹은 상처와 독을 걸고 (맹독 깊은상처는 아닙니다만 맞는 데미지가 워낙 높아서 쉽진 않습니다)
법사가 최초 입구방향 4기, 왼쪽으로 2기가 더있고 출구쪽에 3기, 보스상하로 2기가 더있죠.
일단 영상보시죠.
이 영상 역시 필자가 몰고 선스턴 걸고 스스로 자생하고 도망을 가는데
사실 중간 커트만 되면 저런 상황은 나오지 않습니다.
반피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는 몰이죠.
마공이 부담이 된다면 입구 쪽 4기를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몰이때도 3기를 몰아야되니까 밑으로 내려가서 2기를 먼저 잡고 시작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몰이가 조금 더 수월해지죠. 절대 몰다가 죽지마세요.
(가장 좋은방법은 안 하는 것이고 사실 레그나에서 전사가 몰이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2번째 영상에서 처음으로 튀는게 나오는데 퀘스트 완료 범위는 상당히 넓습니다.
사실 페로에서 내릴 필요도 없죠. 첫영상 2교전처럼 중간커트나 가이공격이 빠르다면
그냥 페로타고 있으면 됩니다. 싸울 필요도 없고 안해주니까 직접 스턴걸고 1초 시간벌어서 도망가는거죠
피가 바닥나는 몰이는 하지마세요. 단 몰이를 하고 탱커까지 할 때 얘기입니다.
여기선 탱이 가이거즈이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이죠. 가이거즈가 탱을 할 수 있는 만큼만
몰아주고 있는것이고 가이거즈를 다른식으로 쓴다면 2번째 낙뢰로 보스를 같이 공격하는건데,
일단 전사가 몰이를 할 경우 바로 회복을 못하기 때문에 뒷 감당을 못해주고
2번방보다 더 높은 확률로 어리버리한 상황이 나옵니다.
영상보다 더 많은 개체수를 첫번째 몰이 때 몬다면 가이거즈/파티자체가 위험해지기도 하고.
가이거즈를 쓰지 않는다면 외각의 법사를 먼저잡고 4/2/3 9개체이죠. 근접몹을 끊어가는 방법이 있겠죠.
1-2탐 동일하게 진행이 됩니다.
역시 다음방을 가기전에..
리딩자가 아예 길을 모르거나 진행이 전혀 안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초행이나 적응이 안된 경우 파티원에게 얘기를 미리 하죠 다른 파티들은 어떤식으로 가더냐? 이런건 좋죠)
일단은 믿어주세요. 뭐 내구O이 된다고 해봐야 망하는거 아닌데
재수없었다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차단을 하던 욕을 하던 일단 시작을 했으면 믿어보세요.
많은 리딩자들은 시작전에 전체적인 큰 그림을 짜옵니다.(그렇죠 ㅋ?)
가이 배분이나 스킬 쿨타임 까지 다 계산해서...
미니맵이나 채팅창을 항상 보세요. 길챗창만 열어놨는지 파티말은 묵묵무답인 사람들 은근히 많고
미니맵에 표시를 해도 반대로 가는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 쪽으로 가는사람이 많진 않겠습니다만 한 명도 안따라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ㅋ
최종 편에 언급이 될텐데 이 루트를 타려고 하는 이유는 첫 탐 초반 1-2번 교전에 가이를 일찍 소비하고
2탐때 빠르게 다시 충원시키기 위함이죠. 아니마 관리가 쉬운 원거리/ 렙이 낮은 파티원을
가이소환자로 초반에 배치를 시켜야겠죠.
5번방-6번방
5번방..
흔히 제인방이라고 불리는 방인데 필자는 속임수의 방, 함정의 방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맵제작자의 실제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잘 만든방입니다.
(몹 배치를 보면 의도적으로 트릭을 넣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인(마공) 16개체(22완료)
전투교관 11개체(12완료) 정말 필요없는데 가장 귀찮게 하는 몹이죠.
전투병 10개체(18완료)
기사 중요사항없음 --;;
콘로크 중요사항없음(1탐 완료가능 20완료?)
베노이아 1개체 (마지막에 집중분포 안잡아도 되죠)
이 방의 주인공은 제인이 아니라 전투병입니다.
전투병을 잡기 위해서 교관이나 제인과 불필요한 전투를 하게 되는 구조죠.
전투병은 제인을 중심으로 양방향에 교관의 호위 속에 집중배치가 되있습니다.
4번방을 지나서 5번방 입구에 들어서면 제인이 보이는데 첫번째 함정이죠.
함정에 빠졌다면...
제인을 다 몬것도 아닙니다. 제인13에 전투병1기 몰이인데 가장 원시적이고 무식한 방법이죠
짜내고 짜내서 몰이를 한거고 성공률은 한 6-70프로 정도 되었을까?
이 몰이가 힘든게 중앙을 관통해야 되기때문에 다맞으면서 몰아야되서 답이 안나오죠.
제인을 잡고 아래를 가던 영상처럼 가던 한쪽만 추가로 더 잡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몰이법입니다.
필자도 처음에 이렇게 했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날
가이는 다 전멸했고 --;; 몰이가 가능은 하다고 해도 이 후 처리가 안되는 화력,
남은 수는 전투병 핵심 양쪽을 다 잡아야되고 제인은 10개체, 가이는 악사가이 1기.
영상은 물론 재현입니다..ㅋ
몰이 자체를 전투병 밀집지역 2곳만 하는거죠. 첫 번째 몰이는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인내로 물리공격은 막고 마공 4-6개체정도는 버틸 수 있다라는 거죠 중심부로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2번째 몰이 시 영상은 보축이 없기 때문에 제인 2기를 뺀 상태고 수호병 고유 스킬을 씁니다만
(영상은 기도자이지만 보축없이) 실제 메인 힐러를 무희로 가는 파티는 사실상 거의 없기때문에 --;;
기도자의 보축을 걸고 영상보다 2기만 제인을 더 끌고오면
1가이 2낙뢰로 전투병과 제인 둘 모두의 개체수를 채울 수 있습니다.
보축을 받는다면 돌격병도 얼마든지 가능한 몰이죠 (이전 방 몰이보다 안전한 몰이죠)
물공은 방어가 되니까 제인은 주력이 아니라 들러리로 섞어만 주면 된다는 거죠.
어짜피 제인은 2탐 완료이기 때문에 기막을 써서 16기를 다몰아봐야 이지역을 뚫으려면
총 3회교전을 해야되지만 우리는 제인을 한번 몰 때 겨우 5기정도 몰지만
결과적으로는 1번 덜 싸우고 2교전으로 필요한 개체 수 완료가 가능하게 되는거죠.
제인을 주력으로 몰이를 할 필요가 없는 방입니다.
마공이 무서워서/보축이 없을 경우 제인을 더 줄여서 한번에 4기씩만 데려온다면
2탐기준 4*4 16개체니까 6기정도가 모자르게 되는데 (수호병의 경우는 보축이 없더라도
자체 생존스킬로 1가이 2낙뢰 클리어 플레이가 충분히 됩니다만 돌격은 좀 힘들지 싶고
전투병/교관 공격력이 워낙 강하기때문에)
남은 개체를 채울 경우 실제 6기를 몬다고 해도 쉽지는 않습니다 화력이 약할경우
영상은 7개체 싸움이고 여기서는 제가 올 어그로를 먹지만, 강표나 포효없이 순수 마공이기 때문에
사실은 파티원끼리 나눠서 먹어도 되죠. 힐 어그로만 좀 봐주고.
콘로크 쪽에 2번째 함정이 있습니다. 살살 유혹하죠 --;;
콘로크는 상당히 약한 몹인데 좀더 몰까 하고 들어가보면 전혀 필요없는 교관이
다수 배치가 되있죠 4기정도에 전투병1기 몰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콘로크는 1탐 완료이지만 무리해서 다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탐에 끊어가도 2교전에 끊어가도 충분합니다.
쉽게 간다면 위 2교전에 악사가이를 쓰면 됩니다.
남은 제인은 얼마 안되서 한 방이기 때문에 몰아만 주면 되고.
콘로크몰이는 인내를 쓰면 되니까 충분한데 주의할 점이.
아래서 몰던 위에서 몰던 중심부로 들어가면 교관이 다수 포진이 되있습니다.
콘로크 수는 많고 가이낙뢰가 박혔는데 콘로크만 죽고 교관은 다 살아난 경우 정말 위험해집니다
너무 무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1교전만으로 콘로크 완을 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가이를 동반한다고해도)
보스옆에 기사는 어차피 다 몰아야되니까 몰아서 잡아주고 보스영상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1탐은 악사가이 포함 2가이/2탐은 1가이로 운영을 하면 이 방역시 큰싸움/어려운 몰이는 없게 되는거죠.
현재 방향이 틀려서 (즉 1번방에서 산을 넘고 마지막 방을 갔다가 반대편부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최종편에 잡는 순서 동선은 다시 정리를 하겠습니다. 좀 산만하네요 --;;
다시 풀영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6번방
페라토르가 사는방인데 일단 현재시점에서는 페라토르는 패스...--;;
파로론 일반몹 중 가장 레벨이 높죠. 63랩. 생기흡수를 쓰죠.
대표적으로 레간토르가 쓰던 (몽마도 쓰고) 3000오버가 빠집니다.
기막으로는 막아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강인한 정신력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여기서 몇 번 가이를 써보긴 했는데 길어야 총 2-3분 화력 좋으면 더 짧아지겠고
끊어가는 교전이기때문에 쓸 필요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체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땡기다가 걸리기때문에.
주시자 눈인가요? 이 놈은 완전 보스가 아니라서 인식범위가 짧죠.
걸릴경우 벽에 붙으면 됩니다.
페라토르의 경우는 보스이기 때문에 인식범위가 길어서 완전히 도망가야 됩니다.
레그나의 몹은 동족인식을 안합니다. 수정동굴처럼.
단 차이점이 몹 인식범위가 넓다는 거죠. 몸으로 땡기는 것보다 동족인식을 안하기 때문에
(즉 맞은 놈만 온다는 겁니다. 걸리지만 않으면 안온다는거죠.)
원거리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땡기는게 효과적이죠.
1-2탐 동일
필자가 59부터가서 지금 61인데 가장 깔끔하게 땡긴 분이네요. 사소한거지만 시작을 9시부터해서
12시 3시까지만 돌아서 동선을 최소화 시킨것이고 원거리가 땡겨오면 위협/포효/강표로
바로 바로 어그로를 잡아주고 있죠.
4기-5기 동시교전은 위험할 수가 있고 일단 생기흡수는 방어가 안되기 때문이죠.
2기씩만 교전을 했는데 죽은적도있습니다. 힐러/화력 봐야되고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경우고 --;;
보통 3-4기정도면 충분히 감당히 되죠. 1번에 11개체만 잡고 나오면 됩니다.
걸리지만 않으면 간단한 방인데 이거 못땡기는 분들이 많죠.
다시 한번 동족인식을 안하기때문에 원거리의 긴 사정거리로 때려서 데려오면
전사와 검사가 바로 잡아주니까 겁먹지말고 과감하게 땡겨주세요.
가이를 쓰는 영상을 하나 추가해봤습니다...
검투의 폭주가이/ 몰이는 필자가 그냥 한거고 페라토르 쪽을 마지막에 가기때문에
몰이는 전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60이상의 검투의 폭주가이/전사의 광포화 가이 이외는 원샷은 장담하기 어렵지않나 생각이 되고
타 코스를 가이없이 빠르게 뚫을 수 있고 가이의 분배만 된다면 해볼만한 운영이라고 생각되네요.
(타 클래스가이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사 가이 영상 하나추가...
필자는 광포화에 투자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 소환 직후 10초이내에 공격해야 되는데요.
일단 몰이스타트가 느렸죠. (가이 소환전에 출발했어야 되는데)
위 영상과 다르게 초반에 페라토르에게 걸리기 때문에 초집중을 걸었어도 많이 맞게 됩니다.
(유성도 하나 떨어진듯) 불멸의 의지로 임무 완수는 되었으나 희생 없이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몰다가 몰이자가 죽으면 가이로 공격하기 전에 위험해질 것이고요.
덕분에 하나 안 사실이 광포 없이도 되네요. (몇 번 더해봤는데 되네요 전에는 안됬는데 --;;)
확인을 정확하게 못해봤는데 전사 기준으로 보면 근공 900이상만 되면 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마검이나 타클래스도 될거같기도 하고 ??
7번방
베노이아 19개체와 일반몹 10개체 정도가 살죠. (베노이아 완료수는 22개체)
1탐때 섬멸하면,
2탐때는 1-2개체 싸움이 되기때문에 반씩 잡기보다는 1탐에 몰아잡는 패턴을 쓰게 됩니다.
가이거즈를 쓴다면 1몰이때 베노이아 14-5개체와 일반몹 되는대로 잡고
2몰이때 나머지와 보스를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영 방법입니다.
(이 영상이 빠졌네요 --;;)
이 경우 문제가 가이거즈 공명문제죠. 1몰이 개체수가 많기때문에 정리시간이 늦어지거나
아예 가이거즈가 죽기도 합니다 (피코코한테 가이거즈가 죽기도 합니다. 상처공격이라 무섭죠 ㅋ)
보스를 공격한 뒤 가이거즈가 죽지를 못하고 공명이 풀릴 경우 소환자가 죽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범위가 워낙 넓어서 힐러의 사망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안전하게 2몰이로 일반 몹만 잡을 경우
잘 나온 영상입니다. (이건 까기위해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다른영상들도 마찬가지인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제 상황이기 때문에 참고하라는 의미죠. 실제로 깔끔한 영상은 안올립니다 ㅋ)
각성제롬의 5번스킬 사생결단의 경우 지속시간은 무려 15초입니다. 낙뢰의 범위는 무려 반경 15미터입니다.
낙뢰의 한계 개체수는 12개체입니다. 절대 혼자 다 잡지 못합니다. 동족인식을 하지 는 몹은 힐을 제외하고는
자신을 공격하기 전에는 선인식자만 공격합니다. (레그나는 동족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인식범위가 넓은 것이죠)
30초동안 설명을 한 이후인데 역시 좋은 영상입니다. 낙뢰 빠르게 들어갔고 커트 되었고,
다 좋았는데 중요한 게 하나 빠졌죠. 이 방뿐만 아니라 레그나에서 가이를 쓸 경우
근접과 원거리를 같이 몰 경우 근접 몹은 화면에서 지워도 좋습니다.
무서운건 원거리 몹입니다.
사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전투입니다. 수호 궁극기라는 끈생과 발악이 1-2몰이에 걸쳐서
다 사용되었지만 안전한 몰이도 못만들죠. 이럴 바에는 1몰이에 개체수를 더 늘려서 잡아버리고
보스를 공격하는 게 훨씬 경제적인거죠.
아마도 돌격병에겐 제인보다 이 방 몰이가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번을 미리 끊어잡아서 개체 수를 줄여준 후 몰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아니면 마지막 방 전투이기 때문에 반씩 끊어서 가이를 2회가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1낙뢰로 반절몰이 2낙뢰로 보스
☞ 'V고통의반스V'님의 레그나/라그나/신던/카스트럼/이동요새 지도입니다 바로가기
레그나 카스트럼에서 얻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
|
Inven Mini
(Mini@inven.co.kr)
(Mini@inven.co.kr)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