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09 08:31
조회: 47,554
추천: 20
검은 마법사 공략 1편 : 준비과정, 1페이즈-1검은 마법사 공략(2019.12.08) made by Cloud 1편 준비과정과 1페이즈 -1 :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78 2편 1페이즈 -2 :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79 3편 2페이즈 :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80 4편 3페이즈: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82 5편 4페이즈: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83 6편 파티를 짤 때 고려해야 되는 점: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84 번외편 비숍 공략편 :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8385 위 링크에서 유튜브 링크들을 글에서 직접 볼수 있고, 일부 내용을 추가하였으며, 그림과 짤을 일부 보기좋게 수정하였습니다. 서문 ![]() 저는 크로아 서버에서 266레벨 팬텀을 육성중이 였던 Cloud라고 합니다. 검은 마법사는 255 레벨 비숍 캐릭터 '토냐'로 2019년 9월 27일 전섭 6번째, 크로아 두 번째로 격파하였으며, 트라이 과정 중 어떻게 공략할지를 오랜 기간 고민하고 개선하면서 제가 느꼈던 핵심적인 공략의 포인트들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다만, 검은 마법사는 직업 구성에 따라 공략이 매우 다양해질 수 있는 보스이니 만큼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을 하려하였으나 다른 클리어팟 분들이 생각하시는 중요점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저희 파티의 구성(1숍2불독1듀블1와헌1은월/120초 극딜)에 최적화되어 다른 파티에 딱 맞기는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영상제작을 잘 하지 못해 줄글로만 설명하여 읽기 귀찮을 수 있는데, 최종 보스이니만큼 이 정도는 이해해야 트라이가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귀찮으시더라고 굳이 제 공략이 아니여도 되니 공략법을 꼭 숙지하시고 트라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은 마법사 클리어 같이 너무 고생하신 리스, 크로아, 축축, 흑탈, 구카, 팽이님, 혼쾌히 비숍 캐릭터 사용하게 해주신 이둔님, 트라이에 조언해주신 씨코님과 명훈님, 버프 주신 컴벳오더스님과 염원의 불꽃 기부해주신 수많은 크로아 유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검은 마법사는 어느정도 현실적인 목표로 들어왔고, 실제로도 유저들의 평균 스펙과 정보, 무엇보다 레벨이 올라온 시점에서 꾸준한 트라이와 적당한 직업 구성, 스펙이 있으면 두 달 남짓하게 트라이하면 충분히 도전할만하고, 또 그 트라이 과정에서 확실히 최종보스다운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보스임. 하지만, 거꾸로 말하자면 아직까지도 난해한 패턴의 4개의 페이즈와 연습모드가 없다는 점 때문에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직업 / 레벨 / 스펙 / 멘탈(꾸준함과 호흡 / 컨트롤 / 이해도가 충분히 갖춰줘야 트라이를 통해 클리어를 노릴 수 있는 보스이며, 그 때문에 이전보다도 훨씬 깊이 있고 체계적이며 이해도가 필요한 공략을 요구하는 보스라고 생각함. 즉, 트라이를 구성하는 파티원들 모두가 단순히 어떤 패턴은 즉사고, 무슨 저주를 걸고하는 것의 패턴을 잘 아는 것은 이상으로 그에 대해 각자의 직업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패턴을 파훼할 수 있는지, 또 자신의 파티는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며, 본 공략에서는 이것을 위주 + 패턴만 써진 텍스트에는 나오지 않은 정보 위주로 다룰 것이므로, 검마의 기본적인 패턴에 대한 이해는 나무위키나 유튜브 영상에 매우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기 바람. 설명하려는 내용은 크게 4가지이며, 세부적으로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요약하여 정리하겠음. 이런 요약, 즉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공략할지 밑바탕을 그리고, 이를 파티의 구성과 사용가능한 스킬에 따라 응용을 하면서 공략을 하면 될 것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 저주시스템과 패턴 파훼 ⦁어떻게 딜해야 하는가 ⦁이 글을 보고 나서 파티를 짤 때 1.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사전 패턴 공부 무슨 패턴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대로, 나무위키와 영상 등으로 충분히 봤음을 전제로 하겠음. 다만 이게 권능이 70초마다 온다, 사슬은 몇 %의 데미지를 준다, 이런거까지 다 외우라는 것은 아니고, 대충 이러이러한 패턴이 있다,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됨. 주기나 얼마나 아픈지는 하면서 익숙해지고 체감이 될 것임. 다만, 어떤 패턴이 어떤 저주를 거는지는 사전에 철저하게 알고 가야함. - 재료(염원의 불꽃, 어두운 힘의 기운)과 버프 등 기타 기반 확보 도시서버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가 덜하나, 도시 이하의 서버들은 트라이를 하면서 재료인 염원의 불꽃과 어두운 힘의 기운수급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예시로 크로아 서버 같은 경우, 2019년 6월에 트라이파티가 3개 존재할 때 염원의 불꽃은 개당 가격이 250만메소 까지 올랐으며, 주변 지인을 통해 불꽃을 기부 받는 식으로 수급을 하여도 트라이 1번에 1억메소까지 드는 경우가 있었음. 또한, 각종 트라이 팟에서 파티원 중 누군가의 어두운 힘의 기운(진힐라 클리어 보상)이 부족하여 트라이에 차질을 겪는 경우는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일임. 따라서, 사전에 염원의 불꽃과 어두운 힘의 기운을 30개 트라이 어치 정도(염원의 불꽃 1500개/어두운 힘의 기준 30개)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음. 염원의 불꽃은 가격이 안정화되는 추세이므로 하면서 수급을 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하지만 언제나 가격이 떡상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주변 지인들(특히 진힐라 팟을 같이 도는 사람)에게서 염원의 불꽃을 구매하는 루트를 확보해두시면 편함. 어두운 힘의 기운은 진힐라 클리어외에 추가로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파티원을 모을 때 힐라 재료가 많은지는 꼭 확인 해야함. 또한, 트라이하면서 가장 많이 찾게되는 팔라버프도, 꾸준히 공급해줄 수 있는 팔라딘을 섭외하는 것이 매우 편함. (왜 팔라버프가 필요한지는 아래에 설명)필자의 경우 메접한 지인의 캐릭터를 빌려 힘을 3.5까지 찍어서 투컴으로 버프를 줬고 팔라딘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정말 편했음. 정말정말 추가로, 에르다의 의지 고레벨, 버든리프트링 4레벨는 있으면 무조건 좋으며, 일부직업은 블링크와 로프커넥트를 필요로함. 블링크 같은 경우는 레벨이 높으면 좋은데, 1레벨이여도 상관 없음. - 파티를 구성할 때, 파티원의 의지와 멘탈, 게임이해도를 고려 상당히 오랜 트라이를 필요로 하는 보스고, 염원의 불꽃이나 꾸준한 공략과 피드백 등이 있어야 클리어가 수월해지는 보스이기 때문에, 기존 보스보다 개개인이 노력해야되는 부분이 많음.(특히 레벨링) 즉, 버스타기가 힘든 보스임. 또한, 연습모드가 없기 때문에, 트라이 한번 한번이 소중하지만 광탈하거나 빠르게 아웃되는 경우가 많아(특히 비숍) 파티원의 멘탈이 무엇보다 중요함. 꾸준히 트라이와 레벨링을 할 수 있는 의지, 누군가가 빨리 아웃된다고 신뢰감을 깨버리거나, 가망 없다고 단정짓고 정치질하거나 설렁설렁한다거나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함. (물론, 피드백을 하지 말란 것은 아님. 피드백은 빡세게 하면서도 존중) 그 다음으로 봐야할 것이 컨트롤과 이해도인데, 이 부분은 점점 공략이 풀려가면서 팁과 영상들이 더 올라올 상황에서는, 아주 똥손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함. 파티장의 입장에서 대충 유저의 평판이나 영상을 체크하고 이정도면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면 될 것임. -직업구성? 필자가 여러 트라이팟(굳이 검마가 아니여도) 파장을에게 질문을 받는 점이, 어떤 직업이 좋냐에 대한 것인데, 사실 일부 서버기준으로 검마는 아직까지는 직업을 가려가면서 뽑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이와 별개로 직업의 유불리는 당연히 있으며, 대충 직업이 가지고 있는 유틸과 딜싸이클, 쿨타임을 위주로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수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일히 설명한다기보다는 패턴의 파훼법이나 파티의 딜링싸이클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으므로, 해당 내용을 설명한 후에 공략의 마지막 부분에 서술하겠음.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라면, 비숍을 멘탈이 강한 사람으로 뽑아주고, 최대한 비숍을 배려해주고 비숍 시점의 영상을 봐주는 것. 스펙보다 이 점을 우선해주는 것이 좋음. 필자는 트라이를 할때 본래 직업이 비숍이 아닌 점도 있지만 10번 정도는 누구보다 빠르게 아웃되어 수문장했었음. 비숍에게 상당히 어려운 보스이지만 없으면 확 티가 나는 직업이어서 아웃되는 비숍 입장에서도 정말 미안하고 자책감이 드니(따라서 저희파티의 공략은 모법이 많은 것도 있고해서 모법의 생존에 초점을 맞춘 점이 다분히 있음), 비숍을 너무 탓하지 말고 배려해 주시길 바람. 물론, 그만큼 비숍이 잘하면 클리어가 훨씬 수월해지는 것은 맞음. 비숍이 스탯이 4만이냐 6만이냐보다, 비숍이 3페에서 프레이 한번 더주냐 마냐가 클리어에 더 큰 영향을 미침. 대충 아는 비숍이라고 낑겨넣지 말고 정말 잘하고 멘탈 좋은 사람 뽑도록 노력하도록 하자. 2.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 저주시스템에 대한 이해 3. 어떻게 딜해야 하는가? 어떻게 생존하여 데카를 아낄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부분으로, 각 페이즈 별로 많이 죽는 상황과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다룰 것임. 필자는 전술했듯 비숍으로 클리어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숍은 검마에서 생존이 가장 어려운 직업 중 하나라 생존방법에 대해 연구를 많이했고, 이 때문에 여러분의 직업이 비숍 이하의 무언가만 아니라면 유틸로 수월하게 살 수 있는 패턴들이 있을 것임. (글을 쓰다보니까, 어떻게 딜 해야 되는지와 거의 같이 설명하게 되어서 두 부분을 합치게 되었음.) 데스카운트를 소모할 때 잘 봐야하는 것은, 페이즈 별로 자주 까이는 상황이 있으며, 그 상황에서 후속타로 데카가 우수수 까이거나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페이즈 별로 어떤 패턴이 가장 까다로우며 그 해결 방법, 특히 저주에 의해 데카가 까이는 상황은 그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 위주로 서술됨. 하지만 저주를 피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저주에 걸렸을 때 의지를 쓰는 것으로, ![]() 위 스샷처럼 의지 3개를 전부 보기 편한 곳, 손이 빠르게 가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 - 1페이즈 바인드 컷을 내기 위한 빌드를 연구 바인드 컷이 나지 않을 땐, 가장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도망가기 + 검은색 기 사 위주/ 딜효율 높은 스킬로 때리기 기사의 돌진의 판정, 밀격의 모션을 주의 1페이즈는 거의 상시적으로 파괴의 사슬에 의한 파괴의 저주가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음. 즉, 저주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파괴의 저주 - 검은 사슬(피하기 힘듬), 검은 기사의 공격 창조의 저주 - 회오리 감자(피하기 수월함), 흰색 기사의 공격 따라서, 가장 주의해야될 공격은 흰색 기사의 공격 임. 1페이즈에선 렉때문에도 그렇고, 기사가 살아있는 한 계속 흰색 저주에 맞을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한 번 삐끗하면 한꺼번에 데카가 빠질 위험이 가장 높은 페이즈임. 따라서, 1페이즈에서 가장 의지를 과감하게 써주어야함. 흰색 기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흰색 기사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 하지만, 딜을 하기 위해서는 기사에게 붙어야 하고, 따라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딜을 할때, 그중 에서도 바인드가 풀렸을 때. 1페이즈에서 바인드 컷이 아주아주 중요한 이유임. 바인드 컷이 곧 생존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바인드 때 최대한 딜을 집중하는 방법과 같이 서술됨. 1페이즈 기사의 움직임은, 캐릭터가 어그로를 끌 시 그 방향으로 어그로가 끌리고, 돌진스킬을 통해 이동하며, 장벽이 나올 때 가운데로 순간이동하여 위치가 초기화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즉,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을 땐 기사들은 가운데에서 자기들 끼리 놀며, 어그로를 끌지 않은 상태로 구석으로 이동하거나, 빠르게 구석으로 이동하여 어그로가 해제되면 당분간은 기사는 캐릭터가 있는 쪽으로 오지 않음. 다만, 장벽이 계속 세워저 맵이 좁아지거나, 아니면 그냥 우연치 않게 구석으로 오는 경우가 있음. Youtube Loading (영상 제공해주신 다일대장님 감사합니다) 해상 영상의 극초반부 참조. 해당 영상은 제논이 포함된 팟으로, 제논이 차징을 하기 위해 시간을 벌 필요가 있었고, 무적을 가동한 팬텀이 가운데에서 혼자 어그로를 끄는 영상임. 기사들이 가운데 에서만 노는 것을 볼 수 있음. 제논이 포함된 팟은 이런식으로 초반에 어그로를 끌 필요가 있으나, 제논이 없는 팟은 시작하고 나서 기사 두마리가 겹치게 되면 바인드를 걸고 딜을 시작하게 됨. 따라서, 바인드 컷의 중요한 포인트는 1. 두마리가 겹쳤을 때 바인드를 깔금하게 거는 것. 2. 바인드 때 딜 시간을 0.5초라도 아끼는 것 3. 바인드 때 딜을 최대한 끌어 올릴 것. 4. 바인드가 끝나 흰색 기사가 공격을 개시할 때 안전하게 도망치는 것. 1페이즈 바인드 컷이 나면 트라이가 훨씬 수월해지는데, 그 이유는 1페이즈는 바인드 컷이 안나서 꼬였을 시 가장 데카를 많이, 한꺼번에 잃기 쉬운 페이즈이며, 팔라딘 버프와 룬 버프 , 남은 극딜버프등을 2페이즈 초반까지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임. 나중가면 1페나 2페에서 쓴 데카가 너무 아까움. (루나서버 모 BJ팟의 경우 바인드팟이 나서 나로 분이 스프레드를 2페에서 히트시킬 수 있으면 2페클리어 속도에도 큰 차이를 보임.) 1페이즈 렉 + 1페이즈 같은 경우 분혼까지 쓴다면, 몹이 4마리이고 다수 스킬들이 매우 많이 쓰이므로 엄청난 렉을 유발함. 이 렉 때문에 본래 딜이 안나오는 경우가 엄청 많음. 트라이 하면서 문의를 엄청 해봤는데, 무능한건지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거 같음. 따라서, 렉을 줄이기 위한 노오력도 유저들의 몫임. 렉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보스 연습모드(듄켈이 좋음)에서 극딜을 한번 뽑는 것, 스킬 사운드를 0으로 하는 것, 가급적 녹화는 2페이즈 부터 하는 것, 좋은 컴퓨터와 인터넷(pc방), 그리고 렉을 유발하는 특정 스킬을 안쓸수 있으면 안 쓰는 것.. 이 있음. 마지막 같은 경우, 확실하게 렉을 유발하는 스킬은 불독의 포이즌 노바와 캐논의 코코볼인데, 캐논의 코코볼 같은 경우는 안 쓸 수 없는 스킬이므로 렉을 감수하고서라도 써야함. 다만, 불독의 포이즌 노바 같은 경우, 오히려 노바를 써서 렉이 걸렸을 때 딜량이 훨씬 떨어지므로, 쓰지 않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음. 1번을 위해 다수바인드, 즉발 바인드가 중요하며, 초반에 바인더를 제외하고 어그로를 끌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함. 처음 1페이즈에 들어가게 되면, 포탈의 양 옆쪽으로 흰색과 검은색 기사가 서 있음. 두 기사는 돌진을 하거나 텔레포트 + 찍기 공격을 하게 되는데, 한 기사가 가만히 있고, 다른 한 기사가 남은 기사가 있는 쪽으로 텔레포트나 찍기를 하게 되면 두 마리가 겹치게 됨(영상을 보면, 딱 겹치게 이동됨) Youtube Loading 이 영상처럼 가운데에서 텔포하거나, 이동하는데, 각자 이동하다가 겹치게 되는 순간을 보면 됨. ![]() 검은색 기사가 돌진하여, 흰색 기사가 있는 위치로 오게됨을 알 수 있음. 해당 영상처럼 썬바같은 키다운형 바인드는 검은색 기사가 와서 자동으로 바인드를 맞아 주므로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 ![]() 아니면, 위의 사진처럼 검은 기사 위에 흰색기사가 찍는 모션이 보일 때, 검은 기사(가만히 있는 기사)에게 바인드를 걸고, 흰색 기사(위치로 올 기사)에게 추가로 바인드를 거는 것도 가능함. 즉, 흰색 기사의 이동 모션이 완료되기 전에 검은색 기사가 도망가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 Youtube Loading 두 상황에서 모두, 가만히 있는 놈한테는 에르다 노바를 걸고, 또 나머지 한테 다른 바인드를 거는 방법도 가능. 범위에 있는 몬스터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에게 향하는 에르다노바의 판정 상, 첫 번째 몹이 바인드에 맞으면, 남은 몹은 체력이 조금이나마 많으므로 에르다 노바가 남은 녀석에게 향함(근데 두마리가 피통을 공유하는데 이 논리에 따라서 이렇게 되는 지는 모르겠음. 필자가 시도했을때는 이렇게 됐는데, 우연이였나?) 이 순간에 정확하게 바인드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바인드가 삑이 나는 상황은, 왼쪽에 있는 기사가 왼쪽으로 돌진, 오른쪽에 있는 기사가 오른쪽으로 돌진하는 경우 Youtube Loading 해당 영상의 1페이즈 부분을 보면, 어그로가 오른쪽으로 튀어 겹치지 않게 된 것인데, 이럴 경우 특히 흰색 기사가 오른쪽으로 튀어서 딜을 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파티원들이 아주 위험해진 상황임. 1초 늦게 발동되는 은월바인드의 특성상, 그 1초내로 한명이 바인드 범위를 벗어나면 바인드가 걸리지 않음. 따라서, 은월 바인드는 1페 바인드로 활용하기엔 즉발 바인드가 아니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1초면 몬스터가 이동하기에 충분한 시간) 다수, 즉발 바인드더라도, 저렇게 어그로가 끌려서 두 마리가 겹치지 않으면 바인드를 넣기 애매해지고, 넣는다 하더라도 두마리에게 동시에 딜을 하기 어려워짐. 따라서, 소환수류/파이어 오라와 같은 토글형 스킬/텔레포트 마스터리나 소울, 스인미 등은 바인더를 제외하고는 끄고 들어가야 함. 또한, 안전하게 바인드를 넣기 위해, 다수기 즉발 바인드를 가지고 있으나 무적기가 없는 직업에게 결속으로 생크로생티티를 주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아무리 타이밍을 기다려도 두마리가 겹치게 되지 않거나, 어그로가 튀는 경우가 있음. 즉, 아무리 잘해도 어느 정도 운이 적용되는 페이즈라서, 바인더가 아무리 잘해도 삑나는 날이 있을 수 있음. (*바인드를 거는 사람은 이거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고 함. 실패했다고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2번을 위해 1)바인드가 걸리자마자 딜을 하러 달려올 때 빠르게 올 수 있는 위치에 대기하고, 2)모션이 긴 버프스킬 등은 미리 사용하며 3)바인드가 걸린 후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바인드가 걸릴 상황을 예측하고 달려오는 것이 중요함. ![]() 바인더 시점에서 위치(만약 검은 기사보다 오른쪽에 있다면, 몹이 오른쪽으로 갈수있음. 딱 겹치거나 살짝 왼쪽에 있는 것이 좋음) ![]() 딜러 시점에서 대기 위치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저 위치, 그러니까 시야의 왼쪽 끝에 기사가 보일 정도의 위치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음.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면서, 가장 빠르게 딜을 하러 달려올 수 있는 위치이고, 오른쪽으로 한번 검은 기사가 와도, 파괴의 저주에 걸리므로 비교적 리스크가 적음 물론 한번 오른쪽으로 온 시점에서 바인드가 삑난다는 리스크가 제일 큼. 또한, 메용2, 레디투다이, 일부직업에 따라 엔버링크 등 지속, 모션이 길어 미리미리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은 미리 써주는 것이 좋음. 굳이 설명은 안하겠음 이건. 바인드가 걸릴 것을 예상하고 달려오다는 것의 경우, 바인더가 바인드를 쓸 준비를 하는 시점, 즉 찍기 모션이 보일때, 바인더가 바인드를 쓸 것이라 믿고 이동한다는 것 ![]() ![]() 해당 사진처럼 찍기 모션이 보이거나, 돌진 모션이 보일 때 바인드를 거는 사람은 겹쳐요 라고 콜을 해주는 것이 좋음.(바인드 걸었어요 라는 말을 듣고 이동하면 조금 딜 손해) 물론, 대기하고 있던 딜러들도 겹치는 모션이 보이면 바인더가 굳이 콜을 하지 않더라도 이동할 준비를 해야됨.(이런 부분이 있어서 파티원 전체가 어느정도 공략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되는 것) 트라이하는 팟의 경우엔 특히, 1초라도 더 딜을 해야 바인드 컷을 내기 수월하므로, 단 영 점 몇초라도 딜을 최대한 많이 욱여넣는게 중요하며, 딜러 개인적으론 최적의 딜싸이클을 넣도록 스킬 분배를 적절히 할것. 예를들어, 듀얼블레이드(쿨감2초기준) + 은월 같은 경우, 분혼을 쓰고>블토/카퓨>블레이드스톰 9초>분바가 사라지기 전에 블토카퓨 를쓰는, 게 블레이스 스톰을 풀로 돌리는 것보다 타수가 훨씬 많음. 이와같이, 스킬의 타수와 데미지, 분혼이 있다면 분혼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최선의 딜량을 뽑아내는 계산이 필요함. 3번을 위해 룬, 팔라버프, 와헌버프 등 입장 전에 받는 버프들을 받는 순서를 연습할 것. 팔라버프(최종뎀 21%), 룬, 와헌 버프 등등을 받고 가는 제일 큰 이유는, 1페이즈 바인드 컷을 위한 화력임. 따라서, 이 버프들이 끝나기 전에 1페이즈에서 딜을 시작해야되는데, 처음 팔라버프를 받아보는 경우 생각보다 느리게 받게되고, 버프를 받고 입장까지 하게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특히, 프리드의 가호를 사용해야하는 영웅 직업군이 있는 파티의 경우, 프리드의 가호를 맞추는 타이밍과 팔라버프를 받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같이 고려해야 하므로, 사전에 프리드의 가호 몇스택 부터 팔라버프를 받기 시작해야 될지 말을 맞춰놔야됨. 이를 위해선, 룬을 까고 팔라버프/와헌버프를 받고, 매칭하고 입장 직전까지 실수가 없도록 버프를 받는 과정 자체에 대한 연습이 필요함. 팔라딘 버프는 홀리유니티의 지속시간 70초 내로, 결속은 한 명에게 걸리므로 한 명에게 버프를 주고, 그 다음 파티원에게 결속이 걸리면 또 버프를 주는 식으로 팔라딘 한명이 같은 파티의 5명에게 모두 버프를 줄 수 있음. 그런데, 생각보다 결속이 걸린 파티원이 바뀌는데 시간이 걸림. (일종의 서버렉 처럼 인식이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듯) 그래서, 버프를 받은 파티원은 다른 맵으로 가거나 파티를 탈퇴해야 됨. Youtube Loading 해당 영상의 3분부터 룬을 까고, 팔라버프를 받는 과정이 나와있음. 버프의 효과와 지속시간을 고려할 때, 룬을 제일 먼저 까고 > 와헌버프/팔라버프 > 매칭하는 과정에 도핑이 좋음. (+검은 마법사 매칭은 같은 서버, 같은 맵에 파티원 전원이 모여있어야 가능한 버그가 존재함) ![]() ![]() 아크 하이퍼 차지스킬 앰플리피케이션 (보공50/방무30 파티버프) + 추가로, 정 화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아크의 차지스킬 앰플리피케이션을 매칭 직전에 받고 가는 것도 고려 가능함. 지속시간 최대 60초, 스킬 시전 이후 최대 남은 버프 지속시간 만큼 주므로, 길어야 60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매칭하기 직전에 받을 것 룬을 제일 먼저 까고 > 와헌버프/팔라버프 > (마을 허수아비로 아크버프) >매칭 정리하자면, 바인더와 딜러의 위치 최적화로 바인드 -> 극딜 시작의 소요시간을 최대한 적게하면서, 입장 전 버프관리를 통해 스펙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딜러 개개인은 최대한 낭비없는 딜싸이클을 연구하여 조금이라도 타수를 늘려야 함. *이미지 갯수 제한 때문에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다음 내용은 1페이즈 내용의 연속으로, 같이 읽으서야됨 EXP
126,579 (66%) / 135,001
|
새로고침
|
팁게에는 유독 이런새끼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