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전에 메이플 유튜브 스트리머 ㄴㄹㅋ 님의 길드인 Newcity에 가입했던 길드원입니다.
저도 이렇게 안좋은 일로 인벤에 글을 쓰게 되어 안타깝습니다만, 꼭 고발하여 이 스트리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길드 운영의 실태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마음을 다잡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3차례에 걸쳐 작성될 예정이며, 우선 제가 당한 "길드 내 왕따 관련" 부터 쓴 후에 더 강한 이야기를 폭로하려고 합니다. 또한, 길드에서 독단적으로 내쫓긴 이후 벌어진 상황과 추가 내부고발은 바로 다음글에 작성하겠습니다. 
(길드 마스터뿐만 아니라, 길드 마스터와 친한 타 길드원과 함께 모의하여 벌어진 일이므로 꼭 다음글도 봐주세요.)








   길드 정모썰에 관해서 글로 추가합니다.
저는 길드 정모에 나가서 ㄴㄹㅋ님 뿐만 아닌 길드원들하고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했으나 오히려 더 안좋게만 흘러갔습니다.

처음에 고깃집을 갔는데, 다른 길드원들끼리 서로서로 대화하고 있었고, 저는 이미 길드에서 왕따 분위기가 조성되어 어떻게 대화에 낄 수 없어 핸드폰을 자주 보며 혼자 고기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ㄴㄹㅋ님은 모 길드원에게 개인톡을 받더니 (타 길드원분이 개인톡을 주고 받는 것을 목격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갑자기

"자, 핸드폰 그만 보시고 정모에 집중해주세요"

라는 저격을 하셨습니다.
누가 봐도 저의 저격이었고, 누가 봐도 정모 분위기에 맞추지 못하고 핸드폰을 자주 보던 사람은 저였으니까요.
그 이후로 받았던 톡이 저런 내용이었습니다. 적어도 정모 분위기에 맞춰주고 싶었다면 그 자리에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혹시 불편하신게 있느냐, 우리 같이 놀자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시도를 했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잠시 길드 톡방을 나가 혼자 생각할만한 상황이 있었는데 (당시 길드 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여러명한테 억울한 일로 심한 인신공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일을 엮어 길드 톡에서 싸움을 일으키거나 하고싶지 않아 잠시 나가겠다, 너무 힘들다라고 말씀 드리고 나갔더니 마치 아니꼽듯이 굳이 나가냐며 길드 톡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5일 정도 후에 멘탈을 잘 추스리고 길드 톡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저에게 감정절제를 하라며 눈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후 사건이 제대로 터집니다.










   톡 내용을 3줄로 요약하자면

1. 너가 마음에 안드는데
2. 어차피 아니꼽고 고칠 것 같지도 않으니
3. 길드에서 꺼져라


이렇게 들렸습니다. 어차피 해결점이 나지 않을 이야기라는 점도 알고 있었고, 이런 사태를 1달 넘게 참아오면서 정신적인 고통만 남았음에도 저와 해결하려는 의지 한개도 없이 길드에서 독단적인 판단으로 쫓아냈습니다.
추가 사진첨부가 되지 않아 첨부하지 못했지만, 제가 나가게 되는 이유를 작성했고, ㄴㄹㅋ 님은 자신이 불리할 것이 두려웠는지 그 톡을 삭제하고 독단적인 판단 (개인적인 감정을 물고) 내보냈다며 공지했습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2편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지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