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니카에서 어떤분이 아트로포스에

미술품 떠상 떴다고 지역채팅으로 알려줌 


그래서 미술품얻으러 아트로포스로 갔지

떠상 시간 넉넉해서 미술품먹고 안도의한숨을 내쉬었지


근데 먹고나니까 개빡치네?

내가 시즌1때 얻은 선원이랑 미술품이랑 모험물이랑

이것들을 왜 다시모아야 하는거지?


그것뿐만 아니라

세계수의 잎? 모험물 그런거 얻을려면

내가 섬마먹고 손절한 섬들 또 다시가야한다네?


(본인 섬마 84개임)  


미쳤냐? 거길 또가게?


그리고

거심 얻을려면 타르실라랑 해양협동 무조건 참여 해야한다네?


금강선, 스마게 시바새꺄

니들 시즌2 시작전 시즌1때

잡탬들 다 삭제하고 단순화 한다 하지 않았냐?


근데 왜 더 늘어나는것같고

더 복잡해지는것 같냐?

아까 스피다 섬에서 모험물 나온다고해서

그 소식 듣고


시즌1때 섬마먹고 손절한 스피다섬 가서 곡괭이질 했거든?

시즌2 스피다섬은 러시아 인형마냥

알속에서 계속 알이 나오더라? 


1시 40분에 열려서 2시까지 20분넘게 곡괭이질 계속했음


마지막에 보스가 떴는데


보스 잡고 얻은건 뭐다?


1천실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물 확정드랍 아니래ㅋㅋㅋㅋ


그말인즉슨 섬마먹고 손절한 섬들

확률적으로 나오는 모험물 먹을려고


또 다시 계속 가야한다는거네?

와 대단하다 진짜 제대로 미친놈들이네


힘들게 모험물 수집품 선원 모으고 그러면 뭐하냐?

다 리셋시키고 재탕하고 그러는데


시발 뭐하러 열심히 하냐? 



위 이미지 새끼

진짜 답없는 새끼네


섬의마음 먹고 더이상 안가도 되던 섬

모험물 얻으라고 재탕치게 만들고


거길 또 들어가서

20분 곡괭이질하고


그렇게 20분가량 곡괭이질 해서 나온 몬스터 잡고 얻은게


고작 1천실링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 = 1천실링


야 시바새꺄 이게 재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