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재킷 세련미 가득…이태리 장인 발견 ‘폭소’

 

이태리 장인의 사진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시크릿가든’ 현빈이 입은 재킷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재벌 2세 백화점사장 김주원(현빈 분)은 조각 같은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갖춘 백화점 CEO다.

 

 

한편, ‘시크릿가든’ 김주원은 파란색 스팽글이 앞뒤로 반짝거리고 있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 트레이닝복은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수 놓은 트레이닝 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여러 연예인들까지 따라 입으며 유행 스타일로 등극했다. 얼마 전에는 상표 등록까지 마치고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 트위터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주원의 추리닝(트레이닝 복)을 만든 장인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장의 그림이 퍼지고 있다.

 

이 그림 속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김주원의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같은 반짝이는 파란 색 옷을 바느질 하고 있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수 놓은’이라는 김주원의 대사가 그대로 드러나 웃음을 주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김주원 추리닝의 실 제작자 등장이다”, “역시 현빈의 트레이닝 복은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것이었다”, “이태리 장인의 정성이 느껴진다”, “정말 재밌다” 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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