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사면 됩니다. 스타벅스 커피 비싸면 안마시면 되는것 처럼요.
현재의 물건들의 값은 원가에 그렇게 의존적이지 않습니다.

그 재화를 만들어 내는데 얼마의 원가가 들었는가 +@의 마진은 다소 구시대적인 계산이에요.

소비자가 얼마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가가 더 의미있는 가격 책정 기준이 되구요.

물론 소비자가 지불할 비용이 원가 아래라면 그 물건은 생산할 이유가 없겠지요.

메이커 pc가 비싸도, 믿고 사는 사람이 있자면 그 가격이 꼭 불합리한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