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1-29 23:54
조회: 467
추천: 0
메이커 피씨가 자신의 생각보다 비싸다?그럼 안사면 됩니다. 스타벅스 커피 비싸면 안마시면 되는것 처럼요.
현재의 물건들의 값은 원가에 그렇게 의존적이지 않습니다. 그 재화를 만들어 내는데 얼마의 원가가 들었는가 +@의 마진은 다소 구시대적인 계산이에요. 소비자가 얼마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가가 더 의미있는 가격 책정 기준이 되구요. 물론 소비자가 지불할 비용이 원가 아래라면 그 물건은 생산할 이유가 없겠지요. 메이커 pc가 비싸도, 믿고 사는 사람이 있자면 그 가격이 꼭 불합리한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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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가 만족했으면 그만입니다...
비유도 적절한듯 싶고요... 물론 피씨에 대해 잘 안다면 가격대비 성능을 택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말이죠...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던 사람들을 일단 바보취급 해버리고 아무리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도 결국 시비고 누가 더 키보드앞의 마초맨인지 겨뤄보자는거 밖에 더 되는건지...
잘 안팔려서 징징거리는건지...
하나 팔아줘야 조용하려나... 참...나...
여기 인벤이 피씨 조립이던 정품이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처음부터 정보 공유 하자는식이였으면 이렇게 분란거리가 되지도 않았을것을... 풉...
이해가 안되는... 비싼 커피숍에 비유했더니 이상한 배수관으로 대빠꾸치고...
그냥 신경끄는게... ㅋ
난 컴퓨터 공학과 나왔고 한때 컴퓨터 메인보드 설계쪽에도 있었음. 컴터 조립은 93년 486때도 직접했었음. 컴맹은 아니란 소리임. 하지만 이번에 디아3를 앞두고 컴터 개비하려고 하는데, 집에서 쓰는 pc 크게 performance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직접 조립하는것도, 매번 pc 문제 생길때 마다 고쳐달라는 마눌 잔소리도 귀찮아서 대기업제품 함 사볼까 고려했었는데(아직 사진 않았지만) 호구 소리 들을뻔 했네 ㅋ .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게 다 다른데, 전체 pc의 절반정도가 대기업 제품인데 그걸 산 사람 모두를 호구 취급하다니 ㅎㅎ .신경쓰고 싶지 않은것에 몇십만원 지불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통계 나왔음 ... 그럼 10분이면 고침 타자몇번만 치면 고치는뎅 뭐가 귀찮어??
이렇게 이야기 햇는데 뭔말인지 못알아들음 진짜 컴맹